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째 프로포즈(1991)
별볼일 없는 중년남자인 호시노 타츠로는 99번의 중매를 실패하고, 100번째 선에서는 기분전환을 위해 나온 미모의 첼리스트 야부키 카오루를 만나게 된다. 다만, 카오루는 교통사고로 연인을 잃어 상처를 받은 상태였고, 멜랑꼴리한 감정을 지니게 되는데, 매화 운다. 그러나 타츠로는 특유의 성실함으로 카오루의 마음을 이끌고 카오루도 어느 정도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연인과 닮은 남자가 나타나는데...
이 작품은 아주 오랜시간지난 이제 고전드라마지만 일본의 트렌디드라마의 원조격작품중 하나로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봐도 내용적으로나 연출적으로 촌스럽지않은 드라마 입니다. 화질이나 전화기같은 여러부분에서 세월을 느낄수는 있지만 패션이나 풍경을 보게되면 일본이 워낙 빠르게 문화적으로 발달했던터라 한국의 90년대 초반작품들을 볼때와는 다르게 엄청난 이질감이 느껴질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드라마는 평균23% 최고시청률36%를 기록하면서 90년대 이후 평균시청률22위에 오를만큼 인기를 끌었고 주연배우인 타케다 테츠야는 일본을 대표하는 명배우로 인성은 좋지않지만 연기로는 깔게없다는 평을 들을정도로 좋은연기를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지금도 여전히 인기가 많은 에구치 요스케나 이시다 유리코의 젊은시절을 볼수가있고 비교적 인지도가 적었던 시기에 노지마 신지라는 각본가를 최정상위치의 각본가로 만드는 발판이된 작품입니다.
나는 죽지않습니다!
일본 드라마중에서 가장 명대사중 하나로 워낙 유명해서 패러디소재로도 많이 사용될정도로 드라마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중 하나입니다. 지금 봐도 꽤나 명장면인...
드라마의 메인ost로는 차게 앤 아스카의 say yes가 엄청난 대히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본래도 이름이없는 뮤지션은 아니였지만 이노래로 국민가수급 인기를 누리기 시작합니다. 수십년이지나서 해체한 현재까지도 명곡으로 회자될정도로 사회적인 이슈가 될정도의 큰인기를 끌었던 노래입니다.
놀랍게도 최근 102번째 프로포즈라는 제목으로 정식 후속작이 방영을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주요배우에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배우가 둘이나 들어가있어서 원작의 팬들도 당황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후속작이지만 각본가도 변경되고 개인적으로는 큰기대는 안되는...
한국에서도 영화와 드라마로 각각 리메이크된바 있었고 중화권에서도 영화와 드라마로 리메이크된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90년대 드라마를 종종 찾아보곤하는데 그중에서도 상당히 수작이라고 부를만한 작품이였던거 같습니다. 현재도 ott에서 볼수있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강추하는 작품입니다.
첫댓글 101마리 달마시안보다 재밌다는
사실 제목들을때마다 달마시안이 생각나는ㅋㅋ
저 순박한 아재가 백야행이랑 스트로베리나이트에선 개쎈형사로 ㄷㄷ
실제성격은 오히려 개쎄고 독설도 남발한다고하조ㅋㅋ
그대안에 내가 세이예스~~
워워ㅋㅋㅋㅋ
신혜성이
ost 부르지 않았나
한국판은 저도 안봐서 잘모르겠는...
카라타 에리카 활동 잘하네ㄷㄷ
한1,2년 쉬더니 잘만 나오네요ㅋㅋ
박선영 이문식 주연의 국내판 드라마 매우 재밌게 봤음
저는 안보긴했는데 매니아층이 굉장히 두터웠다고는 들은건같네요
군대에서 진짜 나랑 내후임 한명만 이거 빠져서봄ㅋㅋ
@깨박이 그래도 10프로 조금못미치는 시청률이였다하니 매니아층이 꽤있긴했을듯요ㅋㅋ
한국판 영화가 좋았음
쇼츠로만 본적있는...
원작 한드 영화 다 재밌게 봤음 그래도 원작의 ost나 분위기 때문인지 원작이 제일 기억에 남긴 함
워 다보신분은 첨인듯ㄷㄷ
@짜스파 일단 어릴때 처음본 영화가 인상 깊었고 성인되고 한드 보는데 한드ost도 좋아서 겸사겸사 보다가 더 크곤 일드에 빠져서 옛날거 다 몰아보다보니 보게 되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