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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방 없어지고 미친듯이 찾아헤맨 브금 ㅠㅠ 만드신분 여시로 알고 있는데 고마워요 ☆]
여시들 안뇽...(무기력)
나여시 유럽여행 46일 갔다오고
6키로 쪄서
한국에서 암것도 안하고 누워만있는여시..
별것은 아니고
누워서 여시하면서
그간 밀린 콧멍 구경하는디
갑자기 또 가고 싶어서 글 하나찌려고
팁도 아니고 숙소후기도 아니고 경비도 아니고 애매한 글..8ㅅ8
콧멍 용량 한줄 정도는 내줘도 괜찮지 않아? (뻔뻔)
총 46일이고
런던 - 브뤼셀(브뤼헤) - 프랑크프루트(하이델베르크/뤼데스하임) - 뉘른베르크(밤베르크) -프라하 - 체스키 크룸로프
비엔나 - 부다페스트 - 린츠 - 할슈타트 - 뮌헨(퓌센/미텐발트) - 루체른(리기산) - 인터라켄(융프라우)
베네치아 - 피렌체 - 친퀘떼레 - 로마 - 포지타노 - 소렌토 - 파리
이렇게 다녀왔음 거의 도시찍기수준...
세부계획도 하나도 안짜갔고
파리 5박하면서 베르사유 루브르도 안가고 바토무슈도 못탔으니 상세일정은
기대하지 말아주시떼... 또르르..
총경비는 아직 계산안해봤는데 800정도 든듯 ㅠㅠ
내가 외식을 하루에 최소 1번은하고
중간에 예약변경도 많이했어 보통 600 정도 쓰는 것 같더라
숙소 후기는 따로 뺐어요!
[올해 다녀온 혼자(쭈글) 유럽여행 9개국 20도시 숙소후기(사진 有)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51380 ]
+ 댓글로 물어보는거 추가
카메라는 NEX 3N 사용했구
교통은
런던 - 브뤼셀은 유로스타
브뤼셀부터 인터라켄까지는 유레일 플렉시패스 15일권 사용했고
중간중간 버스나 셔틀 이용했어!
(밤베르크 ->프라하 : IC버스
프라하 -> 체스키 : 스튜던트 에이전시
체스키 -> 빈 : 빈셔틀)
스위스부터 이탈리아 전 구간은 트랜이탈리아에서 구간권 예매
이탈리아 -> 파리는 이지젯 저가항공
(밤베르크 ->프라하 : IC버스
프라하 -> 체스키 : 스튜던트 에이전시
체스키 -> 빈 : 빈셔틀)
1. 런던
런던을 중간에 넣어버리면 왔다갔다 하기가 불편해서
처음이나 끝으로 넣는 여시들 많은데 나는 인으로 해서 갔음
물가는 엄청 비싸지만
교통이랑 이런거 엄청 잘되어 있어!!
나는 오이스터 카드로 해서 다녔는데
버스가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는 참 좋은데...
지하철로 가면 엄청 빨리 갈 거리도 돌아가는 경향이 있어서 짜증났음 ㅠㅠㅠㅠ
웬만하면 지하철 추천합니다...
런던지하철 개찰구는
오이스터 카드를 찍어야만 열리는 구조!
검표원은 딱히 없었던듯
날씨... 날씨는 뭐 비와도 맞을만한 날씨라 좋음
아 그리고 키덜트 좋아하는 여시들은 햄리스 장난감 가게 가서
근위병 플레이모빌 꼭사 여기서만 판다고 하는거 같음 ㅎㅎ
나는 런던아이/빅벤/포토벨로 마켓/버킹엄궁전/그린파크 다 하루만에 돌아보고
다음날은 맘편하게 코벤트 가든 가서 쇼핑만 했어
소호거리에 버거앤랍스타 존맛..
들어가면 혼자온 동양인 여자들 핵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현지인들도 많아
그리고 난도스 가격대비 엄청 맛있고 괜찮던데?
먹을 거 없는 여시들 추천!
아참 여기서 쓰리심 많이 산다고들 하던데
나는 세부계획을 하나도 안짜간 상태라서
말고 한국 유심스토어에서 미국 통신사 유심칩 빌려서
로밍해갔어.. 하루에 2700원 데이터무제한..
쓰리심은 독일에서 안되자나여 ㅠㅠㅠ
아참 런던 진짜안전해용!
나 새벽 네시에 혼자 총총 걸어다녔는데도 괜찮았음
사람들도 꽤 있고
물론 조심은 해야겠지만 너무 겁먹을 필요 없을거 같아용
맛집 :
버거앤랍스타 (랍스타 + 감튀)
쉑쉑버거( 밀크쉐이크랑 버거)
허밍버드 (레드벨벳 컵케이크)
벤스쿠키 (쿠키)
난도스 ( 치킨 + 라이스)
2. 브뤼셀 - 브뤼헤
사진은 다 브뤼헤 저날만 날씨 좋았어서 ;;;
브뤼헤는 진짜 예쁨!
