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나라당] 무식한 딴나라당....ㅡㅡ;; 딴나라당의 영어 논평은 빵점 영어 출처:헤럴드경제

[통일한국(수구박멸단장)]

한나라당 영어 논평은 “빵점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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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08.10.13 15:19

40대 남성, 전라지역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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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가 아니라 Media라 해야 맞다' 'The nataion's leader란 표현은 누가보면 독재국가로 보인다'

지난 10일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이 한국의 경제위기를 과장 보도한 일부 외국 언론에 대해 발표한 이례적인 영어 논평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엉터리 영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13일 인터넷 블로그?카페 등에는 차명진 영어 논평의 비문과 오류, 어색한 직역, 거친 부분을 조목조목 지적한 네티즌의 글들이 회람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논평은 'To the exceedingly few unfriendly foreign press out there(극히 일부의 불친절한 외국 언론에게)'란 첫 대목부터 지적을 받았다. the Press는 집합적 명사로서 `언론`이지 언론사를 뜻하지 않으므로 특정 언론사를 지칭하려면 'a few media'라고 해야 옳다는 주장이다. 'The majority of foreign press are very friendly to Korea(다수의 외신은 한국에 매우 우호적이다)'란 문장에선 매우란 정도의 수식어 'very'가 friendly와 unfriendly(비우호적)로 둘로 뚜렷하게 분류되는 형용사에선 어색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한글 어법에서 애용하는 '우리'란 표현의 직역도 논란이 됐다. 'But our situation is not critical enough to be the target of irresponsible ridicule.(그러나 무책임한 조롱의 표적이 될만큼 우리의 상황이 아직 충분히 위태롭지는 않다)'는 문장은 전형적인 콩글리시란 지적을 받았다. 'But economic situation in Korea is not dour enough to be the subject of negative comments.'로 고쳐써야 자연스럽다고 지적됐다.

한쪽도 안되는 영어 논평은 이같이 정관사 사용법, 형용사 등 단어 선택 문제, 단복수 문제 등의 이유로 총 13개 문장 모두에 빨간 줄이 그어졌다.

마지막 문장인 'You know the saying that one rotten apple can spoil the whole barrel.(너 그거 알지, 썩은 사과 한 알이 전체 바구니를 망칠 수 있다는 속담말이야)'에선 'You know'란 구어체가 등장해 어색하다는 문법적 오류 외에 당의 공식 논평으로선 말초적이고 유치한 결론이란 낯뜨거운 비판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한국 정당 역사상 첫 영문 논평은 그 내용면에서 수준 이하일 뿐 아니라 영문 자체도 수준이하"라고 평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출처를 안가르쳐주고 토익 975점인 고2 딸아이에게 보여주니, 그냥 웃습니다. 정상적인 문장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외국 신문에 실릴 수도 있다고 하니 얼굴이 새파랗게 질립니다"라고 적었다.

 

하...저런 무식한 인간들이 다 있노?

아주 대한민국을 개망신을 다 시키네...

헐..저놈들 때매 정말 창피스럽다..

저런놈들이 대한민국 공당이 맞어?

에라이...하여간 저놈들만 없어도 대한민국 개망신 당할일은 줄어들텐데 말이야..에라이...무식한...

영어나 제대로 할줄 아는 사람더러 써달라고 그래라..진짜 수준이 의심스럽다.

[미키★]

어유 저 차명진 병신...니가 내가사는 구 국회의원이라는게 창피해 죽겠다 ㅉㅉㅉ 학교다닐때 대출하고 살았냐?

[Wiesmann]

딴나라당 놈들이 원래 멍청하니까 지금와서도 헛소리만 하고 쓸데없는데다 신경을 쓰고 있는거죠...쓰레기들 왜 국회에 있냐...아휴...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