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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고운시,그림,사진 얼음새 꽃 - 광화문 글판 겨울편에서
sophee 추천 0 조회 153 11.01.10 15:5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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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0 18:04

    첫댓글 sophee님 잘 읽었습니다. 평소 좋아했던 시였는데 곽효환 시인의 작품이었군요...

  • 11.01.10 22:11

    얼음새 꽃이 더 이쁘군요. 저 꽃의 생명력은 무엇을 위한 것 일까요? 왜 저렇게 힘들게 피어야만 할까요?

  • 11.01.11 10:15

    모처럼 글다운 글을 읽자니 눈과 마음이 차분해지고 므흣해집니다. 우리 카페 들꽃님도 이 글 보심 좋아하시겠네요.ㅎㅎ

  • 11.01.12 13:41

    네에~ 곽효한님의 이 시를 참 좋아하는데 읽으면 좀 슬픈 느낌도 있어요....대견하기도 하지만
    가녀린 꽃이 얼음을 뚫고 올라오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요...sophee님께서 새해 첫선물로
    들꽃중에서도 의미있는 얼음새꽃을 올려주셔서 참 입버요.^--^"

  • 11.01.11 22:45

    와, 신기하구나 ! 복수초?

  • 11.01.12 10:17

    sophee님 덕에 얼음새꽃이 복수초라는 사실을 또 배우고 갑니다. ^0^

  • 11.01.12 16:19

    얼음새꽃 보러 오세요, 신기해요!
    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
    꽃이 몇 송이 피어 있을까요?

  • 11.01.12 13:38

    >.<

  • 11.01.12 17:31

    23 ^.^ 송이

  • 11.01.12 13:42

    오랜만에 글을 올리신 sophee님의 글이 반갑고, 참 입브고도 멋집니다.^^"
    세상이 갈수록 힘들어지만 올해도 눈과 얼음으로 상징되는 역경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봄을 맞이 하는 들꽃처럼,
    우리 모두 크고 작은 시련을 극복해 승자가 되어야 겠어요.
    sophee님 얼음새꽃 보여주셔서 저도 선물, 얼음새꽃의 꽃말은 봄의 미소, 슬픈 추억이래요.

  • 11.01.12 13:42

    매일매일 그곳을 지나며 ,눈에 머리에,가슴에 담고 비워내는 글들이랍니다
    아주매서웠던 몇날전..온몸을 때리는 칼바람 속에서 뭉클 울어냈던 글...
    이곳서 다시접해요 .감사 소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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