브뤼셀은 생각보다 별거 없고
와플 맛없어 두번먹었는데 두번 다 맛없었어 ㅠㅠㅠㅠㅠㅠㅠ 한국에 림벅와플이 더 바삭하고 맛있음
너무 관광지 근처였나..
맥주집 많은데 체리맥주 맛았음
Chez Leon 여기 홍합집 진짜 맛있고
감자튀김 시키고 홈메이드 마요네즈 달라고하면 주는데 존 ㅠㅠㅠㅠㅠㅠㅠㅠ맛 ㅠㅠㅠㅠ
이 이후로 감자튀김에는 무조건 마요네즈 찍어먹음
교통은 기억이잘 안난다..
지하철은 잘 안타고 보통 트램타는거 같은데
표 미리 사두는게 좋아
아저씨한테 사면 잔돈문제도 그렇고 좀더 비쌈 ㅠㅠ
근데 무임승차하는애들 많이봄..쥬륵..
맛집 : CHEZ LEON (홍합탕/찜)
3. 첫번째 두번째 프푸 세번째 하이델베르크 네번째 뤼데스하임
프랑크푸르트는 별거 없엉 정말로 교통때문에 머무는 도시고
여의도랑 다를거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로밍이 3g 가 아니라 lte 로 잡혔던곳/... 사스가 금융의 도시
근데 확실히 독일이 인종차별이 좀 있다고 느낀게
엄청 빤히 쳐다보더라 ㅋㅋㅋㅋㅋㅋ
아니 보통 외국인이 지나가면 신기해서 쳐다보긴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사고날수도 있는데
고개를 돌려서까지 쳐다보진 않잖아요...? 정말 모를..모를...
숙소는 타향민박
밥맛있어 아즈씨 잔소리 안심해서 좋아
그리고 통금이랑 중간에 나가야되는거 없음 우왕굳
하이델베르크
유럽여행중 가장 잘생긴사람 많이 봄
여기가 대학도시라서 독일 전체에서 평균연령이 젤 낮다며?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 엄청많고..
영국이나.. 프라하..이런데도 잘생겼지만
올ㅋ 훈훈 ㅋ 이러고 흐뭇해하고 지나갈 정도라면..
하이델베르크에서는
너무너무너무 잘생겨서 내가 쳐다보는지도 모름..
눈동자가 본능적으로 쫒아감 ㅠㅠ ㅠㅠㅠㅠ 쩌는 도시야 진짜
케이블카 타고 성까지 올라가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냥 강가에서 멍하니 앉아있는게 더 좋았어!
아참 갈때는 왕복 10유로하는 독일 버스 끊어서 감
나는 유레일 있었는데 동행이 없어서..
이것도 미리 안끊어놓고 당일에 끊으면 엄청 비싸니 미리 알아보시길
하이델베르크 좋긴한데 나는 뤼데스하임이 더 좋았음
한국사람한테는 잘 안알려진거 같은데
되게 조그마함 반나절만에 다 봄
포도밭 쫙 펼쳐진게 진짜 이뻐
케이블카 타고 산 정상까지 올라갔다 다시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는건데 볼만함 ! 7유로였나
독일 지하철은 s반 u반 이케있는데
s반은 유레일로 커버 된다는거 같았음
나는 제약없이 다니려고 3일권 끊어서 다녔던거 같오
사실 독일은 소도시 다니느라
지하철 탈일이 별로 없긴 함
여기(독일)은 티켓을 펀칭기에 찍고
양심에 따라 탑승하는 시스템이라
무임승차 많이 한다고 함 ㅠㅠ
맛집 : 프랑크푸르트 adolf wagner (학센 + 사과와인)
그리고 중앙역 안 푸드코트 버거킹 옆 소세지 가게 (민박집아저씨추천)
하이델베르크 Schnitzel Haus Alt Münz (슈니첼)
4. 밤베르크
뉘른베르크에서는 잠만자고 밤베르크 다녀옴
훈제맥주먹으러 ;;;; 근데 한번쯤 먹어볼만 하지만 그냥 그래
여기도 수학여행지나 독일사람들이 휴일에 놀러오는 곳인듯
사람 정~~~ 말 많아서 발디딜틈 없었어 ㅠㅠㅠㅠㅠ
이쁘긴 진짜 이뻐
독일의 베네치아는 좀 오바고.... (차라리 브뤼헤가 더 베네치아 스러울듯)
아근데 정말 브뤼헤 갈거면 안가도 될거같아 밤베르크....
기대 너무 많이했더니 별로였어..
