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0. 07:30
휴양시설 경치좋은곳 펜션이나 민박집 2층에 있어요.
임원 관계자들과 근무하는분들과 넓은거실에 통으로된 창을 가리키며 멋진 경치좀 보라고 알려줬고
그곳이 저수지 전망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 좋은경치를 볼수 있었습니다.
경치를 조금보다보니
밖에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것이 보이더니 유리창이 뿌옇게 흐려져 김서림같이 손으로 닦아도
앞이 뿌옇게 보였어요.
어떻게 하다가 같이 근무하는 분하고 실무자인지라 민박집 주인에게 애로사항 부탁하려고 아래충으로 내려와
저는 안방에 들어와있고
그 근무자는 밖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잘해보겠다" 근무지의 중앙에 말을 하고 들어온듯했어요.
들어오더니 편안하게 방바닥에 등을대고 누웠어요.
창밖을보니 물안개는 사라져있고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동안 사라진듯한 느낌)
저수지 건너편에 새로 펜센 지어 놓은듯 빨간벽돌건물과 다른건물들이 많이 보였어요.
경치좋은 곳이라 전망이 좋은곳을 잘 골라 지어 놓은듯했어요.
2013. 3. 12. 05:00
꿈에 배경은 장례식장 같았어요.
탈렌트 박시후가 누구 조문하러 온듯해요.
저하고 다른직원하고 그 탈렌트를 보며 대화하길
낮도 두껍고 대단한 사람이다 무슨 용기로 이런 사람많은곳에 얼굴을 내밀수 있느냐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대단하다고
서로 대화를했어요.
슈트발도 좋고 멋지게 옷 잘입는 사람인데 이번엔 평범하게 입고 와 앉아있네요.
2013. 3. 12. 새벽
친정엄마 꿈입니다.
엄마의 친정집에서 여러 친정 친척들이 모여 이것저것 음식을 해 먹고 있었는데
저의 시댁 식구 누구인지 (저의 시어머니 같았답니다. 돌아가심.) 갑자기 보이더니
남편 팬티를 주며 얼른 빨아오라고 다그치듯하여
빨려고 냇물(개울)가에 가니 개울물이 아주 맑고 깨끗하여 바닥까지 보였답니다.
그 팬티를 살살 물에 헹궜답니다.
팬티는 더러워 보이지는 않았고 흰색이었던 것 같았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3.14 15:21
첫댓글 님께서 비밀 댓글로 말씀하신게 꿈해몽에 단서를 제공하셨고 또 님의 생각이 맞는 꿈으로 저도 봅니다
특히 2 번 꿈 박 시후 가 출현한것은 박 시후의 구설수와 같은 맥락에서 해몽해야 되고 또 그 이름 시후( 때 지난 ) 에도
뜻이 있지요 또 님께서 말씀한 초평 저수지 사건도 같은 의미로 보아야 할것으로 생각해서
님의 입장에서 보면 흐렸던 그 통유리가 잘 닦이지 않았지만 ( 깨끗하게 처리되지 않했지만 ) 다음 장면으로 보아서
잘 해결될것 같은데요( 동반 사퇴는 되지 않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집밖으로 나갔다면 사퇴하는것으로 보아야 되고
방안에 누어 있었다고 했으니까요 제 생각엔 꿈 2 처럼 낯도 두텁고 대단하다 )
잘 해결된다는 말은 그 직원이 사퇴하지는 않을것으로 본다는 말입니다
왜 그런 사람들 있잔아요 보통 정상적인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해서 물러나야 하는데
얼굴에 철판깐 사람처럼
남들의 인식을 아랑곳 하지 않고 아무런 일이 없는 사람처럼
어떤 위치에서 버티고 있는 사람 이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친정 어머님의 꿈은
어머님의 건강하고 관련이 있어 보이는 데요
감사합니다...친정 엄마 건강이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