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문근영 (1987년생)
연기력만 놓고 보면 한중일 모두 포함해서 비슷한 나이대 최고 수준인듯 하다...
이건 중국 등 외국 네티즌들도 작품들을 보며 인정했던거라 더 신빙성이 높은것 같다...
특히 감성 연기에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단지 너무 선하고 어린 이미지 때문에 다소 악한역과 성인역 소화엔 애를 먹는다는 평가도 있다...
한국의 여러 국민 여동생들의 원조.
어릴때... 똘망똘망열매~(+_+) 공개된 성적을 보면 중학교때 전교 5등안에 들었다.
하지만 고1때는 반에서 3~4등 수준으로 하락했고 고등학교 내내 과도한 스케줄 때문에 성적의 편차가 심했다고 한다..
대학교때 평균 A에 해당하는 우수한 평점.. 기본적으로 머리는 좋은듯..
국내 각종 기부와 해외 한글 도서관 건립등 지금까지 총 기부 액수만 몇십억원은 될 정도로 자선 활동도 활발하다.
눈물, 감성 연기 만큼은 어렸을때부터 아주 뛰어났다.. 이러한 감성 연기는 최근작인 '신데렐라 언니'에서도 보여줬고,
몇몇 연극영화과 교수들이 극찬을 했다..많은 기자들이 올해 최고의 베스트 배역 탑5안에 넣고 있다.(기사 검색)
어린신부 320만으로 당시 흥행 대박을 내고, 장화홍련 310만 돌파로 역대 호러 무비 1위 기록을 세울때...
댄서의 순정마저도 250만을 가볍게 돌파했다.. 관계자들이 직접 선정한 충무로 티켓파워 베스트3 안에 들때다..
오히려 이때가 지금까지 중 최고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해 보기도 한다..
현재... 성인 연기자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중..
바람의 화원때 뛰어난 연기력으로 한차례 연기대상을 받기도 했지만 바람의 화원도 어떻게 보면 완벽한 성인연기가
필요한 배역은 아니었고... 진정한 성인 연기자로의 시험무대는 지금부터라고 본다..
아직은 뭔가 성인 배역에서 맡은 역할에 따라 편차와 괴리감이 있어 보인다.. 결국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해 보인다.
중국 - 유역비 (1987년생)
현 중국 최고의 미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중국내에서 왕조현의 청순미와 공리의 연기적 재능을 동시에 지녔다는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과대 평가라는 말도 있지만..)
어려서 부터 꾸준히 받아온 연기 지도로 동 나이대에선 비교적 높은 수준의 연기력을 보여 주고 있다.
어렸을때... 예쁘게 생겼다...실제로 같은 나이이고 중국의 국민 여동생이란 이미지 때문에
중화권 언론에서 문근영과 비교도 많이 했었다...심지어 지금도 비교하고 있다...
일단 유역비도 어렸을때는 상당히 공부도 잘하고 똑똑했던걸로 알려져 있다.. 연기에 재능을 보여
북경전영학원에 들어가 엘리트 코스를 밟는다.
금분세가 金粉世家, 천룡팔부 天龍八部, 선검기협전 仙剑奇侠传, 은색연화 銀色年華. 신조협려 神雕侠侣 (2006)
등 하는것 마다 거의 대박이 나며 왕조현의 뒤를 잇는 청순가련 여배우의 대명사로 불리게 된다.
처음 봤을때 진짜 왕조현이 재림한 줄 알았다.
단지 톱스타가 된 후 가수 등으로 외도를 자꾸 하면서 연기력이 더 이상 늘지 않고 퇴보하고 있다는 비판이 많다..
일본에서 앨범도 발표했지만 그다지 성공하진 못했다. 가수 활동은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언론에선 왕조현 같은 연기자 보단 뛰어난 연기파 배우인 공리의 뒤를 잇기를 더 원하는듯 하다.
현재는 천녀유혼 리메이크작을 찍고 있다. 내년 여름쯤에 개봉할 예정이다.
중화권 전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연기 변신에 심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 계속 청순가련형 역할만 맡다보니 연기 운신의 폭이 좁은 것은 최대 단점이다...
차기작인 천녀유혼 리메이크작도 항상 비교되던 왕조현이 했던 그 역을 그대로 맡았다. 또 청순가련형 역할이다..
이런건 향후 공리 같은 대배우가 되는데 분명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이다.
일본 - 사와지리 에리카 (1986년생)
말이 필요없는 일본의 국민 여동생이다.. 일부에선 토다 에리카나 카호를 드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토다 에리카도 분명 인기가
많지만 사와지리 에리카 처럼 국민 여동생급 위치에 올라선 기억이 없고...그러한 유사 호칭으로 불린적도 없다.
카호는 그냥 한국에서만 몇몇 팬들이 그렇게 부를뿐이다..
카호는 정말 예쁜 배우이긴 하나 일본에서 인지도는 저들에 비해 완전 시망 수준이고, 특히나 최근에 외모가 역변했다..
그 사진은 좀 충격적...-_-;;
일단 사와지리 에리카 만큼 저들이 연기를 잘하지도 못한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연기력이 정말 훌륭한 배우다.