맛집 : Shrenkerla(훈제맥주 + 학센)
5. 프라하
뉘른베르크 역사에서 DB 버스 타고 이동해서 프라하 중앙역에서 하차!
내최애 ㅠㅠㅠㅠㅠㅠ 프라하 너무 좋아
날씨도 좋았고
물가도 괜찮고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아무래도 관광지라 그런지!
다좋았어 다!
아참 팁투어
나는 주말이라 팁투어 못하고 프리투어 했는데 진짜..
아니야.. 체력고자 여시들 생각좀 해보시길
팁투어는
오전 오후 나뉘어 있어서
이틀에 나누어 들을수 있는데
프리투어는 10시에 시작해서 6시쯤 끝나는거라 진짜 너무 힘듬 ㅠㅠㅠㅠ 진짜
오전에는 괜찮았는데
오후에는 진짜 너무 힘들어서 투어고 뭐고 집에 가고싶었어
설명 하나도 안들어오고 ㅠㅠ 귀에 ...어휴
그리고 여기 5층짜리 클럽 엄청 유명한데
금/토 아니면 가지말길 ㅎㅎ
다른날은 3층까지밖엔가 안연다구함
근데 진짜 기회되면 동행구해서 한번 가봐 짱이야 ㅠㅠㅠㅠㅠ
특히 나 갔을때는 하키경기 시즌이어서그런지.. 워후... ㅎ.....
근데 막 외국인들이랑 어울리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그냥 자기들끼리 노는 분위기?
한번쯤 가볼만한데
어울리고 그러려면 차라리 펍 추천!
사스가 유흥의 도시...
프라하도 지하철 좀 잘되어 있는 편이고
트램도 많이 타요!
지하철 입구나
트램 안에있는 펀칭기에
넣어서 찍으면 됩니당
담배가게에서 보통 1회권이나 1일권 이렇게 끊어서 다니는데
도시가 생각보다 그렇게 작지 않아 ㅠㅠㅠㅠㅠ
트램 끊는거 추천!
그리고 여기는 검표원이 불시 검문 자주 한다고 하더라
벌금 왕비싸 우우
맛집 : 믈레니체 (굴라쉬 + 스피치코바 + 꼴레뇨)
6. 체스키
나는 프라하에서 스튜던트에이전시 버스 예약하고 갔어
진짜 동화같고 아름답다는 말밖에 안나와 ㅠㅠ
근데 하루면충분할듯!
나는 1박하고 담날 아침에 바로 떠났어!!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이라더니 ㅠㅠ대박임
맛잇는 음식점이랑 디저트가게 엄청 많은데
역시 동유럽이라 그런지 물가도 싸고 좋아!
맛집 : la louzi (치즈프라이, 오리요리)
kolectiv(수제케이크 레모네이드)
7. 비엔나
있는 내내 날씨가 구려서 ㅎㅎㅎ 사진이 없다...
마땅한 교통편은 없고 체스키에서 빈셔틀 타고 이동함
예매해놓고 안올까봐 전전긍긍했는데
다행히 잘 옴 ㅎㅎ
중간에 휴게소도 들림 차도 편하고 좋아
나 박물관 진짜 극혐하는 여시인데
벨베데레는 진짜 좋더라 꼭가봐!
클림트 작품 보는데 정말 전율이 ㅠㅠ 큽
그리고 비엔나 가면 유명한 립 먹어!
나 슈니첼은 많이 못먹고
립만먹었는데
립스오브 비엔나랑
Salm brau 가봤는데
양은 전자가
맛은 후자가 나음 ㅎㅎ 큐울
그리고 그렇게 안많던데 립스오브 비엔나..?
먹고 부족해서 디저트까지 또처먹음 ;;;
이건 그냥 하는말인데 오스트리아 사람들 진짜 좋아
친절하고 착해 ㅠㅠ
먼저 다가와서 도와줄려고 하고 길도 잘 알려주고..
뭣보다 영어를 진짜!!! 잘함!
여기도 지하철은
양심에 맡기는 시스템이야
정말.. 독일보다 표검사 더 안하는듯 ㅠㅠㅠ
그래도 난 양심상 다 표끊어서 다녔어
맛집: salm brau(립)
립스 오브 비엔나(립)
피그뮐러 (슈니첼)
(세체니온천 폰사진)
(혼자가면 심심 동행구해서 가시길)
8.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ㅠㅠ 계속 비왔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
정말 너무좋음 ㅠㅠㅠㅠㅠ
아름다워 도시가 ㅠㅠㅠ
여기 지하철도
시간권으로 끊어서 다녔는데
검표원이 지하철 입구에 서있음 ㅋㅋㅋㅋ정말 모든 지하철역마다
무임승차 절대 불가여
세체니온천 좋아! 근데 입구찾기가 좀 힘들다더라 ㅠㅠ
노란색 건물 찾아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전에 가면 할인 있음
근데 난 비오는 날 가서 운치있고 좋았져
혼자가서 심심했지만 ㅠㅠ
아 그리고 여시들 나 여기서 인생맛집 찾음
hungarikum bistro
여기 꼭가..제발..
