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비로 님께서 부탁하셔서 12월의 찬양과제곡인 110장(고요하고 거룩한 밤)의 MR을 제작하여 이곳에 올려 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 연주에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MR과 관련된 좋은 의견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향후 반영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곡은 G key이고 BPM은 84입니다. 전주에는 케롤의 기분을 살려 차임벨, 1절에는 소+알 합창에 바이올린, 2절에는 소+알+테 합창에 바이올린, 간주에는 바이올린, 3절에는 소+알+테+베 합창에 바이올린을 사용하였고, 코드에는 그랜드 피아노를 사용하였고, 연주할 때 박자를 셀 수 있도록 드럼도 삽입했습니다. (드럼 소리는 핸드폰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네요. PC나 헤드셋을 이용해 들으면 드럼 소리가 잘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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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일이죠? 위의 Mp3 파일이 이제는 재생이 안되네요. 자작 MR인데도 재생이 안되는 것을 보니 이상하네요.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으로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동일한 MR인데 1안과 2안으로 두 개를 올려 보겠습니다. 어떤 것이 좋은지 댓글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안은 위에 올렸던 것이고, 2안은 합창 대신, 파이프 오르간을 선택해 보았으며 간주 부분에 바이올린을 2중주로 해 보았습니다.
(1안)
(2안)
첫댓글 중고등학교 크리스마스쯤 조회볼때
예배보던 생각에 한동안
추억에 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은 항상 아름답지요. 저도 어린 적 생각을 하면 세상이 아름답기만 해요. 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님의 연주도 이 방에 올려 주시고 함께 정다운 대화를 나루길 소망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 작곡을 한다면 저는 그저 타자나 하는 타자수에 불과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악보를 하나 하나 입력하는 일 밖에는 특별히 한 게 없어요. 모두가 컴퓨터 프로그램이 해 주니까요. 하여튼 님의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 분들이 님은 다이아토닉 고수님이라고 하시던데 님의 연주가 이 방에도 올라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ㅉㅉㅉ
대단하십니다.
멋지십니다.
부럽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에 메일 보내기가 있어 메일을 보내 봤는데 잘 전송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봉비로 님, 댓글과 격려의 말씀 무진 감사해요. 뛰어난 음악실력을 지니신 선배님에 비하면 저는 유치원생이예요.
지난 번 보내드린 MR 악보에서 보시듯이, 저는 프로그램에 음표를 하나 하나 입력하는 것 밖에 한 게 없어요. 컴퓨터 프로그램이 거의 다 해 주니까요.
그리고 친히 주신 이메일을 잘 받아 읽고 이 사이트의 해당 이메일로 회신해 드렸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제 올린 MP3 파일이 오늘은 재생이 안되네요. 자작 MR인데도 재생이 안되는 걸 보니 저작권 문제 만은 아닌 거 같기도 하네요. 하여튼 오늘 1안(어제 것)과 2안(조금 변경한 것)을 동영상 방법으로 다시 올렸어요. 혹시 시간이 나시면 둘을 비교해 보시고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주찬양 이제야 봤습니다.
메일 보냈습니다.
@봉비로 봉비로 님, 주신 메일을 뒤 늦게 확인했습니다. 님은 마음씨가 참 따뜻한 분이신 거 같습니다.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시는 거 같습니다. 저의 MR에 대한 친절한 조언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여 님과 같은 음악선배 님께 훌륭한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님께서는 가족 여행도 참 즐기시는 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합창으로 받쳐주 듯 반주가 웅장합니다.
이 반주를 사용할 경우 반주가 웅장하여 연주가 콘서트장에서 듣는것 처럼 돋보일것 같습니다.
훌륭한 반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장 님께서 친히 들어보셨네요. 감사합니다.
초자인 제가 주제 넘게 시도해 본 건데, 과찬을 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원래 MR은 연주를 도와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멜로디 위주로 만든 MR이라 부끄럽네요.
날씨도 추워지는 데 몸 조심 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