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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뉴스
◇ 2021. 11. 9. 화요일 ◇
1. 끝 안 보이는 요소수 대란 전국이 불안…사재기·판매사기도
2.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내년 2월 국내 도입…40만4천명분 선구매
3. 이재명 전국민 지원금에 윤석열 50조 맞대응…돈뿌리기 경쟁
4. '판사사찰' 꺼낸 공수처, '尹 무혐의' 검찰 결론 뒤집기 시도
5. '대통령 딸 靑관저살이' 공방…
野 "아빠찬스?" 靑 "위법 없어“
6. [날씨] 전국 곳곳 눈·비…
찬바람 불고 초겨울 추위
7. 이재명, 文정부와 차별화 강조하는 '2030 洪 지지 이유' 글 추천
8. 선대위 구성 살얼음…
윤석열 vs 김종인·이준석 힘겨루기
9. "위드 코로나가 더 조마조마"…
수능 앞둔 고3 학부모들 '불안’
10. '천안함' 부활하는데…최원일 전함장·생존장병 진수식 불참
11. 서울시의장 "TBS 예산 삭감, 김어준과 상관없다고 생각“
12. 조국 '사찰피해' 소송 첫 재판… 정부 "책임 인정하나 시효 지나“
13. "생존위한 전쟁터였다"…
'광란'의 미 콘서트 압사 참사
14. 일본 前총리 "'한국戰 종전 시기상조' 日정부 발언 안타깝다“
15. 한동훈 "성남 조폭 의혹 관련 이재명 수사한 적 없어“
16. 법세련, '尹 고발사주' 최초 제보 조성은 명예훼손 고소
17. 출생아 100명 중 6명은 다문화 가정 자녀…비중 역대 최대
18. '고무줄 잣대' 분상제 심사 기준 개편에 업계 '일단 긍정적’
19. 삼성-SK하이닉스, 美에 반도체 자료 곧 제출…민감정보 제외할 듯
20. '오징어 게임', 이틀 연속 LA 달궈…출연 배우들도 총출동
21.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국민참여재판 신청…기존 입장 번복
22. "43세 아빠 모더나 2차 접종 뒤 숨져"…아내 靑청원
23. 유통기한 지나 폐기된 백신 94만회분…정은경 "해외 공여 검토“
24. 금융연 "한국 내년 3.2% 성장… 글로벌 인플레는 대비해야“
25. IMF "한국 GDP 대비 국가채무 증가 속도 35개 선진국 중 1위“
26. 국민대 동문들 "김건희 논문 재조사위원 투명하게 위촉해야“
27. 마장동 축산물 시장서 가스 폭발…1명 병원 이송
28. '공정성 논란' 日강제노역 손해배상 소송 재판부 재배당
29. 일본서 전동차 방화 '묻지마' 모방범죄 잇따라
30. "헝다 계열사, 달러채 이자 못내"…자회사 팔아 600억원 확보
31. 中 6중전회 개막…시진핑 3연임 명분 담을 역사결의 초안 보고
32. 20개월만에 미 국경 열렸지만… '승인백신' 찾아헤매는 외국인들
33. 2차 사전청약도 '흥행'…공공분양 15대 1·신혼희망타운 2.9대 1
34. 제2의 연남동 키운다…
서울시, 청년 골목창업도 지원
35. 신공항 예정지 가덕도 건축허가 급증…"보상 노린 꼼수“
36. 경찰 "민주노총 13일 노동자대회, 불법 시위 엄정대응“
37. '장검으로 아내 살해' 40대, 혐의 인정…국민참여재판은 거부
38. '나눔의 집' 정상화하라 했더니… 임시이사회조차 내부 갈등
39. 투표조작 '아이돌학교', 허위사례 '생생경제정보톡톡'에 과징금
40. 내연녀 협박 혐의 경찰간부 영장 기각…"긴급체포 위법“
41. 검찰, 지적장애인 성추행 BJ 땡초 2심서 징역 8년 구형
42. 네팔 히말라야산맥서 프랑스 등반가 3명 시신 발견
43. 생애 첫 태극마크 김건희 "그분 기사가 더 많아 가족이 속상해“
44. 남편은 대통령, 부인은 실세부통령…니카라과의 70대 '파워커플’
45. 강원 한 부대서 취사병들이 고양이 학대하고 잔혹하게 유기
46. 이혼소송 중 아내 원룸에 침입해 불륜 촬영한 남편 무죄→유죄
47. 한국계 혼혈선수 '현수', ML 최고 수비수 됐다…골드글러브 수상
48. 보험금에 눈먼 부모…흉기로 자녀 몸에 상처내고 수천만원 타내
49. '오징어 게임'하다 죽으면 보험금 받을 수 있을까
50. 쉬는 날 발동한 형사의 촉…
'5년간 불법촬영' 20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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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월요일 헤드라인뉴스❒
■[여론조사] 지지도 이재명 30.7% 윤석열 34.7%
■이재명 민주당 후보 호감 37.9%, 비호감 60.4%,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호감 43%, 비호감 54.6%, 심상정 정의당 후보 호감 31%, 비호감 64.9%,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호감 26.6%, 비호감 71.4%,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호감 17.5%, 비호감 64.5%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이재명 후보 28.6%, 윤석열 후보 34.6% 로 나타났습니다. 6% 포인트 차이입니다.
