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박싱데이네요.
크리스마스를 지나면서
저 나름대로 스쳐가듯 생각나는 것들이 있어서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정말 거의 매일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스피킹 관련해서 말이죠.
제가 항상 말씀드리듯이
모든 사업하는 사람들이 자기것이 제일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특히 더 그런듯 합니다.
그래서 너무 너무 신기했어요.
영어스피킹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아니 왜?? 이걸 하지 않을까???
물론 이미 몇 백명의 학생들이
링고부트캠프를 들었고, 지금도 계속 공부중에 있습니다.
저는 몇 백명, 몇 천명의 학생을 말하는게 아니라,
진짜 몇 만명의 학생들이
이걸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등록이 몇 백명 밖에 되지 않는다는건...
뭔가 이유가 있겠다 싶죠.
제가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와이프가 제대로 된 자기 선물을
사지 못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말이죠.
아이들이 엄마 선물도 준비하고
카드, 캐쉬 등을 챙겨주는건...뭐 그건 그거고...
평소에도 본인에게 투자를 하지 못하는
이 정말 안타까운 현실..
제가 요가도 해보고, 피부과도 좀 다니고(피부가 안좋아서 그런거 아님 ㅋㅋㅋ)
헬스장도 끊고, 이것 저것 좀 사라고 하거든요.
근데, 결국에는 본인에게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뭐 물론 조금씩은 사겠죠.
근데,,,왜 이게 아이들, 남편, 그리고 본인이 가장 후자가 되는가 이말이죠.
뭐 물론 제가 더 잘 챙겨주는게 당연히 맞겠지만,,
그건 또 누군가가 챙겨주는거잖아요.
본인에게...스스로에게 선물을 잘 못하는듯해요.
너무 안타깝죠.
하물며...이렇게 본인에게
작은 선물을 하는 것도 힘든데,
영어스피킹을 위해서 링고부트캠프를
결제하고 수업을 듣는다????
와.....이거 진짜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 와중에 저희 고객분들 80% 이상이 여성분입니다.
이 분들은 참 대단하신거에요.
스스로에게 투자해서 영어스피킹 실력을
향상 시키고 있으니 말이죠!
이 세상의 엄마들은 정말 모두 대단하십니다!!
희생이라는 단어가...ㅜㅜ
근데,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본인이 제일 중요하고
가장 잘 챙기셔야 합니다.
링고부트캠프랑 상관없이
매일 고생하는 본인에게 투자하고
멋지게 사는 것도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이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제 일은...
어쨌든 교육에 들어가는 돈이 가장 후자 일 것 같은데,
그 분들에게 이 좋은 상품을 어떻게 알리고 판매 할지
더 고민 해볼게요.
좋은 날 되세용!!
https://youtu.be/Ia1ZjdY4YVo?feature=shared
https://youtu.be/E9FmxezTQ9Q?feature=shared
https://blog.naver.com/lingobootcamp/223670302659
다음 시작일은
1월 3일(한국) 1월 2일(캐나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