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육백지맥 제1구간 분기봉에서 1100.7m봉까지
산행날짜: 2016년 3월 15일 화요일 맑음
위치: 강원도 태백시, 삼척시
산행구간: 태백시 통동(통골)~백병산(▲1260.6m)~분기봉(1073.6m)~▲1029.4m봉~신리재(427번도로)~▲978.1m봉~
정차(거)리치~▲942.2m봉~▲1156.3m봉~1100.7m봉~황조리 강원대학교
산행자: 천자봉 홀로
청량리에서 23:25에 출발하는 태백행 무궁화열차에 승차하여 약3시간30분을 소요후 태백역에 도착해 근처 PC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태백역 앞에 자리한 버스터미널로 되돌아와 06:00에 통리로 출발하는 농어촌버스를 이용하여 송이재를
넘어 예비군훈련장입구 버스정류장에 도착후(06:13) 좌측 철길의 굴다리를 통과하여 편도1차로의 도로를 긴 시간동안
이어가 진행하던 편도1차로의 도로가 끝나고 세멘트 포장도로가 이어지는 좁은 도로를 진행후 여러 종류의 운동기구와
안내방송이 나오는 무인감시카메라를 비롯해 목책이 설치된 공터에도착합니다
지형도를클릭하면확대됩니다
육백지맥 제1구간 지형도입니다 ↓
태백터미널 시간표입니다 ↓
도계터미널 시간표입니다 ↓
강원대학교 방향시간표입니다 ↓
태백을 출발하여 송이재를 넘어 통리 예비군훈련장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06:37 백병산 들머리에 도착했습니다
운동기구와 목책이 설치된 공터에서 우측의 좁은 개울을 건너 지면에 통나무계단이 설치된 낙엽송 숲의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 통나무 간이 의자가 설치된 쉼터봉에 도착하여 가쁜 숨을 고른후 계속이어지는 오르막길과 바위 지대를 통과해
안내판(등산로종점:1.4km)이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전환되어 좌측으로 멀리 함백산과 지나온 통골 마을이
조망되는 조망바위를 지나 오를 수 없는 병풍바위와 굵은 로프가 설치된 수직바위의 촛대바위를 지난후 좌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T자형 갈림길에 도착후 좌측으로 올라 백병산정상에 도착합니다
편도1차로가 끝나고 세멘트 포장도로를 진행하여 백병산 등산로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자동안내방송이 나오는 무인카메라입니다 ↓
들머리를 출발해 쉼터와 바위지대를 지나 능선정상에 도착합니다 ↓
첫 번째 조망바위에서 좌측의 함백산과 지나온 통골을 조망했습니다 ↓
통골도로를 진행하며 멀리 조망했던 우뚝솟은 봉우리가 병풍바위입니다 ↓
병풍바위를 지나 촛대바위에 도착했습니다(촛대같지는 않은데...) ↓
다시한번 좌측을 조망합니다 ↓
백병산으로 오르는 길에 설치된 안내판입니다 ↓
지나온 후방의 병풍산을 조망했습니다 ↓
08:32 백병산정상(▲1260.6m)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장성 310 재설 2004)과“ROKA M C“의 삼각점이 백병산안내판을 비롯해 산행지형도가 설치되어있으며
표지목(낙동정맥삼거리 0.4km←■→0.5km병풍,촛대바위)자리한 정상에서 직진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사각정자와 통나무
간이의자가 설치되어있는 낙동정맥 마루금의 삼거리에 도착하여 우측2시방향의 키작은 산죽지대 완만한 내림길을 진행후
휴대한 지형도에는 길 표시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길의 흔적이 없이 큰재 안내판만 설치된 지점을 지나서 둥근 통나무
간이의자가 설치되어있으며 좌우측으로 길이 갈라지는 산죽지역의 분기봉에 도착합니다
백병산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백병산정상을 내려가 낙동정맥 마루금 삼거리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
삼거리를 출발했습니다 ↓
길의 흔적이 없는 큰재를 통과합니다 ↓
09:18 분기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11시방향의 지맥길과 우측3시방향의 낙동정맥길이 갈라지며 키작은 통나무 의자 여러개가 설치된 분기봉에서 산죽이
군락을 이루고있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벌목지가 조성된 능선에 도착후 완만한 내림길로 전환되어 대형송전탑
(No,56)에 도착후 우향으로 전환되어 밀양박씨의 흙묘1기가 자리한 묘터를 지나 좌측과 우측으로 넓은 길이 연결되는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정면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올라 간벌된 나무들이 널려있는 낮은
