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도는 전혀 없고, 선배님들의 글을 보며 도움을 받았기에
제가 비슷한 분야에 일한 경험이 있어 도움이 될수 있를까 싶어
몇자 적습니다.
컴퓨터쪽 개발 직종으로 거의 20년 가까이 일하다 보니 많은 것을 겪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귀농을 위해
미리 기술을 배워보려고 구인란을 보고 내려가니
"무노동으로 착취 당하셨다" 라는 글들을 읽고 어딜가든 힘든곳이구나 느겼고,
앞으로 귀농을 하려는 입장에서 가슴이 답답해 오더군요.
인터넷도 이와 전혀 다르지 않은 상황입니다.
좋은 이웃이 있는가하면 돈만 날리는 경우도 허다하니까요.
판단은
하려고 하시는분이
투자하고 노력하는게 최고라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아래의 내용을 잘 생각해 보시고 참고만 하시면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1) 다음이든, 네이버든 개인 블로그을 직접 운영하세요..돈 않듭니다
2) 온라인 광고을 하시겠다면 네이버에 광고을 직접 하세요...
"광고대행해주겠다" 라고 전화 무진장 받으실겁니다
하지 마시고 직접하셔야 합니다..해보시면 이말이 무슨 말씀이신지 아실꺼예요
검색 키워드 찾은게 중요한데, 자신의 지역과 주변 환경(바다,해수욕장명칭,계곡명,관광지명)을
삽입해서 이용하세요. 단어에 따라 검색후 클릭하시면 비용이 차감되는것으로 비싼것과
적게 드는 단어등등 엄청 많습니다. 찾은건 노력에 따라 이익에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펜션" 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직접 광고하는것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러나 저 펜션 이라는 단어..비용이 꽤에 큽니다...반듯이 주의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3) 다음이나 네이버에 블로그 만드신 후에 펜션, 민박 등록하겠다고
고객게시판이나 전화로 다음과 네이버에 문의하세요
4) 펜션, 민박 붐이 일적에 사기치는 잡종 때문에, 여행하시려는분이 결재후 해당 일자에
내려가보니 허허 벌판이였던 사건이 꽤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재 부분이 중요한데 이 부분은 무통장 결재나, 예약금을 어느 정도 받으시거나
예약자 입장에서 믿을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직접 홈페이지 만드셔서 결재까지 개발해주는 업체가 많은데,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처음 시작하시려는분들에겐 이방법으로 먼저 터득후 판단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펜션주 입장에선 최소한의 비용으로 펜션, 민박 운영의 경험을 쌓을수 있기에 좋고
펜션, 민박 비용을 타 경쟁 민박.펜션보다 작게 운영하게 되어서
예약자 입장에선 더 저렴하게 혜택을 받을수 있어서 더욱더 좋습니다.
개발쪽 일하면서 느낀 저의 개인적인 사견이오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판단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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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른 블로그에 제가 적었던 글인데 여기에 같이 적어 놓겠습니다.
읽어 보시고 같이 참고하셔서 도움이 된다면 더할게 없을것 같습니다.
먼저 아래에 관련 사이트와 저와은 100% 무관한 민박집입니다.
펜션을 운영하시는 어르신분들이 많으신것 같아
저의 좁은 소견을 간단하게 나마 어리광 피우려고 몇자 적습니다....
재미삼아 봐 주세요..^^
농어촌에 살다가 도시로 이주해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펜션 또는 민박을 찾을때
연령대별로 특성이 존재하는데 아이들이 있고, 도시에서 최소 10년 넘게 산 사람들은
어릴적 고향에 대한 그림움이 존재하더라구요.
저는 유난이 심한편입니다.
어릴적 추억을 느끼고 푼..?
사람 냄새가 느껴지는 곳...?
그런데, 막상 가보면 써비스는 좋지만, 숙박만하고 가는 느낌만 나는 그런곳은
다시 생각이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다른 새로운곳을 찾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펜션이나 민박을 검색하면
시설과 위치, 관광정보와 후기만 가득한것을 보게 됩니다.
