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맛집 라멘 츠케멘 라멘모토
수요미식회, 생활의 달인 라멘 편에
모두 소개된 논현역 맛집이 있다고 해서
맛을 보러 갔습니다.
츠케멘으로 유명한 라멘모토
수요미식회 한 곳도 쉽지 않은데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고 하니
상당히 기대되는 곳입니다.
논현역 맛집 라멘 츠케멘 라멘모토
라멘모토 영업시간
수요미식회, 생활의 달인
인증패가 보입니다.
물론 포장 가능합니다.
두밥도 가능하지만
혼밥 하기 좋은 곳입니다.
라멘모토 메뉴, 가격
티켓 발행을 한 다음
그 표를 서버분에게 전달해주면 됩니다.
음식 튀는 게 걱정인 분이라면
앞치마를 챙기면 됩니다.
한쪽에 반죽실이 있어
때를 잘 맞춰서 가면
반죽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논현역 라멘 맛집 츠케멘 먹는 방법
생각보다 쉽습니다.
면을 떠서 국물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어느 정도 먹고 나서는
라임을 면과 국물에 짜주면 됩니다.
오픈 주방을 사용하고 있어
준비하는 과정을
라이브로 볼 수 있습니다.
반찬은 셀프로 덜면 됩니다.
논현역 맛집 츠케멘
별도의 면 추가는 불가합니다.
특이한 것은
보통과 라지의 가격이 같아
위대한 분이라면
처음에 라지로 주문하면 됩니다.
국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단에 건더기가 생각보다
많이 깔려 있습니다.
면, 라임, 반숙 계란, 김으로 구성된 츠케멘
국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용물이 상당히 많이 깔려있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감칠맛은 상당한 편인데
국물이 생각보다 짭니다.
이는 면을 먹을 때는 좋지만
떠먹거나 밥을 말아서 먹기에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오동통 탱글탱글한 면을
김으로 적당하게 싼 다음
국물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중간중간
새콤달콤한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라임을 면, 국물에 짜준 다음 먹으면 됩니다.
신맛이 느끼한 맛을 잡아주면서
맛을 더욱 분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츠케멘의 특성상
식은 면을 국물에 찍어 먹기에
처음에는 따듯했던 국물도 식으면서
깊이감 있던 국물의 맛도
조금 떨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국물을 먹는 동안 만이라도
따듯하게 유지한다면
더욱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느 정도 먹었다 싶을 때
반숙으로 입안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냥 가기는 아쉬워 공깃밥
밥과 김은 리필이 됩니다.
국물이 조금 짜다 보니
다 먹게 되면
집에 가서 드링킹을
상당히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상황을 보아가면
밥을 먹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일본 라면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츠케멘을 애정 하는 분이라면
라멘 혼밥이 필요한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