■이준석 "김종인 선결조건,
선대위 전면재구성…기존자리 비워야"
■윤석열 선출 사흘간 국민의힘 3000명 탈당…75%가 2030
■5개의 별에 희생 미군 새기다…
美 '한국전 참전 기념비' 제막
■"전국민 재난지원금…
반대 60.1% 찬성 32.8%"
■할머니·할아버지가 유치원서 구연동화
…현충원, 교육과정 신설
■군, 비축 요소수 20만ℓ 방출검토…
급한 불 끄는 데는 '역부족'
■윤석열, 현충원 참배…
"국민승리 시대 열겠다"
■"컨벤션효과? 국힘 46% 최고치…
민주 25% '文정부 출범후 최저'"
■통신장애 피해 줄일 '망 다원화',
법·제도 지원은 '헛바퀴'
■尹, 현충원 참배 후
경선캠프 해단식…본선 모드로
■검찰, '유한기 2억'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의심 정황 포착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오셨네…
양천구 '남몰래 기부' 잇달아
■식약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의약품 GMP 평가' 세미나
■신규확진 1천760명, 휴일영향
2천명 아래로…위중증 환자 409명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美 FDA 간암 1차 치료 희귀약 지정
■심장 이식받은 서민환 소방관,
장기기증본부 홍보대사 위촉
■식품 유통기한·판매중지 여부
확인하려면…"바코드 촬영하세요"
■아시아나항공, '트래블 버블'
싱가포르 노선 증편…주 3→5회
■"반려견과 맘껏 놀아요"…
송파구, 370평 반려견 놀이터 개장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
아침 최저기온 0도
■IMF "한국 GDP 대비
국가채무 증가 속도 35개 선진국 중 1위"
■"한국 2030∼2060년 1인당 잠재성장률 0.8%"…OECD 최하위권"
■한국, 근속연수 10년 늘면 임금 15.1%↑
…OECD서 증가폭 가장 커"
■현대캐피탈, ESG평가 업계 최초
3년 연속 'A+ 등급'
■새 뉴욕시장 또 가상화폐 발언…
"학교서 교육해야"
■코스피 장 초반 2,930대 약세…
기관·외인 순매도
■美증시 호조 속 환율 하락…
1,180원대 초반 등락
■대우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
'3조 클럽' 첫 달성
■롯데멤버스-현대차증권 제휴…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협력
■우아한형제들, 채용 전환형 인턴 모집
…22일까지 접수
■마약 콘서트였나…
미국 광란의 8명 압사 사고 수사 확대
■'한일시민 100인 미래대화'…
풀뿌리 교류로 한일 비전 논한다
■5개의 별에 희생 미군 새기다…
美 '한국전 참전 기념비' 제막
■떠나는 메르켈…"난민 문제,
독일 국민 모두가 해냈죠"
■"관상동맥 협착,
우회술이 스텐트 시술보다 유리"
■'대통령 기소 위기' 브라질 정부,
여전히 코로나19 부실 대응
■전력난 해소 급한 브라질…
2031년까지 네번째 원전 건설 추진
■"내달 바이든 주최 첫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한국 초청"
■"테슬라 주식 10% 팔까요?"
