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보통 콩쿨 곡으로 소나티네 어떤 거 많이 하나요?
개인레슨 중이고 콩쿨 내보내보려고 하는데
경험이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지금 생각 중인 곡은
도 미도 솔솔 도 미도 솔솔 그거 생각중인데
그거 하면 너무 쉬울까요?
지금 체르니 100 소곡집 치고 있는 수준이라서
너무 어려운 곡은 힘들 것 같구
그래도 더 학년 올라가기 전에 나가봐야 할 거 같은데 고민입니다.
보통 3학년들 콩쿨로 소나티네는 어떤 곡 많이 하는지
(다른 현대곡이나 다른 교본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절대평가로 상주는 콩쿨도 좀 알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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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생님들도 보실 수 있도록 공개 부탁드려요^^
레 시레~ 솔 파~ 라 파라~ 도 시~
그 곡이 쉬운듯 하면서도 의외로 소화하기가 쉽지 않나봅니다. 중간에 8도 왔다갔다 하며 벌어지는 부분이 있잖아요.. 애들이 백프로 거기서 다 느려지더라구요; 저번에 제가 갔던 콩쿨에서는 3학년 아이들이 도- 미 레도시레도 이걸 엄청나게 많이 쳐서 놀랐습니다. 10명중 거의 4명이상 친거같아요. 사실 많이 하는 곡 보다는 쉬운듯 하면서 흔치 않은 곡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 신문사 콩쿨이 절대평가예요. 실력도 비슷비슷하구요. 그중에 상위권 아이들은 제법 잘 하는 편이지요..
박숙련 소나티네는 난이도 별로 되어 있어서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도미도솔솔은 좀 쉬운편이어서요. 그 책에는 두번째로 되어있을 거에요. 보통 박숙련 책에서 4번이후 곡들로 정하시면 큰 무리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