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 특히 한국인들을 보면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한국인들을 보고 있자면 세계화에 특화된 인간들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물론 세계화는 무너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서구파시즘] “자기를 여성이라 부르면 그는 여성”(뉴욕시 인권위원 Maya Wiley)...자주인라디오
[서구파시즘] 국가페미니즘4. “성추행을 이용, 정치권력을 추구한다.”(Ms Magazine, 1992)...자주인라디오
세계화에 특화된 인간이든 아니든 행복하게만 살 수 있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그러나 세계화 자체가 인류멸종 프로젝트입니다. 사람이란 진실을 보고, 진실을 알며, 진실을 추구하고, 진실하게 살려고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실만이 존속을 가능케 하고 진실만이 지속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초국적 자본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얘네들이 하는 말은 들어보나 마나 거짓말입니다. 이미 수십 년을 거짓말로 일관해 온 애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진실인가 거짓인가가 아니라 재미있느냐 재미없느냐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또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내 마음에 드느냐 아니냐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형성된 심상 자체가 누군가가 만들어서 주입시킨 것이라는 사실은 털끝만치도 의심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상태로 사니까.. 모든 진실은 드러나 있건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남북관계처럼 터무니없는 일이 또 있을까요? 남북 중간에 가로막고 있는 것은 거짓입니다. 하지만 거짓을 신봉할 때 무슨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한국인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거짓에 목숨 걸고 있는 한국인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상과 수행을 논합니다. 명상과 수행을 논하면서 우주를 논하고 근원을 논합니다. 그러면서 백신이나 처 맞고 초국적 자본을 옹호하는 미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명상과 수행한다는 얼빠진 사람들이 하는 짓거리들입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이렇게 살다 보니 옳은 말을 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자기 망상에 갇혀 살다 보니 그 망상이 현실화되기를 기다리면서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니 눈앞에서 사건이 벌어져도 뭐가 뭔지 분간하지도 못하고요. 자기가 하는 짓이 악을 지지하고, 악을 추구하며 또 다른 한편 평화를 추구하는 가랑이 찢어지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도 못합니다.
예수는 사람들을 돼지라고 불렀습니다. 석가는 사람들을 어리석다(아이와 같다)라고 했습니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사람들에게 신경증(정신병자)이 있다고 했습니다. 유지 크리슈나무르티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미쳤다"라고 했습니다. 무묘앙 에오는 사람들을 "원숭이들"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중 당신은 누구인가요? 대체 무엇입니까? 약간 생각할 줄 아는 원숭이입니까? 당신이 당신 생각에 갇혀서 진실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모양은 사람일지 모르지만 내면은 사람이 아닌 동물보다도 못한 짐승.. 그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겁니다.
정말 한국인들을 보고 있자면 여러 면에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수행자에게 후원하기 계좌 번호 : 농협 : 302 3171 9116 61 예금주 : 이선명, 후원과 상관 없이 삶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 상담해 드립니다. 전화하실 분은 문자 먼저 주셔요. e-mail : persona6219@hanmail.net T. 010 5042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