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이 눈이 안좋으셔서 큼직한 스마트폰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데 우체국 알뜰 요금제가 괜찮다구 ...
그래서 팜플렛을 들여다 보니 언뜻 계산해 봐도 sk나 kt u+ 보다도 기계값 포함 더 저렴 해보이더군요
근데 또 어떤분들은 나중에 이것 저것 추가금이 발생해서 않좋다 하는분들도 있는데 뭐가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기계는 lg나 삼성 둘중에 하나를 고르게 될것 같은데 나중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아리송하고 혹시 잘아시는 분있나요? 여기 계신 능력자들의 고견을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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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때문에 as를 받는다던가 명절날 꼬맹이들이 들이 닥쳐서 난데 없이 데이타요금이 폭탄처럼 나온다던가
해지해야 하는데 전화를 받아서 처리해야할 회사가 책임이 불분명해서 해지작업이 어렵다던가... 기타등등
생각지도 못한 문제에 봉착했을때 얼마나 깔끔하게 처리가 되는지에 대한 사항이요 ;;;;;;
올해 새해 첫날 우체국 달려가서 어머니폰 통신사 변경으로 옮겼습니다 a2400요금제로 한달에 100분 무료라 충분할것같더라구요 신청하니 우체국에서 유심칩주고 다음날 개통됬습니다 저도 3대통신사 실버 요금제로 할까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도 몇배이상 저렴합니다 그건 만원이상하죠
기기를 따로 사신다면 좀더 추가금이 들텐데 인터넷으로 우체국 접속하거나 방문하면 팜플렛 잘 구비되어있으니 한번 훑어보시면 될겁니다
근데 너무 저가라 좀 불안하기도하네요 1명당 최소 3000원씩 메이커이통사에 지급을 해야한다고합니다 일설에는 이회사가 이렇게 회원 유치후 팔려고하는거 아니냐하는 얘기도 있던데
저가 요금제를 내면서 혜택을 누리는게 아니라 뭔가 저당잡히는 느낌이라.... 코난님이 이야기 하신 그런 사항도
포함해서 매의 눈으로 고르고 있습니다 혹시나 여기에 이런 분야의 전문가들이 조언을 해주실수도 있을것 같아 질문 올려봤습니다 뭐든지 저는 .. 안전빵이 최고라 안미더우면 그냥 일반 실버요금제로 갈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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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고민들 많으시네요 ;;;; 개인정보를 ..팔아 ...거기까진 생각도 못했는데 ..명수늘려서 도매떼기로 넘기는 수도 생길수 있겠네요 하~ 이런걱정 저런 걱정 너무 비싸도 걱정 싸도 걱정...못믿을 세상이라..
기계는 요즘 착한일 많이하는 엘지를 추천합니다^^
^^ 요즘 좀 착한일을 많이 하네요 엘지가
우체국은 아니지만 알뜰폰 쓰는데요.. 350분 6기가 해서 한달에 3.5만원 내요... 다른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참고 하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