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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육사9988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광복 63 주년기념 : 부부동반 계룡산 산행 행사실시 제 1 호
조문현 추천 0 조회 25 08.09.10 22: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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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1 10:43

    첫댓글 보는 사람도 시원하게 느껴집니다.갑사는 아주 오래되고 유서 깊은 사찰 이군요...기억도 희미하게 옛날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사찰 사진을 보다 보니 글쎄,조계사를 나오는 지관스님인가 불교계에선 되게 높은 스님이 탄 차를 경찰관이 검문한데 대하여 불교계가 모욕감을 매우 크게 느꼈다고 하는 데요...하안거 동안거 선을 하고 도를 딱은 평생 일텐데 차 창을 열고 "수고 많습니다.어서 검색 하시지요"할수는 없었을까 생각해 봅니다.법 집행 행동 이니까요..불교의 근본인 자비와 관용 화해 친절등은 그냥 그렇다는 것이고 실천은 안 되는 그런 지향적인 목표에 불과한것인가...일반 스님이 탄 차를 검색 했다면 또 다른 반응이었을까..

  • 작성자 08.09.11 17:02

    친구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왜 자중들을 못하는지 안타갑기만 합니다. 풍산

  • 작성자 08.09.11 10:39

    갑사를 약 40여년 전에 총각시절에 가 보고 두번쨰로 가 보는데 참으로 좋았습니다.

  • 08.09.12 00:24

    제목을 보고 명우회 행사인 줄 알았더니 개인 행사였나보군요, 계룡산에 가려면 갑사에 들려 계룡산 넘어 동학사로 나오는 게 보통이지요 물론 그 반대의 코스도 있지만, 30여년 전 직장 동료들과 갑사에서 밥을 해 먹다 치마에 가스 버너 불이 붙어 화상을 입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당시 절간엔 돌로 만든 물탱크도 있었는데 이 여직원을 끌어 안고 탱크 속으로 뛰어들지 못했던 걸 후회한 일도 있고....

  • 08.09.12 13:05

    나도 제목보고 명우회 행산줄 알았어요...정말로 국 쏟고 치마 버리고 뭣 덴다 더구마는...그럴 때가 바로 순간 포착이 필요할 때... 갑사 부근엔 감나무가 많아서 깊은 가을엔 빨간 홍시가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작성자 08.09.12 13:31

    제목이 좀 아리송하여야 관심을 보일것 같아서-----그렇게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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