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란,하이바라,에도와가 코난,신이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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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원...
화창한 날.. 코난 과 란은 마을을 돌아 다녀 보고 있었다..
"코난! 뭐 먹고 싶어? 떡볶이 사줄까?"
"아니.. 괜찮아. 지금 별로 배가 않고파"
"으음.. 알았어. 저녁 뭐먹을래? 먹고 싶은거 해 줄께"
"으음.. 김치찌개. 아니,아니 누나가 제일 잘 하는거."
"알았어 ^^ 특재 요리 만들어 줄께 ^^*"
란과 코난은 여러 말이 오가면서 즐겁게 집으로 오고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불길한 목소리..
"후훗.. 신이치 살아있었나.."
"!!! 신.. 신이치?! 어디 어디요?!!"
"옆에 있잖아?"
"코.. 코난이 신이치?!!"
"란 누나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난 코난이잖아 봐 코난"
신이치 (코난) 은 약간 떨리는 소리로 말했다.
"으음.. 흠.. 그건 그렇네. 저아저씨 뭘 잘못알았나보다 ^^ 가자!"
".... 신이치... 란...."
'있어선 안되겠군.. 기회를 봐서 죽여버려야겠다.'
1년이 지난 .. 크리스 마스 날
"하이바라! 이것봐라~ 란이 나한테 선물줬다~"
"어구 조으시겠어 ㅋ?"
"쿠후후 ~~ 부럽지~ 홈즈 추리 소설 책이야~"
"!!! 너 혹시 란에게 정채를 들킨거 아니야?"
"무슨소리야?"
"넌..넌 지금 평범한 학생이야.. 그런데 란이 니가 홈즈의 추리소설을
좋아 한다는걸 어떻게 알아?!"
"!!! 혹시 1년전 진이 한 그 말을 믿고..?"
"뭐?! 진을 만났어?!!"
코난은 짧지만 지난일을 말했다.
"젠장!! 위험해! 너의 정체가 들통나고 있어! 너만이 아닌 나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