머스크 질문에 57.9% 찬성
■인프라 예산 밀어붙인 바이든…
지지율 반등은 미지수
■토트넘, 콘테 체제 EPL
첫 경기서 0-0 무승부…손흥민 침묵
■조코비치, 메드베데프 꺾고
마스터스 1000 최다 우승 달성
■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팀버테크 챔피언십 공동 6위
■꽃꽂이하는 '꽃미남 골퍼' 김동은,
코리안투어 신인왕 등극
■MLB 다저스, 커쇼와 작별 준비하나…
'퀄리파잉 오퍼' 제시 안 해
■호블란, PGA 투어 WWT
챔피언십 우승…투어 통산 3승째
■'골대 4번' 페네르바체,
외질 PK로 극적 무승부…김민재 풀타임
■'이강인 77분' 마요르카,
엘체와 2-2 무승부…5경기 무승
■세종시청,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자 단체전 우승
■리디아 고, 유럽여자골프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우승
■세계 뒤흔든 BTS 올해는
'그래미' 벽 뚫을까…24일 후보 발표
■'원 더 우먼' 진서연 "눈빛으로
차분하게 우아한 빌런 표현했죠"
■NCT 127·NCT 드림,
리패키지 합산 '트리플 밀리언' 달성
■'원 더 우먼' 이상윤
"연기 인생에서 선물 같은 작품"
■누가 최고의 도둑일까…
영화 '레드 노티스'
■조금 이상해도 괜찮아, 가족이니까…
애니 '아담스 패밀리 2'
■BTS-콜드플레이 '마이 유니버스'
뮤비 유튜브 1억뷰 돌파
■'이터널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유쾌통쾌한 여성 다크히어로극
'원 더 우먼', 17.8% 종영
■준비한 건 많은데 활동은 너무 짧아…
가요계 후속곡 늘어난다
■[코스피] 3.91p(0.13%)
내린 2,965.36
■[코스닥] 2.27p(0.23%)
내린 999.08
■[외환] 원/달러 환율 2.6원
내린 1,182.6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Then please put it on ~. :
그러면 ~로 결제해 주세요.
☞Then please put it on
this Visa card.
그럼 이 비자 카드로 해 주세요.
☞Then please put it on my room.
그럼 제 객실에 달아 주세요.
☞Then please put it on this card.
그럼 이 카드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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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월요일 매일뉴스 ◇
●리튬이온전지 만큼 오래 쓰는 차세대 전고체전지 개발
●경기도 소방시설 분리발주 위반 공사장 40곳 적발
●이라크 총리 암살 시도..'드론 테러'로 6명 부상
●부항 떴더니.. 코로나 백신 효과 100배 높아졌다
●윤석열 "집권하면 MB·朴 사면 추진..文면담? 내가 왜"
●홍준표 "대선엔 참여 않겠다"
●'소탈' 김혜경-'젊음' 김건희.. 퍼스트레이디 경쟁 시작
●'尹장모 문건' 의혹 대변인 폰 압수..檢총장도 알았다
●공무원 점심 먹게 관공서 1시간 문닫자는데..
●윤석열 인터뷰 "50조 들여 자영업자 피해 전액 보상"
●정권교체 여론 57%인데 윤석열 지지율은 24%뿐
●칼치기에 상향등 켰더니 보복 운전·멱살 잡은 칼치기男
●고승범 "초고가 전세 규제 검토..기준은 9억원보다 높을 것"
●금융위원장, 고가 전세대출 정책 검토.."기준 9억원보다 높을것"
●IMF "한국 GDP 대비 국가채무 증가 속도 35개 선진국 중 1위"
●국제사회, 이라크 총리 겨냥 공격 비난..바이든 "가해자 책임...
●"근속연수 10년 늘자 임금 15% ↑..韓 연공임금 개선해야"
●"한국 2030∼2060년 1인당 잠재성장률 0.8%"..OECD 최하위권
●이재명이 쏘아올린 '6차 재난지원금'에.."취약부문 지원부터"
●바이든 핵정책 '억지·반격'에 제한되나..이번달 백악관 회의
●"2001년생, 키 160, 귀여운 베트남 신붓감".. 고개드는 불법 광고
●쉬는 날 발동한 형사의 촉..'5년간 불법촬영' 20대 잡았다
●尹 "내가 檢총장이면 대장동 수사 벌써 끝났다..배임의 완결"
●與 "요소수 특사 파견..제3국 수입 등 장·단기 대책 마련"
●"정치보복·과거에만 매몰된 尹후보, 국가지도자 자격 없다"
●추성훈 딸 추사랑 '슈퍼맨' 깜짝 출연, 폭풍성장 근황 공개 "한국 가고파"
●숙박비 5만 원 지원·KTX 50% 할인.. 지자체 "무조건 모셔와라" 관광객 유치 총력전
■ 정부가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40만4천 명분에 대한 선 구매 계약을 이달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도입 시기는 내년 1분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얀센 백신 접종자 140만여 명에 대한 추가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받을 수 있고, 희망자는 얀센 백신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오늘부터 요소와 요소수 사재기가 금지되고 정부가 합동 단속에 들어갑니다. 또 이번 주 군 수송기를 투입해 호주에서 요소수 2만 리터를 긴급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 전국 곳곳에 출근길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원 산간지역에는 첫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李 "집은 공공재" 장기임대 방점 尹 "민간주도" 재건축 확대 초점.
