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으로 시원하게 만들고 싶었으나 머리와 손은 따로 놀았다;;; 생각보다 많은 원단과 시간과 스트레스로 -_-;;;; 태어난 자동차 시트커버.. 나에겐 옷만드는것보다 더 어려운거 같은데..;;; 옷으로 따지자면 4벌 만든셈인가? 여름용으로 시원하라고 두껍지 않은 소재로 만들어서 몸에 달라붙어서 벗겨지기 쉬울것같아 미끄럼방지천으로 안쪽 부분 마감하였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허접스러운 "맞춤" 자동차 시트커버
에어백님 나오시라고 옆에 구멍 뚫어주고 멀리서 보면 사람 두명 줄무늬 조끼입고 앉아계신거 같은^^(나름 방범용?ㅋ)
뒷자석 탑승객 나올때 손잡이 열어야 하니 구멍 뚫어주시고 뒷주머니 잡지라도 보시라고 구멍 뚫어 주시고...
뒷 탑승객들 안전벨트 메시라고 구멍 뚫어 주시고... 뒷트렁크 연장시 좌석 재껴야 하므로 뒷자리 중앙은 좌우 분리 되도록 가운데 개방..
전체적인 뒷모습...
전체적으로 이런 모습..
카시트 소재가 기능성 쿨 소재이므로.. 두꺼운 원단보다는 그냥 오염방지 역할만 하면 될것같아 라이트한 느낌으로 만들어 봤다...
-구성- 헤드커버 4 앞좌석 등받이 커버 2 앞좌석 커버 2 뒷좌석커버 1
Please Do Not Tease Or Annoy The Mini
mini cooper seat DIY clothe car seat covers head 4 (front 2, rear 2) front 2 front floor 2 rear sea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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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vory`s atelier 원문보기 글쓴이: 아이보리
첫댓글 능력자
대단한데요? 근데 측면에어백이 시트에서 나오는건지는 처음 알았음요
이야;;; 믿기지않을정도의 퀄리티!!
멋집니다!
대박!
헐. 이거슨 장인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