오픈시간에 맞춰서가..브레이크타임도 있어..진짜
존맛존맛이야..
짜지도 않고... ㅠㅠㅜㅠㅠㅠ 나 여기서 밥먹고
다음날 또갔어 ㅠㅠ
전날 블로그에서 유명한 까마귀식당? 여기서 밥먹고
개빡쳐서 (멘자는 안가봐서 모름 ㅠㅠ )
믿져야본전하고 가본데인데 진짜 맛있었음 ㅠㅠ
그리고 식전빵도 맛있고 밥이랑 섞어먹으라고 주는
매콤한 양념이 다데기 같은게 짱이었음 ㅠㅠ 큽..
그리고 야경은 말안해도알지? ㅎ
맛집 : hungarikum bistro (메뉴에 없는 시크릿요리 존맛.. 다맛있음근데)
멘자 (굴라쉬)
9. 할슈타트
할슈타트 기차역에서 내리면
사람들이 다 한방향으로 가거든? ㅎㅎㅎ
따라가
그러면 배 탈수 있다
요금은 바로지불
기차시간에 맞춰서 배가 운영되기 때문에
많이 안기다려도 대서 좋아유
아... 할슈타트 좋긴좋았는데
2박은 진짜 오버인듯 ㅠㅠㅠㅠㅠ
당일이나 딱 1박용이야
진짜 강제로 자아성찰하느라 죽는줄
도시는 진짜 이쁜데
거의 프라하 급으로 한국인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악산온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집...이랄건 딱히 없는데 중앙광장 에서 항구쪽으로 있는 가게 슈니첼 진짜 맛있어
이름이 기억 안난다 ㅠㅠㅠ
아맞다 소금광산은 비추가 하도 많길래 안갔어
그리고 저 백조새끼들 무니까 조심 ㅠ
근데 딱 저 포인트에서 찍어야 사진이 잘나온다 이거에요
맛집 : cafe polreich (피자 절대먹지마 생선샐러드먹어 )
zauner (고기요리)
hotel gruner baum( 슈니첼 굿)
10. 퓌센 - 뮌헨
마지막 사진은 영국정원인데
웨촬하는 커플들 많아쪙 ㅠㅠㅠ 부럽
뮌헨 진짜.... 너무너무 좋았음 ㅠㅠ
난 사실 독일은 다 좋았어
원래 퓌센 2박 뮌헨 2박이었는데
할슈타트에서 교훈을 느끼고는
뮌헨 4박으로 바꿈
역시.. 관광지에서는 밤에 할게 있어야.... ㅠㅠ
맥주로 유명한 호프브로이 하우스 진짜 좋아 ㅠㅠㅠㅠ 나 두번갔는데
맨날맨날 못간게 후회됨
근데 맥주 1리터 ;; 배불러 ;;;
그리고 여기서 만난 언니 말로는
잘생긴 훈남 독일 애들이랑 합석해서 재밌게 놀수 있다함 ㅎㅎ
제가 갔을땐 어르신들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ㅎㅎ
그리고 뮌헨 동역쪽에 보면
KULTFABRIC ? 이라고
클럽이랑 바랑 펍이랑 모아놓은 약간 격리된 마을...? 단지? 같은곳이 있는데
궁금한 여시들은 한번 가보길!
뭐.. 밤에 지하철 다니기도 하고
여기에서 운영하는 파티버스도 있당!
버스 안에서 봉춤추고 놀다가 중앙역 정류장에서 내리면 됨 ㅎㅎㅎㅎ 큐울
저는 그냥 합승하여 택시타고 갔읍니다... 15유로..
퓌센은 ㅠㅠ
성안에는 안들어갔고 버스타고 마리엔다리(이름 맞겠지?) 에서 사진만찍고 내려옴
내부는 별로 안보고싶기도 하고
또 엄청 길게 줄서서 표를 사야되거등 ㅠㅠ
모르고 성 올라갔다가
표 사러 다시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고하니
들어가볼 여시들은 꼭꼭 미리 표부터 사서 올라가!
근데 이게 나 갔던 시간대가 12시 ~ 1시 이쯤이었는데
역광이라 셀카 구려... 후..
더 일찍가거나 아니면 아예 늦게 가는게 좋을듯
맛집 : 호프브로이 하우스 (맥주 + 학센)
아우구스티너 (맥주 + 기타요리)
pommes freunde (커리부어스트 )
11. 루체른 - 리기산
언니들 루체른은 정말.. 볼게.. 없엉..ㅎ
야경도 그냥 뭐 그렇고
카펠교도 그냥 그래...
