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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말 씀: 사무엘상 17:41~49
이스라엘의 주적 블레셋 사람들이 그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습니다.
사울왕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 엘라 골짜기에 진치고 이스라엘이
블레셋 군대에 대해 방어 태세를 취하였습니다.
블레셋의 선봉장으로 나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있으니 키가 3미터나
되는 거인 골리앗이었습니다.
골리앗이 일대 일 맞짱 뜰 싸움을 거는데 사울왕과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거인 선봉장 골리앗이 두려워 이스라엘 진영에서 막상 나서는 자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이 40일을 아침 저녁으로 나와서 몸을 나타내었습니다.
마침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이새의 여덟째 아들 다윗이
형들의 도시락 심부름으로 이스라엘 진영에 이른즉 골리앗이 소리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다윗은 형 엘리압이 자기를 업신여기고 사울왕이 자기를 업신여겨도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블레셋 사람 골리앗에게 손에 막대기를 들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에게 나아갔습니다.
1.두려워하지 마라
2.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다윗
3.하나님 군대의 모욕을 참지 못하는 다윗
4.우리 손에 붙이시는 믿음
5.막대기와 돌 다섯의 의미
1.두려워하지 마라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사무엘상17:11)”
사울왕과 이스라엘 군대가 블레셋 군대에 대해 방어 태세를 취하여
싸우고자 할 때에 머뭇거리는 가장 큰 이유는 두려움입니다.
담대하게 나아가 싸우기를 꺼려하는 것은 블레셋 군대의 선봉장 거인 골리앗을 보고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사울왕과 이스라엘 군대가 주적 블레셋의 선봉장으로 나선 골리앗을 보니
40일 동안 골리앗과 싸우고자하는 장수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유는 골리앗의 신장을 보고 겁에 질려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은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없습니다.
항상 경계하고 경계하고 교훈에 교훈을 더할 것은 비교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나아가는 하나님의 사랑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큰 힘이요 제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지키시고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심을
믿는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일서5:18)“
사랑은 두려움을 이기고 담대하게 천국을 침노하게 하십니다.
두려워하는 자는 얻지 못할 것이나 담대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담대함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자는 얻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돌아온 열두 명중 열명은 부정적인 보고로
백성들을 두려워하게 하였습니다.
오직 갈렙과 여호수아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담대한 믿음을 가짐으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열명의 악평하는 부정적인 보고는 백성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수기13:33)“
10명이 악평하는 것은 “가나안 땅의 네피림은 신장이 좋아서
능히 올라가서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는
비교의식을 들은 온 회중이 소리 높여 다 최고 지도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민수기14:9)“
사랑하는 여러분, 이스라엘의 군대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는 담대함으로
두려워하지 않은 믿음의 사람과 함께 하시어 일을 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두려움을 물리치는
오직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하나님이 정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수기14:30)”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의 사용은 외모에 있지 아니하고
그 중심에 하나님의 마음과 맞는 사람을 통하여 뜻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에 있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에 있어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41:10)“
2.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다윗
“다윗은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이새라 하는 자의 아들이었는데
이새는 사울 당시 사람 중에 나이 많아 늙은 자로서 여덟 아들이 있는
중 (사무엘상17:12)“
성경 전체에서 관심 가질 혈통은 유다입니다.
유다의 이름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연결되어 있는 중요한 이름입니다.
1> 야곱의 네 번째 아들 유다
야곱에게 열두 아들이 있습니다.
야곱의 낳은 열두 아들의 순서를 보면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단, 납달리, 갓, 아셀, 잇사갈, 스볼론, 요셉, 베냐민입니다.
유다의 뜻은 찬송입니다.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가 그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생산이
멈추었더라(창세기29:35)“
야곱의 열두 아들 중 가장 리더십이 있는 아들은 첫째 아들 르우벤이 아니고 유다입니다.
형제들은 맏형 르우벤의 말보다 유다의 말을 잘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싫어하여 요셉을 죽일려고 요셉을 잡아 구덩이에 던졌습니다.
형제들 중 르우벤이 요셉을 살릴려고 하였으나 동생들이 르우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요셉을 살릴려는 다윗을 말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동생을 죽이고 그의 피를
은닉한들 무엇이 유익할까 자, 그를 이스마엘 사람에게 팔고 우리 손을
그에게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동생이요 우리의 골육이니라 하매
형제들이 청종하였더라(창세기37:27)“
야곱이 말년에 열두 아들에 대한 유언적인 예언을 하였습니다.
유다에게서 메시야가 나올 것을 유언적인 예언에 담기었습니다.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창세기49:10)“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한다”는 것은 유다의 가문에서 이스라엘 유다 왕조가 된다는 것입니다.
유다의 자손을 통하여 다윗부터 유다왕국의 왕의 가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주의 지팡이가 유다 자손을 떠나지 아니하시고 지키시는 것이었습니다.
