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드는 방법
1. 오이(쥬키니)를 1cm 또는 0.5cm 두께로 썰어 6컵을 잰다.
2. 살균된 뜨거운 병에 오이와 콜리플라워(기호에 따라 양파, 마늘, 고추, 당근)를 맨 위에 1cm의 여유를 두고 넣는다.
3. 1⅓컵(330㏄)의 물과 남은 재료(식초, 설탕, 소금, 스파이스)를 섞고 끓인다.
4. 끓인 액을 오이와 채소를 담은 병에 위의 공간을 두고 채소가 모두 잠기게 부어준다.
5. 병을 닫은 채 10~15분간 끓는 물에 넣어둔다.(50인분)
6. 머스타드 피클은 1주일간 숙성시켜 이용한다. 숙성 기간 동안에는 빛이 들지 않는 상온에서 보관하며 뚜껑을 연 후 이용할 때에는 냉장 보관한다. 밀봉만 잘 되었다면 몇 년이고 보관이 가능하다.
7. 머스타드 피클은 피클링 주스가 머스타드로 인해 뿌옇게 나타나는 것이다. 피클을 이용한 후 피클링 주스는 샐러드를 만들 때 이용하는데 올리브 오일과 혼합하여 상추, 오이 등 다양한 채소의 샐러드로 매우 뛰어나다.
8. 피클의 재료로 이용하는 채소는 굳이 값비싼 채소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제철에 나오는 채소, 약간의 상처가 있어서 싸게 파는 채소 등을 이용해서 만든다면 최상의 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오이, 쥬키니 호박, 양파, 토마토, 마늘, 당근, 브로컬리, 콜리플라워, 콜라비, 셀러리, 무 등을 이용해 맛있고 영양가 높은 피클을 만들 수 있다.
◈ 렐리쉬 - 토마토, 오이, 양파 등을 다져서 만든 피클로 햄버거, 소시지, 핫도그 등에 얹어서 맛을 더해 준다. 특히 녹색의 토마토로 만든 렐리쉬는 맛과 향이 뛰어나 애용된다.
◈ 캔닝 - 주로 과실을 이용해 설탕으로 조려 만드는 방법으로 재철 과일이 값이 쌀 때 만들어 두고 언제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장식품이다. 복숭아, 오렌지, 사과, 포도 등을 이용. 그 외에 과일들을 이용한 잼, 마마레이드 등이 저장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 피클이란 <<
피클이란 채소 또는 과실류를 소금, 식초 또는 여기에 향신료 등을 넣은 것에 절인 것을 총칭하는 것으로, 피클은 원료에 소금절임하여 젖산발효시킨 발효피클과 발효시키지 않고 식초등에 담근 간이피클이 있고 발효피클에는 신맛이 나는 것과 향신료만 넣은 것, 그리고 설탕을 넣어 단맛이 나는 것이 있다
첫댓글 이것두 한,두번 맹글어 보니 인제 알수 있을듯 합니다.
레시피는 일반 요리실에 있습니다....^^
땡 큐 ~~~
뜨거운 피클물을 오이에 부으실때 숨을 참으세요~~~~이유는 해보시면 앱니다~
근데요... 식초 이거 끓일때 넣는건가요,,, 아님 나중에 하나요,,, 말이 분분하던뎅
처음부터 넣고 끓일 필요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소금 설탕 마찬가지구요...^^..마지막에 간을 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그리고 불끄고 내려서 부으세요...유리용기에 한다고 찬유리용기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깨질 수 있습니다...조심하세요...
식초를 나중에 넣는거 보단 같이 넣고 끓이는게 일반적인 조리법이죠.. 차이는 해보시면 앱니다~^^ 비네가에센스를 조금넣어주어야 맛이 뛰어납니다~ 댓글달릴까? ㅋㅋㅋ
비네가에센스(??) 이건또 뭐래유.... 네버에두 없네 도와주삼 ㅋㅋ
오이는무조건싱싱해야됩니다,,,,,
인터넷을 뒤지니 오이를 소금에 절이라 하던데...
오이를 소금에 절이면 오이지가 되나요?
물에 식초와 설탕을 녹이고 소금을 넣으시면 됩니다....소금하고 설탕의 순서가 바뀌면 색이 검게 변합답니다....쩝....이런것도 애기해야 하나?.....^^
그런게 있군요...... (앗,, 순서는 처음 알았습니다.)
이런것이 아니라 중요한 정보인것 같습니다.
ㅋㅋㅋ노하우라....^^
양념에 설탕하고 소금이 같이 쓰일때는 설탕을 먼저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단맛을 높이실 때도 설탕을 더 넣는 것이 아니라 소금을 더 넣으면 단맛이 강해집니다...^^..하지만 단맛을 강화하기 위해 소금을 넣을때는 어느정도 넣어야지 많이 넣으면 짠맛이 강해집니다..^^
샤카님 그럼 어떻하리시는것인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