( 저 같은 경우 이제는 포탈사이트 광고 하는곳은 찾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않가면서, 자연을 느낄수 있고, 어릴적 향기을 느낄수 있는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
후기도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로 얘기되는것이 보통이지만,
아무리 좁고 시설이 별로라도, 부모님 집에 갔다온 느낌 같은
후기을 볼때면 한번더 보게 됩니다.
대표적인곳이
참조은 민박 : http://blog.naver.com/koma0400
현재는 홈피을 따로 만드셔서 운영중이십니다 : http://www.chamjoeun.kr/
이곳 초반에는 블로그로 운영하시면서 광고도 않하는곳이였는데
펜션지기님의 홈피을 찬찬히 보다가 바로 연락을 취해서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2번 숙박을 했고, 그후로 또 가려고 했지만 예약하기가 힘들어서 ,
포기을 하고 이젠 성수기에 다른곳을 찾아서 가려고 합니다.
( 이미 한곳을 블로그에 활동하시는 어르신의 블로그을 찜해 두었습니다..^^ )
몇년전부터 연예인분들도 많이 찾아오고, 방송국 PD 분들도 많이 찾아오고...
한번 갔다 오신분들은 또 찾아오고...
객실 예약은 로또 당첨이라 할 정도로 보시면 될 상황입니다
시설이 좋은가?
인근 관광지가 많은가?
저렴해서...?
이유는 뭘까? 생각해봤습니다
저 나름대로 판단해 본것은 인근의 위치도 있지만, 사장 사마님과 대화도 몇마디 없었지만
1) 초반에는 저렴한 숙박비와 객실마다의 기초시설
2) 화려하지도 않는데 무언지 모를 편한 느낌
( 운이 좋아 예약을 않받은 호화 펜션에도 가봤지만, 답답하고 애들도 별로 않 좋아하더군요 )
3) 주변의 계곡 <-- 처음에는 이것 때문에 갔었는데 막상가서는 펜션내에서만 놀았습니다.
좁은 소견으로 핵심적인 결론은 다음과 같이 나더라구요
1) 초반에는 블로그라도 운영해야 예약을 받을수 있다...
우리나라에 민박집 운영하시면서 블로그라도 운영 않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 블로그 운영하면 홈페이지 만들어 주겠다라는 전화도 엄청 오지만
블로그도 없은 민박집에 텔레마케터의 타겟이 되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구요. )
2) 객실이 작더라도 오히려 장점이 될수 있다. ( 전기세, 수도세 )
단, 객실에 방1개만 있더라도 아주 조그마한 주방과 화장실이 있어야 합니다.
( 고기 및 흡연는 야외에서 해야 한다라는 규정은 필수 )
예) 3,4인가족 ( 어른:2, 아이:1 또는 2 ) 이 충분히 좋은 장소입니다.
3) 블로그라도 사진과 함께 가격을 공개한다 <-- 이게 초반에는 가장 큰 매리티입니다.
( 가격 결정은 인근위치, 해당 지역 관광객 예상 총수, 숙박시설등을 조합해서 결정 )
도시에 서민들은 이런곳을 찾은분도 계신데, 찾을수가 없어서 답답해 하더라구요.
저 또한 사이트을 몇일 동안 뒤져도 인터넷 지도에는 있지만,
블로그는 없고, 시설이나 평가을 알수도 없거니와, 숙박 운영을 하시는지 조차
알수가 없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냥 재미삼아 읽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며, 저의 주관적인 소견입니다.....^^
첫댓글 글 잘읽었읍니다 자연을 느낄수있고 편안한집 아이들이 뛰어놀수있고 가족들이 와서 추억을 만들수 있는집 저의집이 바로 그런집인데
대실이 넷이라 홈페이지는 있지만 광고는 전혀 안하고 있어요 아는사람만오고 온사람들이 또오고 조금 알렸으면좋겠는데 광고비가 많이든다고해서요
연인들은 자신만의 공간을 선호해서
연인만 대상으로 하는 펜션도 있고,
강아지을 키우시는분은 애완견 전용 펜션을 찾고
특화성을 띠려고 많이 애쓰시더라구요.
