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파에서 구원은 일찌기받았지만, 회복에들어와 주님의 사랑을 알게된지 몇달정도되었습니다,, 지금 대학교4학년인데 사실 저는 구원받은초등학교때부터 세상에서의 삶은 어둠이었습니다. 안에서 많은 힘듦이있었고, 인생자체도 외적으로는 아무문제없고 뭐든 열심히하고 잘하게 보였지만 내적으로는 불확실하고, 목표가없으며, 가난하고, 완전병든자였습니다. 사실 세상과 어울리지못하는,,세상에서보면 완전 낙오자의마음을 가진 자였습니다. 원해서 오게된 과인데, 와서보니 별로 재미가없었습니다. 저는 어떤일에든 의미를 부여하는데, 그 과에 부여한 의미조차도 상실해갔습니다. 물론 그때의 의미부여는 주님의 뜻에 비교하면 합당하지않은것이죠,,
회복에 들어와서 주님의 이상과 경륜을 알아가고, 추구하고,,, 요즘은 계속 세상에서의 생활에서 와 주님과의 누림에서 마음이 왔다갔다하고, 혼란스럽습니다. 회복에서 대학생들에게 좋은 학위와 열심히 공부를 하라고 많이 강조하는데,, 성경에서 갓지파와 두로지파의 비유를 통해 다시 공부에 대한 주님의 뜻을 보고 신실한 종이되고자하는 마음에 공부에 불을 붙였습니다. 마음잡고 공부한지 2달정도 지나가는데,, 처음에는 나의 이 의미없고 재미없었던 과공부,,화학과 공부,, 주님을 위해, 주님을생각하며 하자고 열심히 하는듯했는데, 계속 하다가 요즘에 또다시 과거의 그런 방황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주님을 너무사랑한만큼 주님의 표현이되고자 좋은성적을 받고싶은마음이 가득했는데, 이런마음이 나를 붙잡고, 학교시험에 마음이 뺏기고,,, 큰 빛비춤이 있었습니다. "마르다야마르다야, 네가많은일로 염려하고 수고하나, 그러나 몇가지만 이라도 혹 한가지만 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그 좋은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그래서 그런것을 놓고, 편하게 주님안에서 주님말씀먹고 항상 기뻐하여 단지 주님안에 거하며 살았습니다,, 이러다가, 너무 마음을편히먹고, 공부를 열심히한다고는 하지만 최선을 다하지못하는것 같아 주님앞에 신실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일찍일어나고, 하루에 시간을 많이 벌여놓지만, 공부에대한 의욕이 너무나 떨어집니다. 이해도 안되고, 수업시간에도 마음은 딴데있는 나를 발견할때, 주님을 사랑하는 내가 이 세상의 대학교공부하나 제대로 못하나,, 하기싫고 재미없는 과공부지만 주님안에서 참을성과 인내를 가지고 이것도하나 해내지도 못하나,, 이런느낌이 커졌습니다. 예전 세상에서 방황했을때의 그 방황이,, 그땐 주님없는방황이지만,, 지금은 주님안에서의 방황이 찾아왔습니다. 제마음은 언어로 장비되어 세상에서 주님을 자유롭게 누리고 싶은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언어를 배우는거에대한 갈망은 어렸을때부터 있었고,, 아무것도 내마음에 방해가 없이 자유롭게 살고싶은데,,, 혹시 세상도피적인마음은 아닌지, 주님이원하시는것은 세상에서도 잘 어울려 모범이 되는 그리스도인을 바라실텐데,, 저는 좋은 직업, 학업,,돈,, 아무것도 관심하길원치않습니다. 물론 현재 완전하진않을것이고, 육체를 가진상태이고, 항상 죄안에 있고, 세상에 빠질수있지만, 싫습니다. 거부하길원합니다. 오...주예수여... 제마음이 순수한지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엄청난 소용돌이를통해 지금의 여기까지왔는데, 주님이 또 무언가 변화를 주시려고 이러시는건지,,, 아님 곧 지나갈 그런 힘듦인지,,
제가 뭔가 잘못알고있거나 모르고있는것이 있는건가요? 뭐가 부족한건가요? 주님을 사랑하고,, 항상 마음에 기쁨과 평온과 행복이 있길 원하는데 현재 그렇지 못한 제가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요? 저는 세상것들을 다 놓았다고 하는데,, 알지못하게,뭔가 놓지못한게있는가요? 내자신을보면 어둠뿐이고 ,, 그래서 빛이신 주님만 보고싶은데,, 제가뭐가 부족한가요? 믿음이 부족한가요?
