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넣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남편 땜시 여태 안넣었는데 현ㅇ해상(오래전 컴퓨터학원 할때 알던 설계사)에서 지금 20%싸게 한다고 꼭 넣으라고 전화왔길래 그냥 넣을까 하다가
DB손해보험에 남편계모임 부인이 설계사로 있어서 혹시나하고 이야기하니 (지난번에 현대에 실손보험 등을 넣었다가 서운해해서 난처했던터라)
자기는 더 싸게 할수 있다고,
난 가격에서 밀리면 아무소리 못할줄 알았더니...
그럼 해보라고 했더니 바로 가입 설계에 들어 간다.
근데 병력에서 자꾸 걸리네.
알고보니 22년에 목에 점 뺀게 수술로 잡혀 있고 결석때문에 병원에 간게 있어서 그랬던건데 제대로 다시 알려주니 통과 됐다고...
모바일로 가입 완료하고 보험료 이체까지 다했다.
남편꺼만 가입하고 난 활보있어서 안해도 된다고 하길래 안했었는데 하는게 좋다기에 바로 가입했다.
마음이 좀 후련하다.
계속 찜찜했는데...
첫댓글 요즘에는 간병인보험을 많이들 들드라구요^^~
그렇더라구요.
들고나니 마음이 좀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