내년 3월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의 여야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동아일보가 이번 대선 최대 정책 변수로 꼽히는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동산 정책 공약을 분석했습니다.
두 후보는 나란히 “임기 5년 동안 주택 250만 채 공급”을 목표로 밝혔지만 그 해법은 ‘공공 주도’와 ‘민간 주도’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무주택자에게 건설원가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30년 이상 거주 가능한 공공주택을 제공하겠다는 기본 주택 공약을 강조합니다.
반면 윤 후보는 재건축, 재개발 등 민간 주도로 5년 임기 동안 수도권 130만 채를 포함한 전국 250만 채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집은 공공재”라며 공공 역할 확대를 약속한 이재명 후보와 물량을 충분히 공급해 시장에 안심을 주겠다는 윤석열 후보, 누가 부동산 민심을 돌릴 수 있을까요?
■강남 2주택자 7336만 원 이달 말 '공포의 종부세'
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오는 22일 일제히 발송됩니다.
시장에서는 올해‘역대급 종부세’를 예견하고 있습니다.
공시가격의 기준이 되는 시세와 공시가격 시세 반영률이 오른 데다가 종부세율이 올해 두 배로 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주택자의 경우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오른 종부세를 각오해야 한다는데요.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에 따르면 강남구 은마아파트(전용 84㎡)와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84㎡)를 보유한 2주택자는 올해 5,441만 원에 달하는 종부세를 납부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보유세 부담에 매물을 내놓는 다주택자들이 늘 것이란 기대도 있지만 이미 팔거나 증여한 사람이 많아 세 부담이 커도 매물이 늘지 않을 거란 부정적 전망이 나옵니다.
■상호금융 주담대 금리, 은행보다 낮아졌다
2금융권으로 분류되는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에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금융권인 대형 시중은행보다 오히려 낮은 ‘기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호금융권 평균 주택담보 대출 금리가 3.05%로 3.01%인 은행에 근접해졌습니다.
또 가계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 9월 말 은행(연 4.15%)에 비해 0.31%포인트 낮은 연 3.84%로 집계됐습니다.
👉상호금융권은 상대적으로 총량 규제가 덜해 금리가 낮게 유지되고, 소관부처가 금융당국이 아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규제 압박이 덜한 게 주된 이유인데요.
내년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가 4%대로 거론되면서 ‘풍선 효과’로 상호금융권에 대출 수요가 본격적으로 몰리면 금리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1천만 명 발급 대기중…내년 '여권대란' 온다
이번 달 위드 코로나 체제 전환으로 해외여행이 부쩍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여권 대란'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7일 한국조폐공사 내부 추계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여권 만료 물량까지 대거 돌아오면서 내년 여권 발급 수요는 1000만 권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런데 조폐공사가 제작할 수 있는 여권 생산 규모를 2배나 넘어서 내년 여권 발급이 상당히 지체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조폐공사에 있는 여권 제작 인원은 17명에 불과해 급격한 물량 확대에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조폐공사 측은 일단 개인정보가 담기지 않은 공백 여권을 미리 만들어놓는 방식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5억 받고 40대도 떠난다…은행 희망퇴직 올 4000명 넘을 듯.
올해 희망퇴직으로 은행을 떠나는 직원이 4,0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SC제일은행이 6년 만에 최대 규모의 희망퇴직을 실시해 지난달 500명이 퇴직한 데 이어 소비자금융 청산에 나선 한국씨티은행도 대규모 구조조정을 예고해 희망퇴직자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벌써 올 상반기 KB국민, 신한, 하나 등 5대 시중은행에서 희망퇴직으로 은행을 떠난 직원은 2,628명이었습니다.
은행들이 역대급 실적을 내면서 좋은 희망퇴직 조건을 내건 데다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 움직임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되는데요.
희망퇴직 가능 연령이 낮아져 ‘인생 2막’을 일찌감치 준비하는 직원도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