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못 넘기고 죽을 줄 알고 혹시나
나죽으면 연락처 대여섯 분 명단도
장농속에 숨겨 놓았는데 어제밤부터
가벼운 이불이 고맙게 느껴지는
가을님 소식이 오나 봅니다.
때를 맞추워 내가 가장 추켜세운
글동무 가을이 오면 후배가 가을바람을
타고 시니어방을 찾아주니 더더욱 고마워
가을인사를 전합니다.
한없이 살 것 같은 내 인생도뒤돌아보니 뜨거운 열정도가슴뛰던 사랑도 잔잔해져가는 요즘 소금에 절여놓은배추처럼 작아만 지고 있네여불과 10여년전 산에서 들녁에서함께 뛰놀았던 지인들이 한 분한 분 생각나는 요즈음 세월은흘러가도 그분들의 온기는 내가슴속에 품고 있습니다.그분들도 나를 그리워 했으면얼마나 좋을까 행복한 꿈을꾸워봅니다.조용히 마음을 나누는 그런지인들이 있다면 삶은 여전히아름답다고 여겨집니다.같은 하늘아래 살면서가을바람 냄새와 가을낙엽 속삭임을듣는 순간 곁에 누군가가 있다면더욱 행복하겠지요.나이가 든다는것은무언가 잃는것이 아니라더 깊이 있게 느낄줄 아는성숙한 인생이 되어가는 것이다.서로의 이름을 다시한번 떠올리며감사인사를 실어 가을편지를전해 드립니다.낭주 생각
첫댓글 낭주님!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지금의 모습처럼....저도 가끔 인생무상ㆍ허무에 대해서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고죽음 이라는 암울한 단어가 그리 멀진않았네?그런 생각을 할때가있답니다 그만큼 어느틈에 나이가먹었다는거겠죠 ㅎㅎ생동감있게 다시 맘을먹지요 아직 청춘이라고....멋진 낭주님♡홧팅요💥💥ᆢㆍ
댓글이 참 겸손하고따스한 정이 스며있는교양이 넘치는 모닝님마음이 전해집니다.감사합니다.
제가 가끔은 직진 돌파형임을 보여주지만그래도 누구보다 온화하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고또 늘 따뜻하게 대해 주셨습니다.시골에 거주하고또 게으르기도 하고..그러다보니 낭주 선배님 뵐 기회를 마련하지 못하고..그저 송구합니다.다만사진으로 몇번 뵌 선배님여전히 밝으시고..게다가 전보다도 건강해 보이시고더 세련되어 가는 모습 보면서..ㅎ.. 저도 밝게 웃습니다.모쪼록 오래오래 건강,행복하셔서후배들에게 밝은 빛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가을이오면님 글에는항상 학문과 깊은지식들이 소재로높이 평가하며 좋아합니다.
소생이 카페 활동을 17년동안 했지만,선배님 ㅡ볼트갑장입니다 ㆍ건강하세요 ~♡
옛날의 명성을 서서히찾아가 보세요.
낭주님은 열정이 많으셔서100세 넘어도 까페에서 낭주님 따르는 후배들과 노시고 계실겁니다.또약이 너~무 좋고 잘나와서 죽고 싶어도 못 죽는다네요.스트레스 피하기만 잘 하시면 110세도 거뜬할 세상이 된다네요.
덕담으로 듣기에는 과합니다.안 아프고 맑은 정신으로 85세까지카페 글 동무로 지내도록 도와주십시요. ㅎ
@낭주 아니요 진짜래요10년안에 약과 의술이 획획~~요즘 노인세대들 자기 관리도 철저하잖아요.수명 110세가 멀지 않대요.
좀 젊다고 좀 건강하다고좀 있다고다 부질없는 것스치는 바람에파란 가을 하늘 한 조각구름처럼찰나에 흩어지는 것이우리의 삶이 아니겠어요오늘도 난 가을비 내리는 날빗속을 뚫고지인들하고 조망 좋은 멧돌포 해변으로 대하 먹으러 갑니다이렇게 그저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이나에 삶의 지혜인 것을...