봉우리에 도착해 우향으로 이어가 좌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갈림길을 지나 산죽이 우거진 간벌지대의 오름길을 올라
959.7m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지점에서 직진하여 봉우리정상에 도착 우측3시방향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좌측의 간벌지대와 나란한 오르막길을 올라 흙묘2기가 자리한 묘터를 지나서 978.9m봉에 도착하여 좌측10시
방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흙묘1기가 자리한 능선을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진행후 또 다른 흙묘1기가 자리한 묘터에
도착하여 좌측9시방향의 산죽지대 완만한 길을 이어가 정면의 1029.4m봉을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삼각점이
설치된 암봉에 도착합니다
분기봉에 도착했습니다 ↓
분기봉을 내려가 벌목지와 나란한 내림길을 진행합니다 ↓
벌목지에서 후방의 분기봉을 조망했습니다 ↓
송전탑과 묘터를 지나 도착한 갈림길입니다 ↓
10:54 ▲1029.4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439 재설 77,7 건설부)이 설치되어있으며 커다란 바위들로 형성된 정상에서 우측의 육백산과 마루금을 조망후
이른 점심식사를 마치고 바위좌측 하단부를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 직진과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지점에서 우측1시
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본인은 독도실수로 직진의 능선을 진행후 우측사면으로 이어가 마루금과 합류함) 넓고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흙묘1기가 자리한 묘터에 도착해 가파른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좌측의 녹색건물이 나무사이로 조망되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측9시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넓은 벌목지가 조성된 얕은 안부에서 벌목지와 나란한
오르막길을 올라 974.8m봉에 도착후 진행해야할 우측의 급경사 내리막길과 신리재를 통과후 올라야할 마루금을 조망하며
우향의 내림길을 이어가 좌측과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분기점에 도착하여 벌목지로 변해있는 우측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송전탑(No,56)을 통과후 잡목지대를 지나서 신리재에 도착합니다
1029.4m봉에 도착했습니다 ↓
신리재와 터널로 연결되는 우측의 도로와 육백산을 조망했습니다 ↓
벌목지가 조성된 곳에서 좌측의 경동상덕광업소와 신리재를 조망했습니다 ↓
경동상덕광업소입니다 ↓
신리재와 진행해야할 마루금입니다 ↓
12:29 신리재9427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건물과 우측에 "해발830m"의 안내판과 차단기가 설치된 편도1차로의 도로를 횡단하여 기초대의 번호가 확인되지
않는 삼각점을 지나서 후방의 지나온 벌목지대의 마루금이 조망되는 신리재 기지국에 도착하여 약14분간의 급경사를
올라서 능선정상에 도착 후 좌향의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삼각점(장성 408 복구 2004)이 설치된 978.1m봉에 도착하여
우측3시방향의 완만한 길을 짧게 내려가 여러종류의 쓰레기가 지면에 널려있는 지점에서 우측3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내림길을 진행하여 묘를 이장한듯한 묘터를 통과하여 긴 시간동안 내림길을 좌향과 우향으로 반복하여 우측에 기지국이
설치된 임도에 도착해 임도를 따라 진행후 정차리치(정거리치)에 도착합니다
신리재에 도착했습니다 ↓
진행하게되는 방향입니다 ↓
기지국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설치된 삼각점입니다 ↓
기지국에서 후방의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급경사의 오르막길을 긴 시간동안 올라 978.1m봉에 도착했습니다 ↓
13:46 정차리치(정거리치)에 도착했습니다
좌측 상덕리와 우측427번도로를 연결하며 좌우측의 급경사 절개지에 놓은 콘크리트 옹벽이 설치된 편도1차로의 도로를
횡단하여 콘크리트 옹벽을 넘어 급경사 절개지를 어렵게 올라 흙묘1기가 자리한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하여 좌측의 급경사
