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일시: 6월23일/14:00 - 17:00
활동 장소: 관덕정
활동 인원: 11명
활동 내역: 1). 남팀장님의 下敎(?) 아래, 한 달에 한 번쯤은 교외 답사 관례따라 목1팀은 관덕정을 집합지로 채택. PM 02시 까지 3층 누각 모임. "김 규동"해설사님의 안내 따라 관덕당에서 관덕정으로 되는
과정을 서두(序頭)로 카토릭 박해의 태동 부터 순교 까지의 해설을 경청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2). 관덕당은 관덕정의 옛 명칭으로 경상도의 수많은 신앙 선조들이 신앙을 증거하기 위해 참수
침해 당한 거룩한 장소이다. 1991년 1월21일, 순교의 터에서 개관한 관덕정 순교기념관은 1815년 을해 박해때 7명, 1827년 정해박해때 3명,1866년 병인박해때, 이 윤일 요한 聖人을 비롯한 7명의 순교자를 기억하는
공간이다. 특히 요한 이 윤일 요한의 유해가 기념관 내 지하 성당 제대와 유해 현시설에 모셔져 있다. -해설사님의 말씀을 인용 했습니다.
되면서 부터 사형터로 고증된 땅. -지금의 관덕정은 조선 영조 25년, 무과의 하나인 都視를 행하던 경상감영의 都試廳쓰였다,
觀德堂으로도 불렀다~~관덕정은 평시에는 활쏘기를 비롯한 무예를 연습하는 곳으로 쓰였다. 지금 대구지역에서는 천주교 성지로 기념되고 있다. 동학의 교주 최제우가 처형된 장소라 하며 천도교 또한 주요 聖地의 하나로서 기념한다~~고..
출석자 입증 샷! 3층 누각 에서~~
(Memorial Hall)/유해전시실 (Relic Room or 聖遺物)/고해소(Confessional)층층마다 안내와 해설을 잘 해 주십디다.
순교 기념관을 나서면서 聖요한 이 윤일, 동상아래서 '해설사'께 감사합니다'인사말씀 덧붙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전시물은
이윤일 성인의 목관 (Wooden Coffin)/요한 유해가 기념관 내 지하성당 제대와 유해 현시실에 모셔져 있다~~고의 해설사 말씀..
첫댓글 무더운 오후라서 모처럼 실내에서 활동했습니다.
가토릭교의 전래와 순교자들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이 아주 유익했습니다.
수고하신 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목1팀 회원님들 무더운 날씨에 활동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이미선 부회장님 카페 올리시는 인계를 못 넘겨 주셨나요?
책임 완수에 애 쓰십니다.
완벽주의자님 수고 많았습니다.
안녕을 기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