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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및 보호자 정보 스크랩 항암 화학요법에 대한 궁금증들
브이맨2 추천 0 조회 160 17.12.27 20: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항암 화학요법에 대한 궁금증들

 

 

항암화학요법이란 무엇인가요?

항암제는 무제한적으로 급속히 성장하는 암세포에 작용하여, 암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시키는 약물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항암제로 암세포를 녹이는 것이지요. 항암제의 선택은 암의 종류 및 병기와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이란 암을 치료하기 위해 항암제를 사용하는 치료를 말하며, 한가지 약제 혹은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는 몇 가지 약제를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본 요법은 피부암 치료와 같이 국소적 효과를 위해 시도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에서는 전신적 효과를 얻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다시 나누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 요법은 단독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수술 혹은 방사선 치료와 병행되기도 하며 수술 혹은 방사선 치료 전후에 투여 되기도 하는 등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현재 항암화학요법이 암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은 널리 증명되어 있는 사실로서

미국의 예를 들면 한해에 수만명의 암환자들이 항암제만을 사용하거나,방사선 치료와 수술요법을 병행한 항암치료로 완치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암제는 어떤 방식으로 투여 되나요?

대부분의 항암제는 다음의 세가지 방법을 통해 투여 됩니다.

 

경구투여

항암제를 먹으면 항암제는 위나 상부 위장관을 통해 흡수되어 혈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소화관을 통해 흡수가 안되거나 위점막에 손상을 주는 항암제 종류는 먹는 방식으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예) 경구용 UFT(소화기 암에 효과), 경구용 VP-16 (폐암에 효과)

근육주사

근육주사하는 항암제들은 혈중으로 서서히 흡수될 때 항암효과를 가장 크게 나타내는 약제들입니다. 예) L-asparaginase(백혈병에 효과), interferon(만성 골수성 백혈 병에 효과)

정맥주사

약을 정맥으로 주사하면 혈중에서 빠르게 효과를 나타냅니다. 정상조직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약제들은 혈류가 약제를 희석시켜서 자극을 줄일 수 있으므로 정맥주사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예) cisplatin(고형암에 효과) 등 대다수의 항암제로 과거에는 항암제들이 대부분에서 정맥주사용이었기 때문에 입원하여 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 함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현재에는 먹는 경구투여용 항암제들이 다수 개발됨으로써 주사를 맞지 않고 입원도 필요가 없는 항암요법들이 다수 개발되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아픈가요?

흔히 항암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저희들이 받는 질문입니다. 정답은 거의 모두에서 항암화학요법은 환자에게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항암제를 입으로 복용할 경우는 다른 일반약 제들을 복용하는 것과 같으며, 항암제를 근육주사할 때는 보통 예방주사를 맞을 때처럼 조금 따 금함을 느낄 수 있고, 정맥주사시에는 보통의 링게르 용액을 맞을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뿐입니다.

 

극히 일부에서 항암제가 환자에게 불편감을 줄 수 있으나, 그 느낌은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인 현상이며 곧 괜찮아집니다. 그러나 꼭 명심할 것은 특히 항암제를 정맥주사시에 어떤 항암제는 혈관 밖으로 스며 나오면 피부가 붉게 변하고 피부조직에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정맥주 사로 항암제를 맞다가 통증을 느끼게 되면 즉시 의사나 간호사에게 알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항암화합요법은 반드시 병원에 입원하여 받아야 하나요?

항암화학요법시 환자의 입원 여부는 치료방침과 환자의 편의에 따라 결정됩니다. 즉,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주사를 맞는 경우는,

1주일에 몇일(치료법에 따라 주 1, 2회-5회)간 외래치료실을 방문하여 항암제를 투여받고 귀가합니다.

 

그리고 입원하는 경우는 대개 5일간 항암제를 투여 받고 퇴원하였다가 3주후 다시 입원하여 다시 1주간 항암제투여를 반복합니다. 다만 처음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할 때에는 담당의사가 약제의 효과 및 부작용을 관찰하고 그에 따른 약제의 적정 용량을 정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본 질문은 항암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저희들이 반드시 받는 질문입니다.항암화학요법시 드는 비용은 사용되는 약제, 치료받는 장소, 치료기간, 치료횟수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경우 를 알아보면, 1회의 복합 항암화학요법(보통 1 cycle로 표현함)마다 50-60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러나 사용되는 항암제제의 종류 및 양, 그리고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에 따라 그 비용이 천차만별이랍니다. 예를 들어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그 비용이 수천만원 드는 경우도 있답니다.

 

얼마동안, 그리고 얼마나 자주 항암화학요법을 받아야 하나요?