오르막길을 긴 시간동안 올라서 좌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능선에 도착하여 우측의 완만한 오름길로 전환되어 정면으로
임도가 조망되는 868.8m봉에 도착해 가쁜 숨을 고르며 좌향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오르막길을 짧게 올라 무명봉에
도착후 좌향으로 전환되어 아무런 특징없는 오름길을 올라 기초대가 없는 삼각점이 설치된 942.2m봉에 도착후 좌측의
산죽과 잡목들이 우거진 내리막길을 내려가 임도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정차리치(정거리치)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입니다 ↓
942.2m봉에 도착했습니다 ↓
14:56 임도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좌우측의 임도와 우측1시방향의 임도가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전환되어 긴 시간동안 이어가 봉분이 커다란 흙묘1기가 자리한 묘터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전환되어 좌우측으로 연결된
폐임도를 지나서 키 작은 산죽과 넝쿨나무가 우거진 오름길과 오르막길을 차례로 올라 1032.5m봉에 도착해 좌향으로
전환되어 내림길과 오름길을 반복하여 1028.6m봉에 도착후 좌향으로 전환되어 급경사의 오르막길을 긴 시간동안 올라
삼각점이 설치된 1156.3m봉에 도착합니다
임도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육백산을 조망했습니다 ↓
16:40 ▲1156.3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441 복구 77,7 건설부)이 설치된 봉우리에서 우향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능선 끝자락에서 좌향으로 전환되어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정면의 1100.7m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는 길을 진행후 정면의 1165.3m봉을 오르기 직전의
완만한 안부에서 지맥산행을 마치고(16:58) 도계에서 17:50에 강원대학교로 운행하는 농어촌버스를 이용하기위하여
좌측의 넝쿨지대 내림길을 내려가 임도에 도착해 우측으로 이동후 좌측의 낙엽송 숲 방향과 우측 육백산 방향의 등산로가
연결되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낙엽송 숲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 강원대학교 건물이 조망되는 넓은 공터를 통과후
포장도로를 내려가 좌측에 전망데크가 자리한 삼거리에서 우측의 도로를 짧게 올라 버스승강장에 도착해 많은 학생들이
승차대기중인 승강장에서 약20분간격으로 운행하는 버스에 승차하여(입석이 없는 좌석제의 버스입니다) 도계읍에 자리한
강원대학교 생활관에 도착하여 버스터미널까지 도보롤 이동후 태백행 시외버스로 태백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동서울행
직행버스로 환승하여 무사히 귀가를 했습니다.
1156.3m봉에 도착했습니다 ↓
지맥산행을 마치게되는 봉우리입니다 ↓
하산길의 넝쿨지대를 통과하여 임도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임도 우측의 육백산 등산로 들머리입니다 ↓
낙엽송 숲이 끝나는 지점에서 강원대학교 건물을 조망했습니다 ↓
강원대학교에 도착했습니다 ↓
(강원대학교방향 버스노선은 터미널의 농어촌버스 4회와 생활관에서 출발하는 좌석버스가 20분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지맥산행거리= 11.32km
분기봉~1100.7m봉
지맥산행시간: 07시간40분
분기봉 출발(09:18)~1100.7m봉 도착(16:58)
접속구간= 5.54km
통골 들머리~분기봉=4.46km 1100.7m ~ 강원대학교=1.08km
접속구간= 03시간05분
통골 들머리 출발(06:39)~분기봉 도착(09:18)= 02시간39분
1100.7m봉 출발(16:58)~강원대학교 도착(17:24)= 26분
산으로 갈 때
청량리역 ~ 태백역 = 무궁화열차(23:25)
태백터미널 ~ 통리 예비군훈련장입구정류장 = 시내버스
예비군훈련장입구정류장 ~ 통골들머리= 도보
집으로 올 때
강원대학교 ~ 도계 강원대학교 생활관 = 좌석버스(영암고속 셔틀버스)
강원대학교 생활관 ~ 도계터미널= 도보
도계터미널~태백터미널= 시외버스
태백터미널~동서울터미널= 시외버스(19:20)
첫댓글 버스시간표까지👍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