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동자봉
◈산행일자 : 2024년 5월 22일(수) 늦은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늦은 오후라 선선한 저녁
◈산행코스 : 광주여대(19:25)~동자봉~어등터널(20:19)~가야제~산정제~광주여대(21:05)
◈산행시간 : 19:25~21:05(1시간 40분)
요즈음 햇빛이 너무나 강해서 베개를 말리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다.
어제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하니 이제 1/3이 남았다. 날이 좋을 때, 빨리 처리해야겠다.
말을 조심히 그리고 감정을 포함하지 말아야 하는데 말을 해 놓고 후회하는 하루다.
내 속을 보여줘서는 안되는데 후회하는 중이다.
어제 근무중에 오후에는 지배인과 Pricing에 대해서 깊은 속내를 드러내고 애기를 나누었다.
5월들어서 급격하게 허물어지는 상황에 직면해서 얘기를 나누었다.
그러고 나서 저녁을 먹고는 운동에 나섰다. 두부에 막걸리1병을 먹고
산책길에 전등불이 켜져있어서 선선하니 참 좋았다.
샤워하고 2시간 독서하고 잠을 잤다.
인조임금에 대해서 읽다보니 화가난다. 아들 소현도 며느리도 손자3명을 다 죽이다니......
안타까움이 금할 길이 없는 우리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