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의 습관이 무서운 것은 나이가 들면서 고치려고 해도 잘 안된다는 것이다 한번 고정된 습관이 고치기 힘든 것은 감수성이 예민할 때였기 때문에 힘들다는 것이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고정된 습관은 죽을 때까지 못 고친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반복적으로 행해지는는 관습을 보면서 자란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뇌쇄포가 고정이 된다는 것이다
국가의 형태와 맞물려 집안의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 결정 적 인 것은 부모의 성향에 따라 아이들의 인성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일거수일투족이라는 말이 있듯 부모는 손한번 드는 것도 발을 한번 옮기는 것도 조심히 옮겨야 된다는 말이 그래서 생겨난 말이 아닌가.
후진국들 대부분이 우선 국민들의 성향을 보면 교육열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반면에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전 세계 으뜸의 5 대국 안에 들 정도로 요즘 세대들을 보면 대학이 기본 학력으로 여길 만큼 신 세대의 교육만큼은 세계 최고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이다.
단지 아쉬운 것은 교육열에 비해 인성의 완성도가 매우 낮다는 것이다. 인성이란 어려서부터의 환경적 요인에 근거하여 형성이 되는데 그래서 부모의 역활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고 크다는 것이다. 그렇게 높은 교육열에 비해 인성의 가르침이 부족한 것은 치열한 삶의 경쟁에서 비롯되었다고도 볼 수는 있겠으나 국가적 환경 요인이 제일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집안의 환경적 요인이다.
요즘 뉴스에 오르내리는 학부모들의 일탈 행위는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지탄을 받고 있는 것도 모두가 인성의 부족 함 에서 비롯된 것이 맞는 말 일 것이다, 학부모들의 일탈 역시 국가가 불안정 한 모습을 보일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윤석열 정권이 1년이 지났지만 곳곳에서 나타나는 문 정권의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다.
이념이 무엇 인지도 모르던 아이들이 윤미향이 이끄는 정의 기억 연대에 합류하여 수요일마다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하는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들이 점차 어른이 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알게 모르게 아주 오래 전부터 공산주의의 이념을 심는 작업들을 언론과 방송을 넘어 영화에서까지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들 주변을 파고들고 있어도 의심하는 자 무관심하는 자 방관하는 자 다 보태어 이제는 손쓰기 어려울 정도로 기울어졌다.
공산주의자들이 목적을 달성하기까지 집요하고도 끈질긴 수법은 너무도 두렵고 무섭다. 공산주의자들은 실패란 없다 될 때까지 계속해서 파고드는 어디에도 스며드는 물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지금 극장 가에서 상영되는 서울의 봄 역시 그런 유의 영화이다 젊은 남녀가 재미로 보는 영화에 매료되어 자신도 모르게 이념적으로 빠져 든다는 것이다. 송강호가 주연했던 택시 운전사 외 방송에서 방영되었던 사랑의 불시착 등 악마와 같은 북한을 미화하는 갖가지 방법에 놀라울 따름이다
언론과 방송에서 또는 영화에서 왜곡되게 전해지는 은연중 말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심리전으로 연결되는 것을 알던 모르던 이런 많은 것들이 자신도 모르게 주변을 범람하며 파고든다는 것을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이다.
문 정권 시절 언론과 방송 각 부분의 책임자들을 정권이 바뀌어도 교체하지 못하도록 정관을 고쳐 놓아 방송 사장이 바뀌어도 교체하기가 쉽지가 않다 문 정권의 치밀한 계산에 의한 사후의 대처까지 예상해 만들어 놓았다
정권이 바뀌었지만 윤정부는 아직도 정권 진입에 애를 먹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재생 중
Deep Purple - Soldier of Fortune (솔저 오브 포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