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한국 쇼트트랙 유망주들이 해냈다. 한 종목에서 금, 은, 동메달을 싹쓸이하는 장면까지 나왔다.
주인공은 박건녕, 이도규, 김민서. 이들은 지난 4일~6일(현지시간) 폴란드의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1500m 파이널A에서 나란히 1, 2, 3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이들은 남자 1000m 파이널A에서도 금, 은, 동을 차지했다. 이로써 시상식 때 두번씩이나 태극기 3개가 나란히 올려가는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다.
+ 여자도 있는데 따로 언급된 기사가 없더라😢
한국은 여자 1500m에서도 김길리가 금메달, 장연재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길리는 여자 1000m에서는 은메달에 만족했다. 여자 500m에서는 최유빈과 김길리가 파이널A에 진출했으나 각각 4, 5위에 그쳤다. 김길리 등이 출전한 여자 3000m 계주에서 한국은 파이널A에서 4위로 밀려났다.
첫댓글 김길리 장연재 최유빈 잘했다 🤍🤍🤍🤍🤍
오마이갓 대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