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프로 제 소견이니 댓글로 다른의견도 써주셔요~^^
가을야구 힘든 마당에 우리끼리 희망이라고 가지자구요~~
1순위 정수빈
(두산의 FA 대기자들이 많더군요 오재일, 오재원, 최주환 대부분 내야수라 정수빈은 잡을 듯 한데...)
시장에 나오면 개인적으로 1순위 희망합니다.
2순위 전준우
그러나 롯데가 절대 놔주지 않을 듯 합니다. 성적도 안좋은데 놓친다면 원성이 자자하겠죠
3순위 이용찬
올해 부진해서 오히려 다행(?)입니다. 시장에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선발투수 키우는게 힘든 일인지 몰랐습니다. 장민재 이태양보다 한 살 더 많네요.
부상만 없다면 선발로써 충분히 자기몫은 해줄 수 있는 투수로 생각됩니다.
4순위 김상수(키움)
보상선수 제도가 수정된다는 가정하에...
보상선수 없다면 충분히 영입할 만한 좋은 불펜투수인 듯 합니다. 사실 출혈이 있어도 향후 4~5년 불펜에서 이런 선수가 있기는 해야 합니다. 키움이 크게 투자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그 전에 정우람을 재계약 해야겠고
이성열 김태균도 당연히 적정선에서 계약하는게 우선입니다.
첫댓글 정수빈은 올해가 아니라는 얘기가 있긴한데.. (사람들마다 말이 달라서)
저도 정수빈이 나온다면 1픽입니다.
2픽을 꼽자면 이용찬 정도겠네요.
저도 올해가 아니라는 이야기르 듣고 좀 안타깝다는생각많이했는데요 나오면 1픽이지싶습니다.
솔직히 거금들여 잡을선수가 없다는 생각
정수빈 잡을수 있다면 무조건 잡았으면 좋겠네요.
전준우는 영입이 힘들지싶죠..나이가 많은 야수를 싫어하는 성격상 이xx 과 한살인가로 알고있는데요.....
이성열 주장과 1살차이~~
이용규 최진행 송창식보다 한살 어린데 생일이 빨라서 동기죠. 나이가 많은데다 수비가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 영입하면 지타로 써야할지도 모릅니다.
가능하다면 수빈.준우영입원함...준우 2년은3할 20홈런가능해보임
전준우...꾸준 한 것 같기는 한데 나이하고, 수비 범위가 좀 걸리네요. 정수빈은 한 해 더 있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나온다면 당연히 1순위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수빈 잡는다면 장진혁 호잉 정수빈 외야...생각만 해도 흐뭇합니다.
아..정수빈이 아닐수도 있군요. 올시즌 끝나고 시장에 꼭 나왔으면 하네요
정수빈 잡아야죠... 좌진혁 중수빈 우호잉이면 리그중상위급... 투수는 없어서 난리인데 이용찬도 선발자원으로 필요합니다
정수빈은 올 해가 아니라 내년 이후인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