굉장히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다.. 일단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알제리계 프랑스인이다.
어렸을때 미모는 주변에서도 유명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유복한 환경에 아무런 탈없이 지낸 어린시절...
말그대로 모든걸 다 갖춘 엄친딸이었다.
가장 방황했던 청소년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집안이 갑자기 기울었고, 둘째 오빠가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으면서 심하게
방황했다. 어쩌면 이때의 방황기가 그녀의 인격 형성에 아주 악영항을 미친것인지도 모른다.
데뷔때...그라비아와 각종 잡지 모델로 활동했다. 처음 봤을때 무슨 여신이라도 강림한 줄 알았다.
현존 동양인 최고 여신이라고 생각했다. 김태희든 누구든 사와지리 에리카엔 안된다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후지tv 올해의 비주얼퀸 등 일본에서 각종 외모와 관련된 상이나 설문 1위를 모두 독점한다.
그만큼 일본에서도 미의 여신이었다.
그 후 드라마에 진출한다.. 하는것마다 조짐이 심상치 않았고 역시 하는것마다 대부분 성공을 한다..
특히 사와지리 에리카가 출연한 '1리터의 눈물' 등은 시청률 20%를 넘는 초대박을 기록하며 일본의 국민 드라마로 부상했다.
뛰어난 연기력을 갖추며 영화에도 진출,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며 첫해 부터
일본 아카데미상, 기네마순보, 닛칸스포츠 영화대상, 호우치 영화상, 요코하마 영화제등 수 많은 영화제의
신인상이란 신인상은 모조리 독점했다.
심지어 가수로도 진출 오리콘 차트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한다.
하지만....
"신은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주셨지만 개념을 주시지 않았다"
라는 일각의 말대로 온갖 구설수와 가쉽으로 이미지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특히 깜짝 결혼을 한 뒤에도 (결혼 발표때 한국과 중화권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모두 사와지리 에리카로 도배됐었다.-_-;;)
끊임없이 이미지에 안좋은 이야기들이 새어나왔다..
현재는 남편과 별거 중이고 이혼 예정이라고 한다. 은퇴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그녀의 연기력이나 각종
능력을 감안했을때 은퇴설은 섣부른 루머로 보이고 실제로도 말도 안되고 너무 이르다.
2010년 상반기 방송 연예 뉴스 시간 점유율 1위의 배우라는건 가쉽거리가 많다는 말도 되지만 반대로 말하면 아직도 그녀는
일본 최대의 이슈메이커고 대중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는 거다.
이제는 좀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그때의 그 연기력을 벌써 뭍기에는 매우 아깝다.
출처 : 네붐
원출처 : 이지데이
마이너 왈츠.swf
첫댓글 사와지리 에리카는 전성기를 달릴 무렵에도 난잡한(?) 사생활 때문에 나가사와 마사미(또는 이시하라 사토미나..)등 보다는 늘 좋지 않은 평가를;;;한 방에 훅 가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클로즈드 노트 무대인사에서 보여준 최고의 개념없음 때문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 때 훅 갔죠^ 그리고는 다시는 예전과 같은 인기는..안녕..^;;;안타깝죠. 미모로만 따지면 역대로도 꼽히겠다 싶었는데;;; 무지하게 개인적으로는 "스가야 리사코"가 참 국민여동생이라 생각했는데 얘도 크면서;;;;;
한중일 이라길래 나가사와 마사미를 기대하고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국여자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 배우는 매력있는 외모네요.
유역비 정말 이쁘군요 덜덜;;
222222 처음봣는데 이쁘네요 와
3333 볼때마다 진짜 ㅎㄷㄷ
에리카 정말 1리터의눈물에서 보구 천사가 내려온줄 알았는데 .. 실제 성격이 드러난후 완전 급실망; 유역비는 잘 모르겠구 .. 역시 우리 근영양이 외모나 내면이나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노래 제목좀 ㅠ0ㅠ 알려주시와요. 배경음악 너무 좋네요
일본 국민 여동생은 각키 아니에요? 물론 사와지리 에리카에 비하면 윤하가 문근영 대신 국민여동생 아니냐는 격이겠지만-_-;
베쯔니... 혼나고도 정신 못차렸죠-_-
카호...역변하지않았습니다..지금도 아주 예쁘던데..ㄷ ㄷ ㄷ그리고 일본내에서의 인지도는 저도 잘 모르겠다만 카호라면 에리카를 능가할법도한데
최근에 트릭3를 보았는데 여신이던데요?ㅋㅋ
사와지리 진짜... 외모는 최고였지만 참... 그 머릿속때문에..;;;
유역비... 신조협려... 또 보고싶네요 ㅎㅎ
일본답다...
셋 다 사랑합니다^^
에리카 정말 1리터의 눈물 때 같이만 나갔어도 지금쯤 동나이대 여배우들과는 넘사벽이었을텐데요. 역시 사람에게 중요한건 개념이라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유역비는 처음에는 정말 미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신조협려에서부터 조금 실망이(사실 소용녀를 연기하려면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급은 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터라)
들더니 요새는 그냥 미인이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근영양은... 그놈의 대학 입시가.... 성격은 실제로도 정말 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