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몇달간 사용하다가 접어놓고 나중에 다시 사용하려고 천연라텍스 접이식 매트리스를 고르려는데요.
아무래도 천연라텍스가 들어가서 편하겠죠?
그리고 사용할때 나 보관할때 주의사항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일 흐리고, 비가 내렸던 하루였었네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위에 스마트폰 등을 올려 그 위를 누워봐도 배김이 없어 누웠을 때, 체중이 누르는 압력을 분산 시켜 주므로 그런 만큼 혈액 순환 방해가 줄어들기에 개운하게 느낀다는 것은 혈액순환이 잘 되어 영양소 공급이나 찌꺼기 청소가 원활해져 건강에 좋다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부터 건강관리를 하면 그만큼 노화가 느리게 되므로 요즘은 옛날과 달리 똑똑한 젊은 분들이 건강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사나 장기 출장을 자주 가시는 분들은 3단 접이식 매트리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접이식은 통판의 기능을 다 가지고 있는 데다 추가로 접기가 편해 보관이 수월하기에 선호하는 이유인데, 고정관념에서 조금만 빠져나오면 훨씬 더 편리하나, 사람들은 그냥 그 틀에서 벗어나지 않기에 통판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하겠지만, 실제는 3단 접이식이 더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용할 때나 보관할 때의 주의 사항은 일반 라텍스 매트리스와 같으며, 습기가 많은 곳에서 높은 열이 함께 있으면 고무가 녹을 수 있으며, 열과 햇볕을 주의하시고,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수 커버나 보관 시 비닐에 넣어 두시면 되나 단, 적어도 1년 이상 사용한 뒤 라텍스 특유의 냄새가 빠져나간 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보관해야 할 때는 눌러져서 접힌 자국이 생기나 접었던 자국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펴지므로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가정에서는 라텍스 매트리스를 펴서 보관할 수 없어서 3단 접이식 라텍스 매트리스가 보관이 훨씬 쉽다고 말하는 것은 그 자체가 펴서 보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사를 가끔 하기에 3단 접이식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것도 3장을 깔아 벌써 15년을 사용 중인데도 멀쩡해서 정말 만족하며 사용 중이랍니다.
대개는 보증 10년 제품이지만, 정성 들여 만든 제품은 주의해서 사용하시면 거의 20년을 사용할 수 있기에 보증 15년이 가능한 것인데, 아무도 따라 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품질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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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고하신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