여기는 리기산 안갈거면 안가는게 좋은듯 ㅎㅎㅎㅎ
근데 리기산 갈거면 1박정도는 괜찮은거 같아
너무 이뻤어 하이디 된 기분 ㅠㅠㅠ
올라가는 방법이 좀 복잡해서 짜증나는 여시들 많을텐데
일단 루체른 중앙역 앞 항구에서
1번 플랫폼 (이었던것 같은데 바뀔수도 있으니 확실히 알아보구타) 에서 유람선을 탄다
그리고 VIZNAU 역에서 내리면
산악열차를 타야해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클룸에서 하차!
나는 유레일패스라 유람선만 공짜여서 티켓(케이블카 + 산악열차) 구매했는데
스위스패스는 아마 공짜일거야!
가끔 리기클룸 가기 전에 일찍내려서 하이킹 하는 려시들도 있는데
나는 차라리 내려갈때 하이킹하는거 추천해용 오르막 힘드루 ㅠㅠ
그리고 다시 산악열차 타고 리기칼츠바트 역에서 내려!
여기가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곳이야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면 Weggis 마을에 떨궈주거든?
그럼 거기서 다시 유람선을 타고 루체른으로 돌아오는거야!
복잡하지? ㅠㅠㅠㅠ
근데 괜찮아..
어차피 다 관광객들이라 똑같은 루트따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만 따라가면 된다능 ...
아근데 외식 물가 진짜 비싸
그래도 나는 그나라 음식은 꼭 먹어봐야하는 여시라
다들 비추하는 퐁듀는 안먹고
뢰스티 (치즈감자전같음) 랑 라끌렛 먹어써...
인당 30프랑나오더라...
쿱가... 물론 쿱도비쌈 ㅋ
맛집 : FRITSCH (라끌렛 뢰스티)
퐁듀하우스 (퐁듀)
12.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200프랑준듯 ㅠㅠㅠㅠㅠ
솔직히 할만하긴 한데 너무 비싸 ...
근데 내 담당 파일럿이 귀엽고 사진도 잘찍어줘서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나 묵었던 인터라켄 백팩커스 카운터에 물어봐서 한거야 결제도 여기서 다함 (사진은 따로 파일럿한테 돈줌)
삼겹살파는 쿱은 동역에 있는 큰 쿱이고 7시전에 문 닫음
백팩커스 앞에 있는 쿱은 10시반까지 하는데 좀 작아용 ㅠㅠ
융프라우는 진~짜 비싸 한 140프랑했던거같은데 ㅠㅠ
스위스패스 있어도 돈내야되서 포기하는 사람들 많이봄
근데 난 투자할만한 가치 있는거같애 ㅋㅋㅋㅋㅋㅋㅋ
컵라면 진짜 맛있음 ㅠㅠㅠㅠㅠ 왜그런지 모르겠음 태어나서 먹은 컵라면중 제일 맛났어
그리고 내려올때 역무원이 표검사하면서 린트초콜릿 하나씩 나눠주는데 감덩쓰 ㅠㅠ
아맞다 융프라우 정상에 린트초콜릿 파는데
밑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싸대 여기서 사!
나는 융프라우 구경 다하고 기차타고 내려가는데 중간에 내려서 하이킹했거든?(힘들어뒤지는줄)
근데 저 호수(인줄알았는데수영장) 보니까 진짜 행복하더라 ㅠㅠ 너무예뻐
아마 쉬니케 플라테에서 내려서 그냥 다음역 보일때까지 걸어간듯 ㅠㅠㅠㅠㅠ 준나힘들었어
가파르고.. 눈도 안녹아서 자꾸 발에 밟히고...
