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명산 오악 잇기 투어
경주 명산 오악 잇기는
경주의 단석산, 선도산, 소금강산, 남산, 토함산등 오산五山을 인증하고,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포함해서 20곳을 인증하면
기념품과 인증서를 받는 스템프 북 투어...
정상에 서다...
단석산 中嶽...
김유신 장군이 무예를 연마하여 큰 바위를 단칼에 잘랐다는일화가 전해오는
단석산은 경주 인근 산 중에서 가장 높은 산
소금강산...
소금강산은 높지는 않지만 경주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며
신라 법흥왕때 이차돈이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
순교한 이야기가 전해오는 불교의 성지
선도산西嶽...
선도사의 명칭은 '삼국유사'의 선도산 성모 설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한다
신라 사람들은 경주 동쪽의 토함산을 東嶽,
서쪽의 선도산을 西嶽으로 불렀다
태종무열왕릉 비각...
태종무열왕릉...
서악동 고분군...
무열왕릉 위쪽에 자리한 4개의 대형 무덤
선도산에서 경주평야를 향해 동쪽으로 뻗어나간
작은 능선위에 일렬로 배열되어 있다
산 위에 아래로 진흥왕, 진지왕, 문성왕,
헌인왕의 무덤으로 추정...
오랜 세월 함께한...
대릉원...
첨성대...
주상절리...
감은사지感恩寺址...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뒤 부처의 힘을 빌려 왜구의 침략을 막고자 동해바다에서
경주로 가는 길목인 이곳에 절을 창건하였고 이후 신문왕 2년(682년)에 완성하였다
문무왕은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 지내 달라'고
유언 하였는데, 그 뜻을 받들어 장사 지낸곳이 대왕암이고 그 은혜에 감사한다는 뜻으로
절 이름을 感恩寺라 하였다
寺址와 함께한 노거수...
삼층석탑...
함월산 기림사...
기림사는 천축국天竺國(인도)에서 온 광유성인光有聖人이 창건하여 임정사로 불렀다
그 후 성덕여왕 12년(643년) 원효대사가 사찰을 크게 확장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기림사란
부처님 생존 때에 세워졌던 인도의 기원정사祈園精舍를 뜻한다
함월산 골굴사...
선무도禪武道의 총 본산이다
약 1,500여년 전 인도에서 온 광유성인 일행이
함월산에 정착하면서 골굴사와 기림사를 창건하였다
가을에 오기로 숙제를 남기며...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이제는 다른 새로운 길을 따라서 발걸음을 옮기며...
불평없이 함께한 내 발에 감사를... _()_
첫댓글 뱅기옵빠님의 발걸음을 감사히 따라가보았습니다~
눈에 익은 곳
경주 남산은 바우님들과 함께한 곳이였네요~^^
힘차게 다리를 뻗은 동상처럼
님의 다리도 건강하게 쭉쭉 뻗어
가시는 걸음 늘 힘차기를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낼(6/13) 부터는 전북 1,000리길 걸으러 전주로 갑니다
날씨가 덥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_()_
@뱅기 옵빠 (강릉 ) 날씨가 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화이팅~~!^^
@테라(강릉)
경주 투어 시작하서네요 날씨가 너무더워서 건강조심하세요 파이팅하세요 전복1000천리길 시작도하시고 저는내년에 시작합니다
경주 투어 끝내고 전북 천리길 시작할려고요
지금 군산에 왔습니다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