공감합니다.
낭주고문님아름다운 5060창립19주년 전체 큰행사에 공로패 수상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몇 일 전,정기 종합 검사 결과를 보러 갔었는데,담당 전문의 가 아직은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없고,식사만 잘 하시면 된다고 했어요. 감자기 내 건강이 다 회복된 것 같아 앞으로 5년 쯤은 더 살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답니다.의사의 말 한마디가 환자인 나에게는 정신적 치유가 되는군요. ~^^~ 사실은 살아오면서뇌경색, 뇌종량 수술, 척추 수술, 위암 수술, 그리고 2년 전 위 전 절제 수술을 한1945년생 이니 검사 후 결과가 불안했었답니다.
우하고생을 넘 많이 하셧네여.남은 여생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낭주님!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지금의 모습처럼....
저도 가끔 인생무상ㆍ허무에
대해서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고
죽음 이라는 암울한 단어가 그리 멀진않았네?그런 생각을 할때가있답니다
그만큼 어느틈에 나이가먹었다는거겠죠 ㅎㅎ
생동감있게 다시 맘을먹지요
아직 청춘이라고....
멋진 낭주님♡홧팅요💥💥
ᆢ
ㆍ
댓글이 참 겸손하고
따스한 정이 스며있는
교양이 넘치는 모닝님
마음이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가끔은 직진 돌파형임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온화하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고
또 늘 따뜻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시골에 거주하고
또 게으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낭주 선배님 뵐 기회를 마련하지 못하고..
그저 송구합니다.
다만
사진으로 몇번 뵌 선배님
여전히 밝으시고..게다가 전보다도 건강해 보이시고
더 세련되어 가는 모습 보면서..ㅎ.. 저도 밝게 웃습니다.
모쪼록 오래오래 건강,행복하셔서
후배들에게 밝은 빛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가을이오면님 글에는
항상 학문과 깊은지식들이 소재로
높이 평가하며 좋아합니다.
소생이 카페 활동을 17년동안 했지만,
선배님 ㅡ볼트갑장입니다 ㆍ
건강하세요 ~♡
옛날의 명성을 서서히
찾아가 보세요.
낭주님은 열정이 많으셔서
100세 넘어도 까페에서 낭주님 따르는 후배들과 노시고 계실겁니다.
또
약이 너~무 좋고 잘나와서
죽고 싶어도 못 죽는다네요.
스트레스 피하기만 잘 하시면 110세도 거뜬할 세상이 된다네요.
덕담으로 듣기에는 과합니다.
안 아프고 맑은 정신으로 85세까지
카페 글 동무로 지내도록 도와주십시요. ㅎ
@낭주 아니요 진짜래요
10년안에
약과 의술이 획획~~
요즘 노인세대들
자기 관리도 철저하잖아요.
수명 110세가 멀지 않대요.
좀 젊다고
좀 건강하다고
좀 있다고
다 부질없는 것
스치는 바람에
파란 가을 하늘
한 조각구름처럼
찰나에
흩어지는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니겠어요
오늘도 난
가을비 내리는 날
빗속을 뚫고
지인들하고 조망 좋은
멧돌포 해변으로
대하 먹으러
갑니다
이렇게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이
나에 삶의 지혜인 것을...
공감합니다.
낭주고문님
아름다운 5060
창립19주년
전체 큰행사에
공로패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몇 일 전,
정기 종합 검사 결과를 보러 갔었는데,
담당 전문의 가 아직은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없고,
식사만 잘 하시면 된다고 했어요.
감자기 내 건강이 다 회복된 것 같아
앞으로 5년 쯤은 더 살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답니다.
의사의 말 한마디가 환자인 나에게는 정신적 치유가 되는군요. ~^^~
사실은 살아오면서
뇌경색, 뇌종량 수술, 척추 수술, 위암 수술,
그리고 2년 전 위 전 절제 수술을 한
1945년생 이니 검사 후 결과가 불안했었답니다.
우하
고생을 넘 많이 하셧네여.
남은 여생 편안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