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쌤의 부스터샷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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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월욜ㅡ황박사 병원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코로나 부스터샷(=코로나백신 3차접종) 맞았음!
"도도숲 주치의" 황태영박사가 직접 주사를 놓았는데, 이시키가, 간호사가 놓는것보다 훨씬 아프게 내 갸날픈 팔뚝에 주사바늘을 대충 푹 찌른것 같았음!
1.2차 코로나백신 접종후 약 4개월만에 맞았음!
접종 당일은 아무 증상이 없었고, 하루 경과후에 주사맞은 부위가 1.2차때보다 약 20%~30%정도 더 쑤시는것 같았음!
주변에 부스터샷 맞은 친구들 보면.. 100% 나와 증상이 비슷비슷 하다고 함!
혹시, 부스터샷 접종후 몸살기운이 있으면 타이레놀 하루에 세번 한알씩 먹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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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우리 "도도숲 회원님" 들은..
부스터샷 접종후, 2일정도 지나면 100% 원상회복 된다고하니.. 절대 걱정마시고 편하게 빨랑빨랑 부스터샷 예약해서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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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목욜 상왕십리 대도식당 저녁모임!
19일 일욜 호명호수트레킹!
23일 목욜 가락시장 아구수육 저녁모임!
26일 일욜 사패산 송년트레킹!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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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쌤은,
1.2차는 아스트라제네카 맞았고..
부스터샷은 모더나로 접종 했습니다!
부스터샷은,
화이자나 모더나로 수급상황에 따라 맞을것 입니다!
황박사 왈,
화이자나 모더나나 그게 그거라고 합니다~
묻지마 따지지마 "부스터샷"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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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쌤은,
부스터샷 맞은후에 2일이 지나니..
어깨 맞은부위 조금 욱신거리던 통증도 싸그리 없어지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ㅡ이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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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부스터샷(3차접종) 다음..
부르스타샷(4차접종) 은 언제? ㅎ
황박사 왈~
맞긴 맞아야 하는데..
아직, 미정 입니다!
부스터샷 맞은후에..
4개월후? 6개월후? 1년후?
감염지수 추이에 따라서 세계적으로, 국가별로 결정을 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부스터샷 맞고..
"도도숲 주말걷기" 나와서 열씸 걸으면서..
"자체 면역력강화" 하면서 편안하게 도란도란 와장창 수다를 떠심 되거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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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공부합시다!
부스터샷 =
예방접종후에 면역력 강화를 위하여 추가로 접종하는 예방접종을 말합니다!
Booster Shot =
"추가접종" 으로 번역이 되는데요..
그래서,
사실은..
"부스터샷(코로나백신 3차 추가접종)" 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인데.. 설명하기 길으니.. 구냥, "부스터샷" 을 "코로나백신 3차접종" 이라고 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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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향후에도..
"코로나백신 4차접종" 도 구냥저냥 "부스터샷 (코로나 4차접종)" 이라고 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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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er = 후원자 또는 효능촉진제 또는 면역제의 보조주사.. 또는 무선주파 증폭기.. 로켓엔진 등등으로 해석됩니다! 미쿡 현지에서는 속어로 "도둑놈" 이라는 의미로도 사용 됩니당~^^
넘 머리아프게 했네요.. 쏘 쏘리~^---^
첫댓글
부스터샷 맞은 당일에는..
꼭 꼬기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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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스터샷 맞기 전후해서 "도도숲 저녁식사번개" 모임 나오셔서 생아구수육 처묵처묵하면 엄청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