그래도 해볼만해 지금 너무 이쁠걸? ㅠㅠ 날씨좋으면 인생샷 건질수있음
맛집 : 모름 (쿱이 다 햇쟈냐여)
13. 리도섬 - 베네치아 - 부라노
내 이탈리아 최애는 베네치아 ㅠㅠ 존좋
원래 스위스 6박이었는데 정말로 할게 없어서 2박줄이고
그걸 베네치아에다가 투자했는데 완전 짱이야 ㅠㅠ
근데 인터라켄에서 베네치아가는거 야간열차도없고
환승 4번했는데 심지어 밀라노 - 베네치아 연착되어가지구
총 12시간 걸렸다 ^^ 트랜이탈리아 개새끼드라 ㅠㅠㅠㅠㅠ
본섬에
pasterria rio marine 인가? ㅠㅠ 아 이름기억안나는데
여기 복숭아 티라미스 꿀맛 ! 퍼먹고싶음 ㅠㅠ
(근데 로마에 있는뽐삐가 훨씬 맛있긴 함 )
롤링베니스 사면(4유로) 72시간권 엄청 저렴하게 살수 있는데 ( 나이가 될경우)
나는 4일이라 ㅠㅠ 72시간권 두개샀음 ㅠㅠ
이것도 은근 수상버스 안에서 검표 자주한단말임
아니 그렇다고 해서 공짜로 타려그러는건 아니고
타기 전에 꼭 기계에 찍고 타라는 고얌
그리고 여기 안전함 90% 이상이 관광객이고
밤에 나이트버스 계속 다님
밤에 다니면 이탈리아 애들이 계속 찝적대긴 하는데
막 위협적일 정돈 아니라서 괜찮아 어차피 사람도 많고
산마르코 야경 꼭봐 ㅠㅠ 거기에 있는
까페 세개에서 돌아가면서 클래식? 재즈? 연주하는데
그거듣고있으니까 정말 행복하더라
리도섬은... 해수욕할거 아니면 굳이 갈필요없을듯
나는 해변가인줄 모르고 갔다가
사람들 몸매나 구경하고 (확실히 현지인들이 많긴 함)
피자 먹고옴
이름 모르는데 여기 존맛 피자집있다..
노란색으로 차양 둘러져있는 가게인데 진짜 대박.. 가격도 싸..
그리고 무라노는 유리장인 아니면 굳이 가지말고
부라노 가서 인생샷 남기는데 집중하시오
오후에 가면 사람 많아서 사진찍기도 힘들다고함
본섬에서 1시간 좀 넘게 걸림 ㅠㅠ 멀어 섬들이 다
맛집 : alla quilla (피자 파스타 / 중앙역쪽)
Pasticceria Rio Marin(복숭아 티라미스 / 본섬쪽)
14. 피렌체
피렌체는 워낙 좁아서 다 걸어다닌다는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사실 여기 티본스테이크 먹으러 간거라..
근데 혼자라서
500g 판매하는 가리발디로 갔음
존맛 ;;
근데 나는 zaza 도 맛있게 먹었음 어딜가도 평타는 칠거같아 여기서는
가죽시장에서는 일단 반값으로 후려치는거 알지?
그리고 여기도 밤에 안전한 편이야!
사실 나 갔던 날은 월요일이라 사람이 좀 없긴 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피렌체는 2박이상 해서
하루는 두오모
하루는 종탑 이렇게 올라갔음 좋겠어
두오모 올라가면 두오모를 못보지만
꼭대기층에 철창이 없어서 사진찍기 좋고
종탑 올라가면 두오모가 보이지만 철창때문에 내사진 찍을때 감옥같고 좋아 ㅠㅠ
나는 하루밖에 없었는데
시간도 없어서 (두오모는 줄이 진짜 김 ㅠㅠㅠ)
눈물을 머금고 종탑올라감
종탑은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수 있더라궁...
그리고 티켓도 어차피 종탑따로, 두오모 따로 못끊고
같이 끊는거라서 둘다 올라가면 좋을거같아
근데 하루에 두개 다올라가면 그다음날 엄청힘들듯 ㅠㅠ 엘리베이터도 없음
맛집 : 가리발디 (티본)
zaza (티본 )
buca mario (티본)
15. 친퀘떼레
섬이 5개인데 기차 텀도 길고 그래서 다돌기는 힘들고
나는 리오마죠레랑 몬테로쏘만 갔는데 좋았어!
유레일 있어도 친퀘떼레 열차티켓 끊어야된대
검표원이 확인함
이거있으면 하루동안 계속 탈 수 있대 !
타기전에 펀칭하는거 잊지말구
근데 이날 날씨가 구려서 별로 해줄말은 없당..
맛집 : 몬테로쏘 메인 역에서 해변으로 나오면 맞은편에 바로 있는 오징어튀김집
16. 로마
여행에 지친상태라그런지 사진이 다 거지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찍은것도 별로 음슴
지금보니까 저기도 공사하네 트레비 분수도 없는데 ㅡㅡ
일단 뽐삐는 꼭 먹어야돼 나 한입먹고
내가 이걸 먹기 위해 로마를 왔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듬 ㅋㅋㅋㅋ 조온맛
딸기가 젤 나은 거 같아 피스타치오 그냥 그럼..
그리고 파씨는 너무 맛있어서 거의 맨날감 ㅠㅠ
그리고 내가 간 여행지 중에서 로마가 관광지들도 제일 많고
넓게 퍼져있는 거 같아
걸을라면 걸을 수 있는데 그러면 금방 지치는 정도? ㅠㅠ
그래서 걍 지하철 타고다님
확실히 로마는 좀 위험하긴해요 특히 떼르미니 역쪽은...
