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올케 서향희, 공기업 LH 법률고문
"전문성도 없는 서향희를 왜 변호사로 앉혔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0515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국감을 앞두고 본의원실이 자료 입수 과정에서 이를 확인했다"며 이같은 사실을 밝힌 뒤, "그동안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각종 특혜나 또는 저축은행 법률고문을 맡으면서 세간에 만사올통으로 회자되는 서향희 변호사가 박 후보의 영향력에 기대어 공기업까지 활동영역을 확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는 "서향희 변호사는 박근혜 후보의 영향력이 본격화되던 2010년에 LH 법률고문으로 위촉됐고 지금도 그 직함을 유지하고 있다"며 "LH 법률고문은 급여를 받지 않는다고 해도 경력에 도움이 돼 맡으려고 하는 그런 직책"이라고 강조했다.
박 수석부대표에 따르면, 서향희 변호사는 자신이 근무하던 법무법인 '주원'에서 맡았던 LH 법률 고문직을, 회사를 퇴직한 뒤에도 별도의 위촉을 통해 현재까지 맡고 있다. 서 변호사는 LH법률고문을 맡으며 지난 2010년 의정부지법의 분담금 반환소송을 맡아 3천만원의 소송비용을 받았고, 2011년에는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과 매매대금 반환소송 등 5건을 맡아 총 5천36만원, 올해는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1건을 맡아 671만원의 수임료를 받았다.
이전부터 잘 해 먹고 있었네요... 진짜 권력이 되면 어느 정도까지 해 먹을지 상상하기 싫으네요...
첫댓글 박근혜는 동생이나 올케를 캐보면 난리날듯. 만사올통
벌서 권력진줄압니다 검찰이 조아리고있네요
공부시켜서 크게 써먹을라고... 지도 큰거 몇 건 하고 싶겠죠...에라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방원의 시가 참 치가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