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의 코스모스 *
8월에 크리스마스란 영화가 있었다
여주인공 심은하 같은 꽃이 피었다
안개 내린 7월 아침, 눈에 담긴 너.
말이 당신의 입안에 들어 있는 한, 당신의 종이지만, 한번 밖으로 나오면 당신의 상전이 된다.
종을 부리는 사람을 상전이라고 합니다. 상전은 종에 대해 절대적 권리가 있습니다.
죽이든, 살리든, 팔아먹든, 내다 버리든 상관이 없이 상전 마음대로 처분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하고 싶은 대로무슨 말이든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우는 말이 내 입 안에 들어 있어서아직 밖으로 나오지 않았을 때의 말입니다.
그러나 한번 말이 입 밖으로 나와버리면 나는 내가 말한 그대로 행동해야 하기때문에 말이 내 상전이 되고 나는 말의 종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내가 얼마나 조심해서 말을해야하는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말(言)은 한번 밖으로 나오면 당신의 상전이 된다 - 탈무드 중에서 -
클래식 Special by Cell++
(ps : 분홍바늘꽃도 시작되고)
출처: 옥련암 원문보기 글쓴이: dada
첫댓글 코스모스 꽃을 보니 어릴적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학교가는 길에 코스모스 꽃을 따서 하늘에 날리고 즐겁게 학교가는 길을 했지요...친구들이 생각이나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첫댓글 코스모스 꽃을 보니 어릴적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학교가는 길에 코스모스 꽃을 따서 하늘에 날리고 즐겁게 학교가는 길을 했지요...친구들이 생각이나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