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br></p><p><br></p><p><a h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66925">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66925</a>
</p><p><br></p><p>에릭손 감독이 한국 국가대표팀을 맡고 싶다고 뜻을 전해온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p><p>연봉은 20억-30억 연봉을 원한다고 하네요</p><p><br></p><p>축협이 에릭손 영입에 생각이 있다면 연봉이 변수일듯</p><p>에릭손이라도 왔으면 좋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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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에릭손은 멕시코, 잉글랜드 등의 국가대표팀을 맡았지만 신통찮은 결과를 내었죠.... 국대감독감은 아닌 것으로 아닌데... 요구하는 연봉도 적지 않고.. 사생활도 깨끗치 않아서 ....여러모로... 별로인 감독 같은데.... 그돈이면...옐로우칩 감독중 최상을 고르는게 나을 듯 하네요.. 이번 잉글랜드 2부리그인 레스터시티 감독을 맡았다가 성적부진으로 얼마전 사임을 했네요.. 그분의 전성기는 라치오를 세리에 A 우승팀으로 일군 2000년 초인데..... 이후 여러팀 맡으면서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네요..
뭐 히딩크 감독도 자신이 맡았던 레알 베티스가 2부리그로 강등되는 등.. 하락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국대감독으로 왔고 다시 자신의 커리어를 급상승 시켰으니까... 에릭손도 아마 자신의 감독인생 터닝포인트를 한국으로 잡고 새롭게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로 잉글랜드는 어차피 8강 이 월드컵 최고의 성적이라 에릭손 감독의 한일월드컵 8강의 성적을 뭐라 탓하기도 힘들고요.. 멕시코는 좀 그렇지만..
브라질전에서 지고 있는 상황, 거기에 브라질은 퇴장당한 상황이였는데 승부를 안걸었다 이런식으로 좀 까인적 있죠.. 우리나라 선수층으로 비엘사식 축구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김호곤감독에 비하면 훨씬 나은 감독이죠. 지금 축구팬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은 듯 에릭손 정도면 감지덕지인것같네요 물론 귀네슈가 나아보이지만
첫댓글 에릭손은 멕시코, 잉글랜드 등의 국가대표팀을 맡았지만 신통찮은 결과를 내었죠....
국대감독감은 아닌 것으로 아닌데... 요구하는 연봉도 적지 않고.. 사생활도 깨끗치 않아서 ....여러모로...
별로인 감독 같은데.... 그돈이면...옐로우칩 감독중 최상을 고르는게 나을 듯 하네요..
이번 잉글랜드 2부리그인 레스터시티 감독을 맡았다가 성적부진으로 얼마전 사임을 했네요..
그분의 전성기는 라치오를 세리에 A 우승팀으로 일군 2000년 초인데..... 이후 여러팀 맡으면서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네요..
비엘사 감독 괜찮은데.....아쉽네요..
머 요즘 하락세인건 맞지만 짜짜로니가 일본에서 잘하는거보면 희망적일지도; 문제는 연봉
뭐 히딩크 감독도 자신이 맡았던 레알 베티스가 2부리그로 강등되는 등.. 하락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국대감독으로 왔고 다시 자신의 커리어를 급상승 시켰으니까... 에릭손도 아마 자신의 감독인생 터닝포인트를
한국으로 잡고 새롭게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로 잉글랜드는 어차피 8강
이 월드컵 최고의 성적이라 에릭손 감독의 한일월드컵 8강의 성적을 뭐라 탓하기도 힘들고요.. 멕시코는 좀
그렇지만..
히딩크와 비교 할 순 없다 봅니다.
콧수염 시절 히딩크는 수차례네덜란드 리그를 우승했고 88년 챔스까지 우승했죠.
98년 프랑스월드컵때는 한국을 제물로 삼으며 자국팀을 4강까지 올려놓기도 했고..
뭐 히딩크 정도는 아니지만 에릭손도 예테보리 감독시절 UEFA컵 우승도 했었고 벤피카 감독땐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그리고 라치오 시절에는 스쿠데토를 차지하면서 라치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감독이니까.. 그 정도면 뭐 꽤 좋은 성과를 낸 감독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에릭손은 그닥입니다.
