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페가 탄생된 때가 2005년 5월 이네요. 당시 보라카이 검색률 1등2등 을 하는 카페들을 보면서
"과연 저들을 제낄 수 있을까?" ____________거의 불가능 이라고 생각했죠. 그들이 너무 앞서 나가 있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죠.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도록 정말 열라게 정보 올리고 자료 수집하고 사진찍고 해도 일등이 되지 않더군요. 근데 어느순간 검색율 일등이 되어 있더라구요.
오전 11시경의 보라카이 나미해변...
동네의 어린이가 멱을 감고 있습니다. 방학이죠. 여기까지 올래면...
화이트비치 끝까지 끝까지 걸어서 와야 하죠.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북쪽 해변에서 바라본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랍니다.
에머랄드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어린이들 입니다. 어린이들은 물 속에서 수영을 즐기고, 모니터를 보시는 분들은 눈으로 수영을 즐기고~~ 오전 11시의 보라카이를 한국에서 불과 몇시간 만에 볼 수 있다는 사실~~ 현대문명의 감사함 입니다.
누나로 보이는 어린이가 망설이는 동생을 꼬드겨 뛰어 내리려 하는데 글쎄요~~~
11시 30분경의 테라시스 리조트의 전경 입니다.
그 앞쪽 해변이구요. 한가함이 한가득 뭍어 나는 느낌 입니다. 근데 엄청 덥더군요. 땀이 주르르~~~
보라카이 스테이션1으로 다시 트라이시클을 타고 왔죠. 한 서양 어린이가 레게머리를 하고 있군요.
정오의 화이트비치의 색감입니다. 태양이 하늘 정 가운데 위치해 있어서 이런 느낌의 사진을 얻게 되는군요.
독서
독서2
보라카이 레드코코넛 리조트 레스토랑에 앉아 있는 여성을 찍어 보았습니다.
오전 10시 30분경의 펄오브퍼시픽 앞 해변 입니다. 한 어린이가 정수리에 시원한 물을 맞고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이곳은 이렇게 항상 여름이죠. 온도의 차이도 별로 없구요.
펄오브 퍼시픽 해변에서 보라카이를 즐기는 사람들 입니다.
화이트비치가 불을 뿜고 있더군요. 휴 더워라~~
물 속은 정말 시원하고 부담없죠.
엠버서더 리조트에서 바라본 북쪽 해변입니다.
프라이데이즈 옆댕이 랍니다.
그 옆댕이 이구요. 여기까지 걸어 오는데 헥헥~~
오다보니 테라시스까지 왔군요. ㅎㅎ
완전 북쪽 끝의 길 입니다.
첫댓글 1등~ㅋ 선리플 후감상 ㅋㅋㅋ
오타요 오타~.. 4월 14일인뎅..ㅎㅎ 역시 사진은 굿샷~~~!!!!! 수박님도 좀 좀더 낳은 생활을 위해 스쿠터 한대 장만하심이 어떨지.... ㅎ 이거 찍느라 오전 내내 ~~ 다니시는거 아닌가염??`` 헠헠.. 날도 더운데..
해변안으로 스쿠터 못타고 들어가니 어차피 소용이 없고, 주차장도 없고 ㅎㅎ 있어봐야 짐입니다.
아~~ 해변안에 스쿠터가 못 들어가는군요.. 해수욕장 그런데는 ATV 막 치킨 배달하고 그러던데..ㅎㅎ
오늘의 베스트샷~ 머리에 물 맞는 어린이~ 시원하군요.
구아바구아바~~~망고를 유혹하눼~~딱걸렸넹~~~포시즌을 만났네~~~♪ 저기저 버섯돌이 모양 보믄 이 노래가 생각나여~~캬캬캬
ㅇ ㅏ 저 어린이가 다이빙하려하는곳이 북쪽..나미해변쪽이군요~~ 담에 저곳에 꼭 가서 다이빙을....ㅎㅎ
레게머리에 안좋은추억이있지만 이번에가면 다른레게머리르땋겟어요 좀 세련된걸루 골라야겟어요 ㅋ 아직도 미련을못버리고 ㅋ
레게머리...^^ 제 머리숱으론 상상도 못할 엄청난 작업이 될까봐 감히 엄두도 못내고....보는걸로 만족~~~~~~ㅋ
전 머리카락 길이가 거의 허리까지오는데 레게머리 가능할까요??? 또 층이 많이 나있어 해주는 사람도 힘들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울 신랑님은 무조건 절대로 안된다 허락 못한다!! 라고 하네요...나쁜..ㅡ ㅡ^
이렇게 생생하게 올려주시는데 어찌 1등을 안할수가 있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가 보라카이를 방문했던것도 그쯤.. 인것같아욤.ㅋ 05년.. 벌써 4년이 다 되어가는군욤.ㅋ 보라카이도 많이 변한듯싶고.ㅋ 언젠가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 1위입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