여기서 말하는 휴학은 대학 공부중 휴학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나를 위한 변화를 위해 보낸 시간"을 모두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 직장다니다가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잠시 쉬며 ( 하루, 일주일 , 한달 ,1년 기간 상관 없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시기,
수험 기간, 취준 기간 동안 다 내려놓고 쉬었을 때 또는 지금 까지 살면서 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시간 등등 다 포함되오니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 간단하게 예시를 드릴게요!
1. 이미 휴학을 경험해본 여시들! "휴학"을 통해서 어떤 일들을 경험했고, 어떤 것들이 좋았으며 어떤 교훈을 얻고,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었나요? 어떤 계획을 마련했고 얼만큼 달성했고 아쉬웠던점은 무엇이었나요? 휴학을 꿈꾸고 있거나 현재 휴학중인 여시들에게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떤 이야기인가요?
2. 현재 휴학 중인 여시들! 어떤 계기로 휴학을 선택하게 되었나요? 처음 생각했던 계획은 무엇이었나요? 계획이 있었다면, 중간점검으로 별 5개 만점 기준으로 몇 점을 현재의 자신에게 줄 수 있나요? 더 도전해보고 싶은 것들은 뭔가요?? 휴학을 통해서 겪었던 재미있었던 경험, 힘든 경험, 새로이 알게 된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3. 휴학을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는 여시들!! 어떤 동기로 휴학을 준비,계획하고 있나요?? 여시들을 가슴뛰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휴학을 이미 겪어보거나, 진행중인 여시들한테 물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등등 !
위에 서술 된 질문들은 예시에 불과하므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여시들이 원하는 데로, 생각하는데로 자유롭게 자신의 "휴학"을 이야기 해주셨으면 해요!!!
우리 모두가 함께 더 성장하기 위한 하나의 디딤돌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어떤 계획과 경험을 갖고 있는지 나눠봅시다!!!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자 여시들의 "휴학"이야기 스따뜨~☆ ☆★ 사전 댓글에 참여해주신 모든 자게여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문제시, 빠르게 핏백 !!
+) 꼭 긍정적인 이야기만 해야한다는 건 아니에요!! 휴학을 통해 여시들이 어떤 걸 느꼈고 어떻게 변화했는지 또는 어떻게 보냈는지!!!만 적어주셔도 됩니다 부담갖지말고 자유롭게!!
난 2년 했었어 2학년 되자마자 그땐 학교가 적성이 안맞는거 같아서 일본 유학에 뜻이 있어서 일년간 알바하면서 용돈 저축해서 유학원 알아보고 일년 연장해서 일년은 일본으로 어학연수가서 알차게 다님^^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게 있다면 그냥 한국 안 들어오고 일본으로 학교 알아보고 그쪽으로 취업을 알아봤어야 했어!!!
휴학 1년했는데 진짜 후회안해 뭐 토익 자격증이런거 하나도 안따고 그냥 쉬면서 나에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는 기간 뿐이었는데 자존감 진짜 높아지고 내가 원래 거절못하고 호구같은성격이었는데 인간관계에서도 여유로워졌어ㅠㅠ 휴학하고 돌아갔더니 바뀐것같다는소리 되게 많이 들었어ㅠㅠ 심적으로 힘든 여시들한테 정말 추천해용
난 지금 휴학중인데 방학때는 유럽여행이랑 제주도 스쿠터타고 여행했따!!지금은 알바만하고있는데 생활비벌기도 부족하넹 ㅠㅠ다시또 유럽여행가고싶따....!!!!!!이제 영어공부도 하면서 운동도 좀하려구!!더 바쁘게 지낼예정!!!아직은 휴학기간 많이 남았는데 나중에 생각할때 내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길바라는중!!!
첫댓글 2년 휴학하고 피트 준비해서 재수하긴 했지만... 약대 들어왔당 ㅎㅅㅎ 다시 새내기당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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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미대 여시였고 너무 작업도 힘들고 힘든일만 계속 일어나서 휴학했어 포폴도 만들었고 인턴도 도전했고 지금은 새로운 언어 중국어를 배우고 있어!! 아 그리고 남자친구도 사귀고 있고 여행도 다섯곳 이상 가고 있어!!!
