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건..
안내실 바로옆방이었는데.. 두면 정도가 창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창가에 미니유리탁자랑 의자가 있는데 술한잔
하기에.. 멋진곳...
아침에 일어나니 엇저녁 물이 빠져 있던 갯벌에
물이 들어와 있던군요. 와아....
이상했던거 한가지..
방에 들어오니.. 선풍기같이 생긴 발열기구(뭐라고 하는지 몰라서)
가 있더군요.. 그리고 침대엔 전기장판이 깔려있고요.
시간이 지나도 바닥이 따뜻해지지 않는것이 아마도 난방이 안깔려 있나바요.
건물지을땐 용도가 다른거였는듯..
반팔입고 있었는데 춥지는 않았어요.
아! 방금 생각난건데요. 맑은날밤에 영종도가시문 "별이빛나는밤에" 를 보실수있습니다. 라디오프로가 아니구요^^ 시골에서나 볼수있는 별이총총한 밤하늘을.... 추가로 시화방조제 끝(대부도시작) 부분에 서해 도서지방으로 운행하는 여객선 선착장이있습니다. 차량을 탑재할수있는...,
첫댓글 민박이니까 취사는 가능한거져..? 냄비같은건 챙겨가야 하나요? 지하철타구 갈라믄 어케가야하는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4호선타시문 "오이도"행 전철이 있습니다. 마지막종착역이구요, 오이도역앞에서 버스가있는걸루압니다. 오이도는 숙박시설이 거의없습니다. 회집타운이걸랑요...
차량이있으시면 오이도옆에 시화방조제건너서 대부도를거쳐 영종도쪽도 권해드리고싶습니다. 행정적으론 인천 옹진군에 속하지만 대부도를 거쳐가게되있습니다. 영종대교 야경도 괜찮은편이구요
대부도 거쳐 영종도가기전에 선재도를 지나 가는데요 선재도 에 시설좋은(?) 모텔이 몇군데있습니다. 길가에 접해있으니 찾기쉽구요. 이름은 생각이안나지만,
프로젝션 tv라던가 월풀있는 모텔이 두곳정도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몰이 멋진곳입니다. (송전탑이 방해가되긴하지만서도...)
스펙님 1단계공개해주세요
스펙님..차를 가지고 선재도와 영종도를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되는것 아닌가요? 이번주에 함가볼려고 하거든요?
헉스, 다른카페랑 헛갈렸나보네요 첨가입시 2단계였는데 ^^; 1단계했습니다.[만레이]님 현재 대부도에서 선재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있구요. 역시 선재도에서 영종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있습니다.
결론은, 배를타지않고도 영종도까지 갈수있습니다. 영종도에는 해수욕장이 2개있고요.(제가 첨갔을때는 이거 해수욕장맞아? 했습니다. 대천이나 경포대를 상상하시면 안됩니다. 일단 규모가작고 물도 깨끗해보이지않습니다. 서해바다의특징? 이랄수....)
검색창에서 대부도 나 영종도 를치시면 정보가 있을겁니다. 드라이브코스로도 괜찮은곳입니다. 시화방조제를건너 대부도에서 회나 바지락칼국수를 드시는것도 좋구요. (갠적으론 대부도 오일뱅크 지나 바로있는 굴밥집권장.. 두분이면 굴밥1인분에 간장게장1인분 하셔서 같이드시면좋을듯...가격은굴밥1만 게장1만오천)
대부도에서 선재도와 영종도로 차를모시면 영종대교가 그럴듯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조명이설치되어 야경이 괜찮은다리입니다. 숙박은 영종도에는 민박수준이구요. 선재도에 모텔수준의 숙박시설이있습니다. 바로 길옆에있는모텔은 노을을보기에좋구요.
그뒤 언덕위에 있는모텔은 특실에 디비디와 스팀사우나 월풀이있습니다. 참, 차로 시화방조제를 건너실때는 2차선으로 천천히가시면서 파도를 구경하시기바랍니다. 방조제구간에만 단속카메라가 3곳이나 있으니까요.선재도가는 구간에도 과속방지턱이 있습니다
선재도 들어가는 다리에 검문소가있으니 안전벨트꼭하시구요. 참고로 선재도나 영종도는 먹거리가 별로없습니다. 시화방조제지나 대부도에 많으니 그곳서 해결하고 가시는게좋을듯하네요. ^^ 꼬릿말이 일케길어질줄알았다면 답글로 쓸걸^^; 미련스러워라... 즐거운여행되세요.
아! 방금 생각난건데요. 맑은날밤에 영종도가시문 "별이빛나는밤에" 를 보실수있습니다. 라디오프로가 아니구요^^ 시골에서나 볼수있는 별이총총한 밤하늘을.... 추가로 시화방조제 끝(대부도시작) 부분에 서해 도서지방으로 운행하는 여객선 선착장이있습니다. 차량을 탑재할수있는...,
스펙님.. 대부도 지나 선재도 지나면 영흥도가 나오는데.. 영종도는 인천공항이 있는곳인데 잠시 혼동을 하신듯하네요..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민박은 취사는 안되는거 같던데.. 문의함 해보세요.
전화번호 031 319-4866입니다. 혹 담에 예약하게 될지 몰라서 명함가지고 온건데 도움이되는군요. 지하철 오이도역에서 나오면 오이도 가는 버스가 있어요.
헉스, 영흥도맞습니다. ^^; 짬짬히 쓰다보니 ...^^ 윗글의 영종도->영흥도. 영종대교->영흥대교. 입니다. 에구~~. 오이도는 과거에 섬이었으나 지금은 매립하여 육지가 된곳입니다. 횟집들이많이있습니다만, 아직 그럴듯한곳은 찾지못하였습니다.
오이도의 민박에서는 대부분 취사가 안됩니다. 영흥도의 민박은 취사가됩니다. 콘도식 민박이 몇개있습니다. 역시 영흥도로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영종도와 영흥도의 차이였군요. .. 자세한 정보 감사드려요... 조만간 함 다녀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