그래서 이때는 나도 밤에 잘 안돌아다니고...
졸라 공손하게 다녔음 ;;;
크루치아니 스페인광장쪽에서 사면 10+2 라던데 종류가 별로 없어 ㅠㅠ
떼르미니 역 안에 있는 거는 이벤트는 안하는데 종류가 더 많음! 큘
맛집 :
뽐삐 (티라미수)
파씨/지올라띠 (젤라또)
17. 포지타노
예쁘니까 사진도 많이많이
근데 갈때 빡침
로마에서 나폴리에서 내린다음에
나폴리에서 사철을 타고 소렌토역에서 내려서
거기서 또 SITA 버스를 타고
포지타노에서 내리는 험난한 여정임 시벌
진짜 근데 여기는 길도 구불구불해서
토하고싶은거 진짜 참았어 ㅠㅠ 멀미 장난아니야
특히 소렌토가는 사철..우웩..
소매치기가 내 가방에 손넣는것도 보고
어떤 외국 할아버지가 엉덩이 존나만짐요 ㅡㅡ
그리고 사람도 많아서 암내.. 암내 ㅠㅠㅠㅠㅠ
그리고 이탈리아대르 엄청 시끄러워 ㅠㅠ ㄴ짜ㅈ 지옥의 1시간이었음
ㅓ쨌든 포지타노 진짜 날씨 좋으니까 예쁘긴 해 ㅠㅠ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이랑 오고싶었어 정말
선베드 빌려서 낮잠자고 ㅠㅠ 행복했어
그리고 나 있던 호스텔 바로 앞에 피자집하나있는데
여기가 포지타노에서 젤 괜찮은 맛집이래
현지애들도 많이 피자 테이크아웃해감
싸고 맛있어
리조또도 존맛
직원들도 엄청 친절해 ㅠㅠㅠㅠ 숙박여시들은 꼭 가봐
맛집 : Ristorante Pizzeria C'Era Una Volta (피자 + 리조또)
메인비치 버스정류장 맞은편 젤라또집 (레몬젤라또 존맛)
18. 소렌토
여기도 정신놓고 다녀서 사진 없음ㅋㅋㅋㅋㅋ
해수욕은 확실히 포지타노가 나아
근데 여기는 평화롭고.. 일단 계단이 없어서 좋았음..^^ 포지타노 ... 강제스쿼트하는기분
사실 여기는 쇼핑만해서 별로 할말이 없어
피렌체 가죽시장에서 산게 없어서 여기서 샀는데
여기도 디자인 괜찮고 말 잘하면 깎아주긴 해 반값후려치기는 안되지만 ㅠㅠ
19. 파리
아.. 일단 이동부터 얘기를 하자면
나는 남부에 있었으니까 당연히 저가항공을 타야했음
공항은 근데 나폴리에만 있고
나는 잠을 소렌토에서 자잖아?
근데 비행기가 7시 40분이어서
엄청 일찍 가야했어 ㅠㅠ
그래서 공항까지 꽂아주는 소렌토 셔틀을 미리 예약해둠
근데 내가 멍청한게 호텔날짜를 바꾸면서 셔틀날짜를 안바꾼거야
그걸 아침에 알고
부랴ㅑ부랴 호텔카운터에다가 택시를 불러달라고했지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어... 하고.. ^^
정확히 225유로나옴
원래 셔틀요금 35유로 ^^
차라리 1박 더하고 비행기 새로 예매하는게 더 나았을듯 뱅기값이 80유로였읍니다...
여시들 택시 함부로 타지말자... 저거 미터기 킨요금이야....
암튼 그렇게 나폴리 공항에 도착해서
뱅기 타고 샤를 드골에 도착
나는 거기서 에어프랑스 리무진을 타고 파리 시내로 들어와서 숙소로 갔어
편하고 좋음 돈도 바로내고
어쨌든 나는
에펠탑 하나만 보려고 파리를 갔기 때문에 거의 매일 에펠탑을 보러감
새벽 1시에 하는 반짝이 쇼는 11시 12시랑 다르게 좀 더 예뻐 ㅠㅠ 체력 되는 여시들은 한번 봐봐
어차피 여기 심야버스 다 다님
숙소까지 가는게 위험해서 그렇지 ㅎ...
그리고 파리는 크기때문에 지하철 필수!
나는 막돌아다닐거라서 까르네 안사고 나비고 끊었어
25유로정도 들었나?
