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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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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스크랩 며느리의 첫생일상
하늬아줌마 추천 0 조회 570 11.07.14 14: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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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4 15:13

    첫댓글 오손도손 식구라는 울타리가 있기에... 하늬님...제가 주먹 꼭쥐고 엄지 손가락만 쭉 핍니다....ㅎㅎㅎ
    나는 싱싱한 먹거리 열심히 만들어놔도 저런 음식을 못 먹으니 이제는 원통하구먼요 ㅋㅋㅋ

  • 11.07.14 21:47

    윗글, 며느리들이 못 보게 해야 할 겁니다.

  • 11.07.14 21:53

    에고~그집 며느리는 시어머니 잘맞났네요...복이 많은갑다 ㅎㅎ

  • 11.07.15 13:32

    솜씨좋은 시어머니기에 여러가지 다양한 웰빙음식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시어머니가 첫생일 상차려주면 부자로 잘산다는데 ㅎ 전돈으로 떼웠으니ㅎ^^

  • 11.07.15 21:43

    며느리, 딸래미^^
    어느덧^^
    생일 선물에 많이 감동 받았을듯^^
    바깥사장님은 그저 헤죽 좋아하셨을듯^^

  • 11.07.15 22:10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케 합니다.
    보살펴주고, 보살핌을 받고,, 이렇게 따듯한 정감어린 마음을 느끼는 일은
    살맛나게 하는 일이기도 해요.
    하늬님... 참 행복하셨겠어요.

  • 11.07.16 00:17

    음식 한 가지 한 가지가~~다~~
    정감과 사랑과 정성이 가득합니다.
    에궁~~!! 늦은 저녁 먹었는데도 침넘어 갑니다~~^^

  • 11.07.16 11:57

    쪄서 무치고 뽂고, 된장에 싸 먹고... 뭐 이런 것만 할 줄 알았는데, 저리 훌륭한 한식과 양식의 버무림이 되는 줄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입덧하는 임산부들이 얼마나 맛나게 먹었을까요. 언젠가 제 생일상을 차려준 하늬 언니 생각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 11.07.18 08:52

    시인과 촌장의 노래를 오랫만에 참 반가운 마음으로 들으면서 촉촉히 배어나오는 하늬님의 가슴이 느껴집니다
    사람사는 이야기 정겨운 이야기 ..애궁 .. 우리애들은 언제들 가려나 ㅎㅎㅎ

  • 11.07.24 23:36

    참 잘~ 사시는 하늬님~, 음식들에서 아롱다롱 엄마표 사랑 냄새가 폴~폴 나네요? 맘에 기억해뒀다가 흉내라도 내고 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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