회복에서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그 공부가 제게 눌림이 되는것같습니다. 주님을사랑하고,, 공부도잘해야겠는데,, 솔직히 대학3년을 방황하다가 4학년되서 좋은성적은 받고싶지만 어렵고, 재미도없고, 내마음은 주님께 콩밭에만 있는것같고,, 아님 이것이 세상에서의 도피적 마음은 아닌지,, 순수하게 주님만 사랑하는 마음인지,, FTTS에서도 졸업생만 받는다고하고,, FTTS에 훈련받고싶은마음만 커지는것같고,, 혹시 FTTS간다해도,, 3년을 등록금대주셨는데,, 부모님께 죄송스럽기도하고,, 주님의뜻이라면 물론 당연히가겠지만,,,주님,, 저를 어쩌시렵니까,, 제가너무 마음이 급합니까,, 아님 어떤 변화를 또 주려고 하십니까,,,
첫댓글누구에게나 오는 그런 인생의 전환점에 계시는군요. 진실되게 주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할 것 같아요. 마음에 원하는 것, 고민되는 것, ...있는 그대로를 참되게 다 아뢰세요. 기도할 때입니다. 저도 그런 과정들이 많이 있었는데...조언은 듣되 결국은 본인과 주님과 사이에서 문제가 풀려나가야 합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을정확히 보시기를 ,형제 안에는 그리스도를 중심 삼아야 할 한 부분이 분명하게 있읍니다. 이것은 방황이라는 구실은 주님의 부분이 아니라는 사실 이것은 주님도 실어한다는 것입니다.전적으로 주님과 교통이 필요로 합니다.봉사하는 형제님들과의 교통도 좋읍니다.아멘.
<한가지만 이라도 족하니라> 형제님 축하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사람의 3단계 중에서 1단계에서 2단계로 나아가는 관문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정답이 형제님 글에 있습니다. 마르다에게 족한 한 가지는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 즉 이런 사람이 이기는 자입니다.(계2-3장)
우리 거듭난 하나님-사람도 옛사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신에 둔 생각은 사망이요 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생각(나)를 육(옛사람)에 두면 사망입니다. 생각을 영(주님의 산 말씀)에 두어 이겨야 합니다. 영인 말씀을 듣는 유일한 길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사람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학교에 다니고, 과를 선택하며, 좋은 성적 내서 간증을 나타내야 된다고 주님이 말씀하셨나요? 그렇지 않다면 내가 정한 선의 법입니다.(롬7장) 주님이 직접 말씀하지 않은 것들을 하려는 것이 종교입니다. 우리 하나님-사람에게 오직 유일한 길이 기도하여 주님의 실제인 그 영과 연합되어 그의 산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영은 과정을 거처 완결된 삼일 하나님으로 나는 믿을 수 없고 할 수도 없지만, 그분은 믿을만 하고 하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FTTS도 교회생활도 이 한 가지 그 영과의 연합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지체들과 이런 열린 교통을 하시고 기도하시기를......
첫댓글 누구에게나 오는 그런 인생의 전환점에 계시는군요. 진실되게 주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할 것 같아요. 마음에 원하는 것, 고민되는 것, ...있는 그대로를 참되게 다 아뢰세요. 기도할 때입니다. 저도 그런 과정들이 많이 있었는데...조언은 듣되 결국은 본인과 주님과 사이에서 문제가 풀려나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항상 기쁨과 평온 행복만 있다면 우린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잊어버릴 것 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는 자 그 분을 추구하는 자에겐 어떤 힘듬도 결국은 선을 이룰 것임을 믿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기도하며 주님의 세밀한 음성을 들을 수 있기 원합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을정확히 보시기를 ,형제 안에는 그리스도를 중심 삼아야 할 한 부분이 분명하게 있읍니다. 이것은 방황이라는 구실은 주님의 부분이 아니라는 사실 이것은 주님도 실어한다는 것입니다.전적으로 주님과 교통이 필요로 합니다.봉사하는 형제님들과의 교통도 좋읍니다.아멘.
<한가지만 이라도 족하니라> 형제님 축하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사람의 3단계 중에서 1단계에서 2단계로 나아가는 관문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정답이 형제님 글에 있습니다. 마르다에게 족한 한 가지는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 즉 이런 사람이 이기는 자입니다.(계2-3장)
우리 거듭난 하나님-사람도 옛사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신에 둔 생각은 사망이요 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생각(나)를 육(옛사람)에 두면 사망입니다. 생각을 영(주님의 산 말씀)에 두어 이겨야 합니다. 영인 말씀을 듣는 유일한 길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사람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학교에 다니고, 과를 선택하며, 좋은 성적 내서 간증을 나타내야 된다고 주님이 말씀하셨나요? 그렇지 않다면 내가 정한 선의 법입니다.(롬7장) 주님이 직접 말씀하지 않은 것들을 하려는 것이 종교입니다. 우리 하나님-사람에게 오직 유일한 길이 기도하여 주님의 실제인 그 영과 연합되어 그의 산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영은 과정을 거처 완결된 삼일 하나님으로 나는 믿을 수 없고 할 수도 없지만, 그분은 믿을만 하고 하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FTTS도 교회생활도 이 한 가지 그 영과의 연합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지체들과 이런 열린 교통을 하시고 기도하시기를......
로마서7,8장을 추구하시고 찬송가 959장을 누리시기를 권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