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얼마만의 완전 휴무일*^^*
자다가 일어나서 문득 예우님께 실수했던 일도 생각이 나구요.
거의 한달여를 신경 못 쓰고 있던 제 개인 블로그(수업 관련)에서 난리가 났었는가 봅니다. 메일함과 쪽지가 읽는데 30분이 걸릴만큼 와 있네요?
이 참에 다시 생각하는 온라인매너.. 매너라기보다는 본인 자신의 벗은 몸을 보이는 직접적인 인격 표출의 자리...
제가 한가지 취미 ?어낚?를 좋아하는데요?
한동안 그 관련 싸이트들이 제게 미디스트와 같은 자리 였습니다. 재밌잔아요? 그런데요,
그 관련의 자리들이 상당히 까칠(?)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 분들을 현실에서 뵈면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봅니다. 일로나 입지로나 또는 어떤 상황이거나.
자격지심이구요. 아무래도 뭐 어떤 한풀이가 되는 거겠죠.
모두 마찬가지의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통계에 나와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1000분의 1의 자리다. 저도 숫자만 보고는 픽 웃었는데요?
그 1000분의 1 이라는게요,
회원수가 1000명이면 - 실제 그 일로 무언가는 해보고 있는 이 10에 1 - 어느 정도의 기량이나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이 또 10에 1 - 실제 전문성을 가지고 있거나 프로페셔널인 경우 또 10에 1
결국, 뒤쪽의 두 단계의 약 1%구성원들로 꾸려가는 자리라는 말 입니다. 주력 멤버들이 되구요.
이 말이 어떤 의미일까요?
나머지는 눈팅이다. 구라고 이빨이다. 몇명 말고는 안중에 두지마라. 무시해라. 꼴값을 떤다. 그런 극단적이요?
아니죠. 혹시나의 오해가 있으면 안될 그 방향이 아닙니다.
온라인 특히 커뮤니티는 마음의 상처와 현실의 고단함을 치유하는 현대인에게 감사하고 소중한 자리입니다.
현실에서 못 이룬 꿈 펼칠수도 있고,
척이나 허세가 아닌 역시 현실에서 미비한 내 자리 과장하며 마음 넉넉할 수도 있고,
현실에서는 무게만 잡고 늘 강하기만 해야 하는 분들도 어린아이처럼 킥킥거릴수도 있고,
설사 내가 좀 부족하거나 약하더라도 마음 다잡고 안 그렇다고 할 수 있고,
감사의 마음으로 접근하고 자리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나도 동화속의 공주님 왕자님이, 마피아 보스가, 육군참모총장이, 최강대국 미국 오바마대통령이,
클릭 한번에 타자 몇번으로 될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역시 더 쉽게 그리 될 수 있고, 그 두가지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이 제 삶을 이끌어가는 힘 중의 하나입니다.
또, 그렇기에 일종의 소인배라면요?
자신을 과대포장하기에 넘어서, 정말 자신이 착각을 하게 되거나, 말로라도 어떤 한을 풀어보겠다의 부류는 필수적으로 따라 다니게 마련일겁니다.
반응을 하시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한숨 돌리고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해 줄 수 있고, 또 한편으로는 픽 웃으면서 스트레스 풀고 나는 달라야지 공부할 수 있는 역시 감사한 기회입니다.
현실의 박성균과 온라인의 가나안천국은 다른 인물이다의 제 철칙.
말은 참 멋있죠? 뭐 있어도 보이고.. 가오도 말빨 엄청나게 잡는 거구요...
조심하고 감사해야할 자리임에의 제 접근입니다.
얼마나 좋은가요? 하고싶은거 되고싶은거 다 해보고.... 창 닫고 나가버리면 다른 세계 현실... 스트레스 확!!
저는 즐기고 있습니다*^^*
과장이라면 이 부분이 과장, 최대한의 예의만 지켜 가면서요.
(무슨일인지 역시 모르지만요) 여러분 안 보이시네요?
예우님 생각난 차에 적어 봤습니다.
참 은율님은 어디 계세요? 물론 뭐 현실에서 어떻게 제 관련 분들과 호흡 하시겠지만요, 제가 그렇게 뵈서는 연관 인사 안 드리거든요,
(아마 일종의 다툼이거나 갑갑함 이셨겠죠?) 어떻게 마음 풀리시면 오셔서 저 좀 도와주세요*^^*
슈퍼컴~~~~~~!! 아자*^^*
저 본체만 약 120만원에 컴 다시 맞췄습니다. 혹시 생각하던 머신과 추가 필수 장비들 내년까지 다 포기하는 전제 하에 간신히 허락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OOO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거 매번 받기만 해서요.....
램 16기가(32가 될 수도 있음) - 하드 총 6테라 - 안에 전부 최고 사양
다시 영차영차 갑니다~~~~!!
한 며칠만 다시 숨고르고 셋팅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하고 행복만 해도 길지 않을 인생.... 마음의 여유 가지고 매진하시는 미디스트 회원님들 이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ere I Go Again~
첫댓글 ^^; 컴 너무 부러워염~!! 전... 현실의 나와 온라인의 나가 비슷하도록 노력하는 편이긴 한데..
감사합니다*^^* 아자~!!!
저 가끔 우스개로 저 삼성가로 보실까 픽 웃습니다... 정말이지 저 허락이요.....
머신이야 과분 보다도 울티 구동에 필요하다는 분들 전문가분들 말씀에 알아보던 정도구요.
우선 최종 예정이던 파페 UC와 최종 꿈의 스피커인 제너렉을 1년여 미룬다는 전제 하에요!! 세시간인가 졸랐습니다^^
어... 이거 쓰다가 집사람이 불러서 이따 해야지~ 했는데 생각이 안 납니다:;
저 지금 딸랑딸랑 귀요미 컨셉 이거든요*^^*
말을 잘 듣자!!!
암튼 그러니깐,
하나님께서 한번 브레이크를 걸어 주셨다는 생각입니다!!
자리에 만족하기, 오바되는 욕심 버리기, 섣부른 공부에 현실 외면하지 말기, 정진하기,
다시 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저 지금요...
이글 올리고 며칠이 걸릴거라던 회복이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회원님 한분 덕분에요. 하루종일 네이트온 쓩~~~~
완전 흥분 상태입니다. 뭐였죠?
아 제가요..
현실의 박성균과 온라인의 가나안천국이 완전히 같아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저 역시 같은 노력입니다. 제 바램에는 어떤 가식이나 그런거 없는거 같습니다.
단지!!!
착각하고 오바하지 말자... 의 전혀 다른 사람이어야 한다!!!
그 주의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