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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독일 프랑크푸르트 & 하이델베르크에서
rose(태남) 추천 1 조회 246 11.11.06 16: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여행 시작 전 중국 공항에서 ~ 중국 느낌 물씬나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앞에서~

유럽은 기차역이 발달했지요!!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 트램도 보이는구나

 

 

프랑크푸르트는 상업의 중심지래~ 건물이 멋지구나!

유럽 연합의 유로화 표시 앞에서

 

 

 

프랑크푸르트에 가면 박물관 지구가 있는데 그 중 영화 박물관 앞에서~

 

 

괴테의 도시 프랑크푸르트

 

 

여기가 바로 괴테하우스 앞이야~

 

 

 

여기는 뢰머 광장 앞이야~ 한국인 패키지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지!

 

 

흐르는 마인강 다리에서..

 

 

 

여기서부터는 하이델베르크! 성 올라가는 길~!

 

 

성에 다 올라가서~ 마을이 참 예뻤어!

 

 

 

성 안에 와인박물관이 있어서 들어가는 길에!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통이래~~

술을 못마셔서 맛은 못봤지만, 술 좋아하는 사람은 한잔씩 마시고 살 수도 있지!

 

 

 

하이델베르크 성 안에는 약품 박물관도 있어서 봤어~

 

 

 

성이 전쟁중에 많이 망가져서 아직도 복구중이래~ 유명한 독일전쟁~

 

 

 

 

하이델베르크 경치가 끝내줘~~

 

 

 

 

내려와서 철학자의 길 올라가기 전..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철학자의 길' 인데..

좀 힘들어서 젊은 애들은 '사색(思索)'이 아니라 '사색(死色)'이 된다는 유명한 이야기~

나는 등산을 좋아해서 그냥 힘들지 않고 사색을 하면서 걸었어요~

철학자가 된 느낌이었지..

혹시 나 과거에 철학자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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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6 18:56

    첫댓글 와우~ 멋지다!! 공짜로 구경 싫건했네~
    근데 나미 혼자 쬐끔 외로워 보인다~

  • 작성자 11.11.13 11:13

    멋진 사람은 뒤에 숨겨놨지롱~

  • 11.11.06 19:41

    그렇치 나랑갇이있으면 배경이 더 좋얐으걸/////?

  • 작성자 11.11.13 11:13

    그러게 말이여~ 쪼까 아쉽당

  • 11.11.10 08:16

    잠시 사색에 잠겨, 보고 또봐도 또 보고 싶네,남이를 볼때 마다 새로운 맛을 느껴~,,,,,,,,,잘 다녀 왔구나~

  • 작성자 11.11.13 11:14

    잘 다녀 왔어~정말로 우리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났다 같이 한번 쯤 가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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