악녀 중에 악녀 이세벨의 피를 받은 아달랴가 유다왕국의 여호사밧왕의
며느리가 되었으나 아달랴의 아들이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자 피의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아달랴가 손자 유다왕국의 왕자들을 모조리 몰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이 유다에게 유언적인 예언대로 되기 위하여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 여호사브앗이 어린 아기 왕자 요아스를 살리어
남편 여호야다에게 맡김으로 성전에서 6년 동안 양육하는 것이었습니다.
유다의 자손 요아스가 일곱 살이 되었을 때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정치반란으로
아달랴를 죽이고 요아스를 유다왕국의 왕으로 세우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는 유다에게 유언적인 예언대로 홀이 유다의 가문에서 떠나지 아니하는 것이었습니다.
2> 유다의 가문에서 이어지는 이방여자들의 이름
- 예수님의 족보에 있는 네 명의 이방여자들의 이름
마태복음 1장 예수님의 족보는 유다의 가문입니다.
유다의 가문에 놀라운 사실은 여자들이 들어가 있는 여자들이 이름이
한결같이 다 이방여자들입니다.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의 족보로 시작합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1:1)”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42대입니다.
42대 중에서 네 명의 여자들의 이름이 족보에 들어가 있습니다.
네 명의 여자들은 다 한결같이 이방여자들입니다.
네 명의 이방 여자들의 이름은 다말, 라합, 룻,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입니다.
그런데 네 명의 이방여자들은 점과 흠이 있는 여자들입니다.
다말은 유다의 며느리였습니다.
그런데 유다와 부적할한 관계를 한 이방여자입니다.
라합은 여리고의 기생출신입니다.
이스라엘의 정탐꾼 중 살몬과 관계가 되었습니다.
룻은 암몬 여자로 한 번 결혼한 여자입니다.
그런데 시어머니 유대 여자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에 가서
유력한 자 보아스와 결혼하였습니다.
보아스는 기생라합의 아들입니다.
밧세바는 헷족속 우리아의 아내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우리아를 의도적으로 죽이고 충신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아 낳은 아들이 솔로몬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은 있는 그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비록 이방에 속한 보잘 것 없어도 은혜 아래 있어 예수님을
믿음으로 생명책에 기록되는 축복을 가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또한 놀라운 비밀이 있는 것입니다.
이방에 속한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되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사랑을 받는 것이라 믿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고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가
되어 한 몸을 이루는 구원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다윗
“(미가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가서 5장 2절은 처음 예언한 것이 나중에 성취하는 중간 고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예언입니다.
유다 족속에서 메시야가 나오는데 미가서 5장 2절은 탄생장소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미가서 5장 2절은 과거 유다 가문에서 메시야가 나는 것을 비추어 주고
초림이 성취될 것을 비추어주는 빛 같은 말씀입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베드로후서1:21)“
다윗은 예수님의 예표로 보이시는 것입니다.
장차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님이 다스리는 나라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윗이 물맷 돌을 가지고 큰 거인 골리앗의 이마를 때려
이기는 승리가 되듯이 예수님의 뜨인 돌이 큰 신상의 발을 찍으니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날려 돌로 된 천년왕국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베들레헴의 유력한 자 기생 라함의 아들 보아스와 압몬 여자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습니다.
오벳은 이새를 낳았습니다.
이새는 다윗을 낳았습니다.
다윗은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입니다.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에서 예수께서 탄생하신 것입니다.
유다 가문에서 홀이 떠나지 않아 유다 가문의 다윗 왕조가 나오고
다윗 왕조에서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이 나시어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바라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아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6:33)“
4> 유다 지파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 144000명 중 1 순위
“(요한계시록 7:4~5) 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 이요“
유다 지파의 유다 족속의 조상이 된 유다는 야곱의 네 번째 아들입니다.
야곱에게서 태어 난 순서는 르우벤, 시므온, 레위 다음의 네 번째 아들 유다이지만
이스라엘 자손의 수 144000명의 이마에 인 맞아서 첫 번째 지파의 1순위에 서게 됩니다.
왜 유다 지파가 이스라엘 12 지파 인맞은 자의 수 1순위 일까요?
야곱의 예언대로 유다 가문에서 홀이 떠나지 않은 왕조가 되고 실로가 나오는 메시야 탄생입니다.
르우벤은 장자이지만 밀려나는 2순위로 밀려나는 것은 야곱의 여자 빌하와 간통하였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말년에 유언적 예언에서 르우벤이 서열에서 밀려나는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위광이
초등하고권능이 탁월하도다마는 물의 긇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네가 아비의 침상에 올라 더렵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창세기49:3~4)“
사랑하는 여러분, 물의 끓음 같이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 조급함이 되면 안됩니다.
지켜야 할 법이 있는 것입니다.
그 정도를 벗어나는 일을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르우벤은 자신의 서모 빌하와 간통함으로 장자의 권한과 축복을 상실하였습니다.
장자권이 유다에게서 넘어갔고 축복은 요셉에게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말세이 오늘날 가져야 할 것은 절제입니다.
절제함으로 썩지 아니할 면류관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린도전서 9:25,27)“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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