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하룻밤만. 자고나면
3월10일. 한국출발. 2달남앗슴니다
신년과. 함께
늘어난. 나이. 74세
끔찍함니다
고장난시계. 멈추어버린. 나에
세상은. 없을까요??
이른. 아침
산책삼아. 주말. 중고시장을
어슬렁. 어슬렁
극히. 미국식. 남방 1개
맬빵바지. 한개. 총15불. 지출
주섬. 주섬. 사놓아서. 한국가서
좋아할만한. 후배. 칭구선물
11시
늘. 건성. 자리만. 차지하는
교회안에서
목사님. 설교는. 귓전밖
내. 머리속은. 온통. 한국나가서. 싸질러다닐. 코스짜기
야영장비에. 시대에. 따라서. 진화된. 맛난. ㅡ간편식
나에. 두대에. 애마 ㅡ바이크로. 설악산쪽. 계곡잇는
야영장. ㅡ동해. 바닷길로 ㅡ경포호 ㅡ묵호 ㅡ
포항. ㅡ
태백산맥. 첩첩산길. ㅡ그리고
자연속. 야영장
내게
주어진. 건강이. 허락된
짧은. 인생을
어떻게. 하면. 가장. 즐겁게
한국서. 보내야할지???
10년?
5년??
누구도. 장담못할. 노후에
인생길
오늘은
형부84세. 생일
심장병으로. 죽음을. 오가며
응급실서. 심장수술후
새로. 얻은. 생명
온가족이
즐거운. 점심식사
온. 식당식구들. 뫃여. 생일을
축하해주고
29일. 가족ㅡ비즈니스인. 익스패디아. 크루즈. 대리점 2박3일.온가족 크루즈. 여행
29일은. 와이프생일
토요일은
데이토너로. 콧구멍. 바람쏘이기
BMW바이크. 매장서. 앞타이어. 갖고가서. 교채하는데. 공임만. 16만원
눈깔나와서. 그냥. 5월. 한국서
와서. 하려고. 포기
아직은. 쓸만함
달러시세. 1200원
기쓰고. 한국으로. 송금하기에
커피한잔도. 아끼며
푼돈절약하며. 총력을. 다할때
한국생활은. 돈에. 무게가
행복에. 무게
처형가게
접고
와이프랑. 한국ㅡ귀국후
거제도. 바닷가. 아파트사놓고
아산서. 오며가며
별장같이. 낚시다니는게. 노후에. 꿈
3월에
아름다운. 신정호숫가. 산책길
밤마다
꿈길에서. 그려봄니다
분노조절. 실패로
미국전화기. 망가지고. 새로산
전화기. 카페접근이. 비밀번호
몰라서. 와이프전화기로
글쓰니. 깝깝
한국나가서. 망가진. 전화기
고쳐서. 앱을. 옮겨야할듯
늙어서. 전화기. 교환. 참. 번거롭네요
첫댓글 컴보다 폰이 편리해서 폰으로만
회원정보 쪽지보내기는 불편
68세 워킹 맨 걷기운동
74세 코코로님 오토바이 타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 성향따라
운동도 취미생활도...
아산에서 거제도를 오가는
땅 넓은 미국생활의 광폭 구상
멋진 사나이 짱!
현재 미국에서 사신다고요
꽤 먼나라에서 사십니다
언제 한국에 놀러 오십시요
코코로님 사진을 보니
정말 미남이십니다
언제나 새로운 내용을 통하여
전달하는 글 잘 보고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올해 한국 방문 계획은 있습니다만
오래 체류하지 못하는 관계로 오미크론 변수에 따라
일정이 잡힐 수도 있습니다~~
엄청 기대는 안 하지만서도요~~
그래서 코코로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항상 멋지게 사시는 노년의 삶 계속
유지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소소한 일상 생활 이야기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