3학년을 마치고 4학년이 되기 전, 내가 가진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 한학기 휴학을했오. 전공자격증3개 따고복학함
간호학과 공부 너무 힘들어서 다때려치고 도망와서 엄마돈으로 1년동안 놀고먹으면서 어학연수중! 영어는 회화가 좀 늘었긴 한데 원래 목표였던 영어보다는 세상을 보는 시각? 같은게 트인듯!! 복학하면 해외취업 준비할거야!!
난 2년 했었어 2학년 되자마자 그땐 학교가 적성이 안맞는거 같아서 일본 유학에 뜻이 있어서 일년간 알바하면서 용돈 저축해서 유학원 알아보고 일년 연장해서 일년은 일본으로 어학연수가서 알차게 다님^^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게 있다면 그냥 한국 안 들어오고 일본으로 학교 알아보고 그쪽으로 취업을 알아봤어야 했어!!!
휴학 1년했는데 진짜 후회안해 뭐 토익 자격증이런거 하나도 안따고 그냥 쉬면서 나에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는 기간 뿐이었는데 자존감 진짜 높아지고 내가 원래 거절못하고 호구같은성격이었는데 인간관계에서도 여유로워졌어ㅠㅠ 휴학하고 돌아갔더니 바뀐것같다는소리 되게 많이 들었어ㅠㅠ 심적으로 힘든 여시들한테 정말 추천해용
2학년1학기까지 성적 말아먹어서 학고까지 받고 1년 쉬고 알바하면서 고생했더니 정신차려짐ㅋㅋㅋ... 쉬는동안 정신과상담도받고 여행도 가고 특별히 이룬건 없지만 휴학안했더라면 지금쯤 3학년 성적도 말아먹고있을듯
1년 휴학하는동안 진짜 뭐빠지게 알바하고 그돈으로 한달 유럽여행 갔다옴 ! 배운것도많고 처음 해외나가봐서 너무너무 좋았어 ㅎㅎ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때했던 알바로 직업을 찾았지! 지금은 그쪽일로 아예취업한 상태 ㅎㅎ 꽤 뜻깊은휴학이였어 2학년1학기 마치고 휴학함!
내인생의 터닝포인트
휴학전후로 내인생이 나뉜다고해도 과언이아님
또하구싶다^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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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아파서 휴학했어 휴하가는동안 재활해서 완쾌했구(면역력약해지면 다시 발병함..) 다이어트도해서 10키로넘게 빼구 직접 600정도모아서 유럽여행 다여왔어!! 손수 하나하나 다 준비해서 계획짤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운적도있지만 ㅠㅠ 내가 성장하는 계기였던거 같아 .. ㅠㅠ 이번에 또 유럽가야지 닉네임처럼 되는데.. 슬프구먼 ㅠㅠ 이제 졸업반이라 흑흑 ㅠㅠㅜ
역대급으로 무기력하게 지냄 ^^ 사실 셤 준비하려고 휴학했는데 우울증 와서 포기하고 완전 무기력하게 지냄 알바하는 거 빼곤 거의 하루종일 침대랑 합체
난 지금 휴학중인데 방학때는 유럽여행이랑 제주도 스쿠터타고 여행했따!!지금은 알바만하고있는데 생활비벌기도 부족하넹 ㅠㅠ다시또 유럽여행가고싶따....!!!!!!이제 영어공부도 하면서 운동도 좀하려구!!더 바쁘게 지낼예정!!!아직은 휴학기간 많이 남았는데 나중에 생각할때 내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길바라는중!!!
나 이거 댓글 달고 나중에 보러와야지ㅜㅜ
진로 고민하다가 내가하고싶은쪽으로 길바꾸려구 휴학하구 ..!학원다녀쪄 ㅎㅎ 그리고 적정따라 갔는데 확실히 적성은맞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