파리 지하철도 런던처럼
카드를 찍거나 까르네를 넣지 않으면 문이 안열려용
그리고 에펠탑은
다른 계절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지금 가는 여시들은
오전에 갈거면 사관학교 있는 잔디밭 쪽에서 보구
오후에 갈꺼면 샤요궁으로 가
그래야 안역광에 사진 잘나옴 ㅠㅠㅠㅠㅠㅠ
마카롱은 나는 피에르에르메보다는 라뒤레가 더 나았어
그리고 박물관 별로 안좋아하는 여시들은
루브르는 피라미드만 찍고 오르세만가
오르세 진짜 볼거 많음 ㅠㅠㅠ 눈길을 확 잡아끄는 작품들이 많다고 해야하나
루브르는 너무 크고... 그래서 그런지 약간 지루했음 나는 (이번엔 안가고 작년에 갔음)
나는 줄서기 싫어서 야간개장하는 목요일에 갔어 !
뮤지엄패스 있으면 줄안서도 됨 ㅎㅎㅎ
벤시몽 사러 마레지구 갔었는데
여자 사이즈는 별로 없엉 ㅎ 두군데 다갔는데두 그랬엉 ㅎㅎ..
그래서 메르시 가서 팔찌나 이빠이 삼
생제임스는.. 사람들 많이 가긴 하더라 나는 구경만하고 바로 나옴
몽마르뜨 + 물랑루즈 + 사랑해벽은 2시간 안에 주파 가능
그리고 딱히 맛집은...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도 다 맛있었음 나는 ㅠㅠ
달팽이 푸아그라 다좋아
한국인들한테 유명한 맛집은 bistro park
한국쉐프님이 하시는 곳이고 한국손님들 많음
확실히.. 맛은 있어 내가 작년에 가고 또 갔으니깐 ㅠㅠㅠ 근데비싸...
아 그리고 여기 재즈까페 유명한데
입장료 10유로 내고 들어가봄!
나는 재즈 좋아해서 되게 좋았엉!
생미셸 역 근처임!
그쪽 맛집골목에 있어
그리고 펍이랑 늦게까지 여는 가게들도 많으니까 겸사겸사 가보면 될거같아
나눈 피곤해서 음악만 듣고 바로 숙소옴
다른 관광지도 그랬던 것 같긴 한데
파리는 유난히 펍에서 클럽처럼 놀더라.... (정신없음)
맛집 : bisto park (코스요리)
hipopotamus (스테이크)
라뒤레 / 피에르에르메 (마카롱 등 디저트류)
마레지구 Au Petit Fer à Cheval (여기 오리요리 존나맛있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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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시간동안 글쓰니까 이제 내가 무슨말을 한건지 모르겠엉 ㅠㅠ 빼먹은것도 많고 횡설수설 한듯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죠
그러면 추가할게!
문제시 브라질 의사와 결혼
안문제시 에도 결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2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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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맛집] 여시 한복입고 여행한거야?? 그래서 쳐다본거ㅏ아닐까??? ㅋㅋㅋㅋ무튼 후기고마워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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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스텔말고 호텔에서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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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arikum restaurant 여기내인생맛집 제발가주라 ㅠ 모든메뉴가 다마시써
[유럽맛집] 여시.....고마워요.......다 가보겠습니다!!!!!!!!!!!!!!!!!*_*
여시글 지우면안돼 나 유럽가서 죽어 ㅠㅠㅠ
유럽 맛집 정보 잘알아가 ㅠㅠ 체스키 프라하 빈 베네치아 피렌체 모두 가는 루트 비슷해서 정말 도움된당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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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맛집) 강같은 글...런던가서 읽는다...!
여시야 Hungarikum Bistro에서 시크릿메뉴 달라하면 돼?? 이름이모야 8ㅅ8?
이름은모르겠고 점원언니가 메뉴판 주면서 이거말고도 우리 스페셜메뉴있어! 가지랑 양배추랑 돼지고기랑 해서 주는거야! 이래서 그냥그거달라구해떠 ... 스페셜메뉴 있냐고 물어보면되려나! 근데매일바뀌는 느낌이었는뎁 ㅠㅠ
@육식코알라 고마오!!! 지금 가는중이얌ㅎㅎㅎㅎ
!유럽여행! 팁고맙습니다ㅠㅠㅠ
[이탈리아맛집] 참고할께욤 고마워!
여행가는데 도움많이 됫어!! 고마웡!!
여시 핵 연어인데오,, 파리 재즈카페ㅜ이름 어케되나용 ㅠㅇㅠ
나라별팁..참고할게 고마워!!
나라별 팁 ㅠㅠ 너무 좋다..
참고할께 고마워!
연어하다왔어여 꿀팁 진짜 고마워용!!!!!
연어하다왔어 ㅎㅎ 고마워 참고할게
고마워 참고할게!!
가기 전에 다시 한번 더 볼께 너무너무 고마워 !!
연어하면서 왔어 계획짜는데 맛집 참고 진짜 잘할게ㅜㅜ고마워!!
사랑해ㅠㅠ
여행준비하다 연어왓ㅇㅓ!!! 고마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