제가 꽃무리님 블로그 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운영하시는 사이트은 찾아서 보았습니다...별채로 아담하게 지으셨네요..^^
블로그도 같이 운영하시면서 사진과 느낌을 계속 같이 올리셔요.
직접 운영하시는 사이트에도 자신만의 내용을 계속 올리시구요.
사진은 적게 올리시면 고객센타나 앨범을 더 찾게 되거든요.
사이트 운영방식에 따라 틀려지지만,
저 같이 놀러 가는 사람 입장에선 내부시설과 외부시설을 먼저 보고 가격을 보거든요...^^
블로그에 운영하시는 홈페이지 주소을 눈에 띄게 해두시구요
이게 쌓이면 다음이나 네이버 검색할적에 같이 나오게 되면서
점점 효과을 보실수 있게 되거든요...무료로...^^
로봇이라고 검색엔진이 사이트마다 방문해서 글자을 가져가서
광고을 하게 됩니다...
넉넉히 잡아서 3~5년후쯤되면 간간히 검색을 통해
무료로 검색이 되어요
광고는 직접하신다면 자신에게 맞은 단어을 찾으셔야 하는데,
다음이던, 네이버든 처음엔 비축으로 최소 10만원을
입금하셔야 되거든요.
처음 직접 광고을 접하는 경우
좀 힘드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시겠지만, 요령을 터득하게 되시면
효과을 보실수 있으세요...
꼭 광고하는 사람같네요..( 그러나, 전 다음이나 네이버등과 100% 관련없은 도시인입니다 )
그런데, 펜션은 전국 대상이라 이 방법외엔 없더라구요..ㅜㅜ
그런데, 인터넷 사용법을 잘 모르신다면
위의 본문에 광고을 뺀 방법과 입소문부터 하시는것이 더 낳으실것 같아요.
뭐, 펜션 포탈사이트들도 있기는 한대 어떤지는 제가 몰라서요
귀촌 결심을 한지는 10년전이지만,
제가 5년전부터 귀촌하게 되면 민박을 운영하면서
프로그램이나 짜겠다라는 생각에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이구요
도움이 되신다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습니다.
잘읽고 모셔 갑니다 ..내내 행운이 함께하세요
참, 하나 빠트렸습니다.
요즘 성수기엔 객실 구하기가 너무 힘들기도 하고,지겨워하시는분들도 계셔서
텐트랑 장비 구매하셔서 야영장 찾으시는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4계절 관계없이 놀러 다니시는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이말은 펜션안에 야영장을 찾으시는들도 계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검색에서 야영장 으로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을 얻으실수 있으실꺼예요
이건 제가 귀촌해서 마을에 주장하려고 생각했던 나름대로의 아이템입니다.
빈공터 나 폐교을 마을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으로....^^
참으로 친절하신 님의말 잘보았읍니다 참고해보겠읍니다
무엇이든지 동업은 가방 싸들고 말리는 입장이라서요.
돈과 엮이면 친척, 동생 그런것 없이, 영원한 헤어짐이 뒤에서 기다리는 경우도 허다 하다고 봐요
앞으로 민박업을 하려는 사람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좋은 정보 감사/참고 하겠씀다..
좋은 말씀임니다~저도 홈피없고 광고 하지 않아도 잘 되는편 이랄까요?
블러그랑 카페만 해요~광고 하라고 엄청 연락 옴니다
어제 토요일 방없어 영업 못해서요~
일기만 좋으면 주말은 풀임니다. 장사 1년차인데......
펜션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민박 한 칸이지만 여름엔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 편입니다
과일과 꽃이 있기에~~~
한팀만 조용히 지내기을 원하시는분도 많으세요..
저 같은 경우도 특히 가족과 단란하게 조용히 휴가다운 휴가을 지내고 싶어 해서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2.24 16:52
저도 숯가마를 테마로 찜질과 팬션을 조만간 시작할려하니 참좋은 조언이십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