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백중놀이
1.조선 성종때부터 500년을 이어왔다
2.중간 사라진 것을 1942년 재현,1989년 다시 시작
1991무형문화재 등록
3.충남 연산에서 내려온 고유 문화로 현재 160여명의
회웑이 있다.
4.효자효부는 칭찬해 상을 주고,불효자는 태를 맞는
벌칙이 있다
5.불가에서는 추수를 해 조상님께 공양 올려 천도하고
불가 대중에게 공양을 올려 불법전파와 부모은혜,자비
광명을 비는 부처님 재세시부터 내려온 불교 4대 절기
중 하나다.
6.근현대 사라져 가는 옛 문화속에서 다시 발굴해 향토
문화의 고유성과 역사성 그리고 농민문화와 단결, 휴식
과 놀이를 겸한 훌룡한 문화재다.
7.추수를 거두어 산 자와 가신 자를 공히 공경하고 존중
하는 가운데 특히 부모조상과 동리 모든 이들의 단결과
화목을 기리는 전국 몇 안되는 충청문화요,농촌영농축제
다.
8.효문화,단결문화,휴식문화,추수감사,불가 대중외호 및
천도문화,오락문화등 흥겨움과 운동,춤과 악기가 합쳐진
긴 농경문화의 살아있는 보배 전통축제다.
9.율동과 화음은 여느 다른 문화가 흉내 낼수 없는 톡특
한 문화로 가히 한국 농경문화를 대표하는 것으로 손색
이 없다.
불기 2568.10.21 후 3:3
불효자에게 주리를 틀고 있다
번과 기로 놀이의 흥을 더 높고 크게 돋구고
풍년에 대한 감사와 대중 안녕을 빈다.
외호단원ㅡ백중놀이 단원들의 율동과 장고에 맞춰
외곽에서 리듬에 맞춰 흥을 돋는 춤을 춘다.
조상님께 제사를 드리고,추수를 한 것에 대해 천지산명
께 기원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