이 정도 지도자가 오면 '감사합니다' 아닌가요? 김호곤 감독으로 가는 것 보다야 훨씬 낫겠죠.
차라리 귀네슈;;; 잉글랜드 대 브라질 2002년 경기를 보면 그 양반이 지극히 안정추구형이라는 사실...
안정추구라면 얼굴만 하얀 호거슨인가요?
브라질전에서 지고 있는 상황, 거기에 브라질은 퇴장당한 상황이였는데 승부를 안걸었다
이런식으로 좀 까인적 있죠..
우리나라 선수층으로 비엘사식 축구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김호곤감독에 비하면 훨씬 나은 감독이죠. 지금 축구팬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은 듯
에릭손 정도면 감지덕지인것같네요 물론 귀네슈가 나아보이지만
흐음, 좀 더 젊고 유망한 외국인 감독 없나요? 에릭슨이라
에릭슨이 오면 자케로티처럼 추천으로 EPL가는 선수가 좀 늘어날수도 있겠네요ㅎ
과거에 비하면 확실히 국내선수의 유럽에서의 노출빈도가 높아지니 에릭손같은 감독이 관심을 보이네여.전 김호곤보단 좋을듯 싶습니다
저정도 조건이면 귀네슈가 더 낫지 않나요? 김호곤감독만 아니라면 괜찮지만 이왕이면 귀네슈가 왔으면 더 좋겠는데..
조광래감독에 비해 오십보 백보인 일부 국내감독들보단 나은 카드가 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저는 성급하기보단 에릭손보다 좀 더 나은 카드를 알아봤으면 싶네요.
나쁘지 않지만 귀네슈....
에릭손은 너무 담담한 스타일 아닌가요?
이왕이면 K리그 클럽들의 감독들에게 영감을 줄수있는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는데......
난 에릭손 나쁘지않은 선택으로 생각했는데 여론은 아니군요. 결국호곤사마로?
이건 일종의 '호르곤 프리미엄'. 어떤 감독을 거론해도 " 그래, 그게 호곤감독 보다는 낫겠지... " 그러니까 정말 김호곤을 감독으로 앉히고 싶으면 처음에 박성화로 떠 봤어야지. 축협은 뇌가 없어, 역시.
귀네슈가 훨 낫다고 봅니다. 에릭손하면 왠지 성공보단 실패한 감독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귀네슈 월드컵4강에 한국에서의 3년경험 한국을 잘 알고 한국선수들을 잘 알고 이만한 외국인지도자가 있을까요? 현시점에서 귀네슈만한 사람은 없을듯
개인적으론 에릭손 그다지 안끌리네요.
몸값도 비교적 저렴하고 능력을 보여준 둥가 또는 귀네슈 둘중 한명..
에릭손 ㅠㅠ 싫어여... 귀네슈 gogo
조광래 복직이 오히려 나을 듯합니다.^^
그건아닌듯
그건 조광래 감독 두번죽이는 일입니다.
개인적 생각엔 에릭손<<귀네슈.
언론 도피용이라도 김호곤감독님은 안될듯쉽네여,,
시끄런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카드로 나름 이력서는 매력적입니다,,이럴땐 협회인들 대굴빡 인정합니다,,
대선이 코앞이구 그분이 대선주자였다면 딩크옹도 가능했을텐데 말입니다,,,
저는 별로 내키지는 않네요. 너무 조용하고 수도사 적인 이미지라 열정이 느껴지진 않아서 그렇습니다. 과거 염문 같은거야 넘자로서 그럴수 있다고 보여지지만 너무 조용한 스타일인거 같아서 에릭손 보다는 귀네슈가 더 낫지 않겠나 싶군요
귀네슈 감독이 좋긴 하겠지만 계약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귀네슈 감독의 연봉이 낮을수 있지만 위약금도 생각해야 하죠
에릭손 감독이면 선방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았던 감독입니다. 대표팀은 물론이고
축구협회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기대됩니다
에릭손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닌듯 한데요. 최근 성적 부진들은 팀하고 좀 맞지 않았던게 문제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