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일본은 민물고기를 잡으면 바로 릴리즈를 해줘야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먹기 위한 낚시가 아닌 즐기는 레포츠가 된지 오래지요. 어자원 보호 차원에서요. 매번 릴리즈를 해야만한다면... 당연한 원리로 미늘이 없는게 좋을 것이고, 붕어도 덜 다치게 놓아 주고 싶어 할테구요.
그래서 중층낚시에서는 뜰채가 필수입니다. 직접 만지려다가는 의도하지 않은 방생이 되니까요. 민물 고기 중에 바늘털이하면 배스입니다. 공중으로 쩜뿌~ 파다다다닥~ 하면 끝이죠. 미늘도 별 소용없지만 약한 바늘털이 일 때는 좋겠죠. 배스의 바늘털이는 여러 번의 의도된 연습으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미늘없는 바늘은 고기에게 상처를 최대한주지 않고 쉽게 바늘을 뺄수있지요.. 그 외에 밤에 옷걸림이라던지 할때 편한점많습니다.. 다만 동물성미끼 살아있는것 끼웠을때는 잘 빠진다는 단점있지만 여러가지편리성이나 생각해보면 미늘없는 바늘 사용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후킹시 절대 고기떨구지않으니 써보시길
첫댓글 미늘없는 낚시는 글쎄요.. 특별한건 없고 밤낚수 할때 옷같은데 끼면 빼기 편하더군요... 단점은 원줄을 조금만 느슨하게 했다가는..ㅋㅋ 바로 도망 갑니다^^
아무래도..방생을 목적한다고 하는거 맞을것 같은데요...어족보호도 되구^^
캐치&릴리즈 하기좋구,,뜰채나 옷에서 쉽게 뺄수있구,,,, 글구 저는 미늘있는 바늘에서 펜치로 미늘만 제거하구 사용합니다. 좀 더 안전하게 손맛볼수있으니깐 ^^; (다들 아시는 사실이네요~)
제가 알기로 일본은 민물고기를 잡으면 바로 릴리즈를 해줘야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먹기 위한 낚시가 아닌 즐기는 레포츠가 된지 오래지요. 어자원 보호 차원에서요. 매번 릴리즈를 해야만한다면... 당연한 원리로 미늘이 없는게 좋을 것이고, 붕어도 덜 다치게 놓아 주고 싶어 할테구요.
그래서 중층낚시에서는 뜰채가 필수입니다. 직접 만지려다가는 의도하지 않은 방생이 되니까요. 민물 고기 중에 바늘털이하면 배스입니다. 공중으로 쩜뿌~ 파다다다닥~ 하면 끝이죠. 미늘도 별 소용없지만 약한 바늘털이 일 때는 좋겠죠. 배스의 바늘털이는 여러 번의 의도된 연습으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미늘없는 바늘은 고기에게 상처를 최대한주지 않고 쉽게 바늘을 뺄수있지요.. 그 외에 밤에 옷걸림이라던지 할때 편한점많습니다.. 다만 동물성미끼 살아있는것 끼웠을때는 잘 빠진다는 단점있지만 여러가지편리성이나 생각해보면 미늘없는 바늘 사용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후킹시 절대 고기떨구지않으니 써보시길
전 동물성미끼(지렁이)를 간혹 쓰기에 미늘이 있는 상태에서 팬치로 눌러서 써요^^ 그럼 지렁이가 빠지지는 못하고 고기가 걸렸을때 고기에서 바늘을 빼기 쉬우니 그렇게 쓰는것이 지렁이를 쓸경우 편해요^^ 떡밥낚시만은 무미늘을...^^
감사 합니다..........키씽↑님, mascot7님, 붕 붕님, 도솔님, 난 언제나^^님... 고수 횐들의 고견...이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