항암화학요법의 치료기간과 횟수는 암의 종류, 항암제의 종류, 치료에 대한 각 환자의 반응에 따라 각기 달라집니다. 보통 항암화학요법은 매일, 매주, 혹은 매월 단위로 받게 되나, 때로는 치료 중간에 환자가 회복할 수 있게 휴식기간을 두고 실시하기도 합니다. 담당의사는 처음에 환자가 항암화학요법을 얼마나 오래 받아야 될지 계획을 세우지만, 그 계획 은 환자 개개인의 치료 후에 나타나는 반응에 따라 조절 변경되기도 합니다.

 

항암제 치료 중 다른 약을 복용해도 될까요?

약제에 따라서는 환자가 치료 받고 있는 항암제와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항암제가 다른 약제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거나, 반대로 다른 약제가 항암제의 효과나 부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환자는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모든 약의 이름을 담당의사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항암제 치료를 시작한 후에도 다른 약제를 복용하거나, 혹은 복용중인 약제를 끊을 경우 반드시 '의사 선생님과 상의 후 결정하여야 합니다.

 

민간요법을 사용하면 어떨까요?

환자나 보호자들이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서가 아니라 '누가 그것을 먹고, 혹은 그것을 해서 좋아졌다'고 하는 근거 없는 소문 때문입니다. 암의 원인에 대해 민간요법 치료자는 병원의 의사에 비해 아주 단순한 설명을 제시하며, 이것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인 환자나 보호자로 하여금 쉽게 공감하게 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학적인 시설이나 연구자들과 접촉이 없습니다.

- 과학적인 정보를 교환하는 공식통로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 치료방법은 종종 비밀이며 자신들로부터만 얻을 수 있고 투여방법도 자신들의 판단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 단순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집에서도 시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 선진국의 수많은 연구소에서 많은 석학들이 모여서 암을 정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만약 민간요법 시술자가 주장하는 암치료법이 사실이라면, 왜 현대 의학에서 관심을 가지지 않겠습니까?

 

민간요법의 치료효과는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심리적인 효과이거나, 전에 병원에서 받은 항암치료효과가 뒤늦게 나타난 경우도 있으며, 효과가 이미 입증된 약제나 치료법을 자신들의 방법과 병행한 뒤 효과가 나타나면 그것이 자신들의 비방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민간요법의 가장 큰 문제는 심각한 부작용과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환자와 보호자 에게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이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환자는 항암제의 치료효과를 알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수시로 살펴보는 것 외에도, 혈액검사를 하고 X선 사진을 찍습니다. 치료결과를 알고 싶을 경우 에는 주저 없이 담당의사에게 문의하십시오.

 

어떤 환자들은 부작용이 있으면 항암제가 잘 듣고 있다고 생각하고, 부작용이 없으면 약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작용은 각 환자의 상태나, 약제의 종류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부작용을 치료효과의 지표로 삼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항암 치료 도중에 또는 치료가 완료된 후에 그 효과를 판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환자 자신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것은 객관적인 지표가 되지 못합니다. 자로 길이를 잴 수 있는 병변을 '계측 가능 병변'이라고 하는데,

치료 전에 계측이 가능한 병변을 정하여 그 크기를 측정해놓고 치료 후에 그 병변의 크기를 다시 측정하여 비교해 봅니다. 생소하시겠지만 병이 호전되는 것을 '관해'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암이 치료 전에 비해서 50%이 상 감소하였을 경우를 부분 관해라 하고, 암이 모두 없어진 경우를 완전 관해라고 합니다. 물론 완전 관해라는 말은 현재 가능한 진단방법으로 찾을 수 없다는 의미이므로 완치라는 뜻은 아니며, 완전 관해에 도달하였다고 하여도 재발의 가능성은 있다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때에 따라서는 완전 관해가 유도되더라도 재발의 위험성이 높은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을 몇 차례 더 시행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은 왜 생기나요?

부작용이 왜 일어나는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항암제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암세포를 찾아서 파괴하는지 그 작용기전을 알아야 합니다. 항암제는 암세포가 일반 정상 세포와 달리 급속히 분열, 증식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 몸에 들어가 그러한 세포를 찾아 파괴함으로써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는 암세포가 아닌데도 빠르게 분열, 증식하는 특성을 가진 세포들이 있어서, 그러한 세포로 구성된 정상 조직들(골수, 소화관, 모낭, 생식기관 등)이 항암제 투여 시에 손상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발생하는 가장 흔한 부작용은 구역질, 구토, 피로감, 탈모입니다.

 

환자에게 부작용이 생길지, 생긴다면 어느 정도일지는 사용되는 항암제의 종류와 환자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등에 따라 다릅니다.

현재까지 100가지 이상의 암을 치료하기 위해 50가지 이상의 약제가 단일제재 혹은 복합화학요법으로 쓰이고 있으므로, 특정환자에게 어떤 부작용이, 생길 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한 환자가 같은 치료를 받더라도 매번 치료 때마다 각기 다른 부작용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시 가장 흔히 발생하는 부작용들에 관해서는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과 대처방안' 편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으니 참고 하십시오.

 

부작용은 얼마나 오래 지속되나요?

항암화학요법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피로감과 탈모현상은, 치료 초기부터 발생하여 치료기간 내내 지속되기도 합니다. 오심과 구토는 일반적으로 치료 몇 시간 후에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치료가 끝나면 서서히 없어집니다.

 

항암제 치료에 따른 부작용은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만,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를 생각하며 극복해야 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은 너무 긴 치료기간 때문에 혹은 부작용 때문에 낙담하기도 합니다. 환자가 치료과정이나 치료결과에 관하여 불안감이 생길 경우, 언제나 담당의사와 상의하십시오.

 

필요한 경우 치료약제의 종류나 치료계획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당의사와 환자가 느끼는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과 체력저하에 비해 치료효과가 적다고 판단하면 환자가 치료를 원하여도 치료를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부작용은 환자의 몸이 치료에 적응함에 따라 치료도중에 차차 감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치료에 적응하여 부작용을 극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제에 따라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치료를 시작한 후 수주 내에 몸에 이상을 느낄 때는 바로 담당의사와 상의하십시오.

 

고대의료원 혈액종양내과 제공

 

 

NOTE:

항암 치료 과정에서 참고적 내용

 

-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는 환자의 체력과 영양 관리가 매우 중요 합니다.그러므로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을 위주로 잘 먹도록 배려하고 어떤 음식이라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저체중인 상태에서는 1일 필요한 단백질량을 조금 더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가 잘 먹지 못하면 항암 치료를 잘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보호자는 음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환자가 잘 먹을 수 있도록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 환자가 입맛이 없어 음식을 너무 적게 먹거나 식사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럴 경우에는 담당 주치의에게 식욕 촉진제를 처방받으면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면 환자 스스로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항암치료 중에는 식사외 어떠한 보조식품이나 건강식품 그리고 약초등은 일체 먹지 말아야 합니다. 간혹 특정 약초를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의사 몰래 먹는 경우에 항암 치료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식사외는 일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먹고자 하는 경우에는 항암 치료가 모두 끝나고 한 달후 부터 먹고 간 수치와 신장 기능, 소화 장애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 구토,메쓰꺼움들이 심할 경우에는 담당 주치의에게 말하여 진토제를 이용하시도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조절이 안 되는 경우에는 릴리프밴드 혹은 케어밴드를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하면 그러한 증상을 환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치료 과정이나 평소에 생수를 필요한 량만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의 체중과 몸무게를 합하여 100을 나누면 1일 필요한 수분의 량이 됩니다. 대략적으로 2-3리터 정도 되지만 개인에 따라 적당하게 마셔야 합니다. 그러나 간, 신장에 문제가 있거나 의료진이 물을 적게 마시라고 하는 경우에는 의사의 말에 따라야 합니다.

 

- 환자가 휴식을 할 때나 누워 있을 경우 자신의 손으로 복부를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면서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시계 방향으로 작은 원을 크게 그리듯이 문질러 주는 것도 좋습니다. 옛날에 손자가 배가 아프다고 하면 할머니가 내 손은 약손이다 하면서 배를 문질러주는 민간요법이지만 지금은 팜테라피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 항암 치료 중에는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환자가 추위를 느끼지 못하도록 옷을 따듯하게 입고 갑상선암, 후두암,식도암 환자의 경우 마후라를 항상 착용하여 보온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는 난방을 항상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경우에 따라 항암치료 첫째 날과 둘째 날까지 환자가 매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이나 보호자는 환자가 감정적으로 피곤하고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편안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 항암 치료 과정에서 일반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죽을 제공할 때 한가지 재료만 하지말고 채소,육류등 다양한 식자재를 이용하여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오리고기,닭가슴살,소고기)를 혼합할 때 가루처럼 만들어 쉽게 소화 될 수 있도록 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삶은 계란을 하루에 한개 정도 으깨어서 섞는 것도 좋습니다(모든 식자재를 가루로 만들어 혼합하여 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항암 치료중에는 유제품, 가공식품,밀가루음식,지방이 많은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따라 관계없이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연의학을 전공하는 분야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주의하라고 하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의 유익균 발란스 유지와 음식물의 소화 흡수 그리고 배변작용에 영향을 주며 면역력 유지에도 많은 부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복용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담당 주치의에게 문의를 하거나 병원앞 약국에 문의하여 균종이나 균수를 따져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환자는 치료에만 몰두를 하고 컨디션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집안 일은 다른 가족에게 일임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무엇보다 보호자와 가족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 합니다.

 

-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염색을 하지 말고 굳이 하고자 할 경우에는 항암 치료가 종료된 후에 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염색약도 성분을 잘 따져보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날 음식을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감염 예방 차원에서 가능하면 익혀서 먹어야만 됩니다. 손 씻기를 자주하고 손톱은 항상 바짝 깎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궁금한 부분은 미리 메모를 하였다가 건네 주거나 외래 진료 시 의사선생님에게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더라이프 메디칼ㅣ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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