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꼭 알아야 할 회사 적응 전략 8가지 전략
신입사원으로 회사를 다닌 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진짜 몰랐다.
이렇게 취업하기에 힘든시기. 취업이라도 한게 어디냐며
배부른 소리한다고 하겠지만... 각자의 입장은 있는 것이다.
뉴스에서는 대졸 초임이 2600이니 얼마니 하는데
사실 난 그것보다 훨씬 조금 받는다.
댓글보니 누가 그렇게 받냐부터 그것도 못받냐 등등 별소리가 다 있는데 잘 모르겠다.
이름만 대면 아는 서울시내 있는 대학의 신문방송학과
(이러면 괜히 무슨 학교인지 밝힐려고 드는 사람 꽤 있을 듯한데 뭐 쩝)
를 나와 ㅇㅇㅇ회사 홍보팀에 입사했다.
굉장히 유명한 여배우를 고용한 CF를 tv에서 트는 회사라고만 해두자.
소득세, 국민연금, 의료보험...등등 떼는 세금은 나날히 늘어가고
버스비도 오른다고 하고 병원이라도 좀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다.
의료보험비 뽑을려면..(단순함)한가지 다행은 회사가 굉장히 외진곳에 있어서 사원식당만 이용한다.
그래서 점심값은 많이 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너무 외지다는거... 점심시간에 잠시 뭘 사러 나가지도 못한다는것.
엿튼 그것외에 신입사원이니
원래 출근시간 8시 30분 보다 좀 일찍 오라는것. 이것 좋다.
아침에 일찍가는 것은 특기 아니던가.
그리고 회사에 '무한지대 큐'에서 촬영을 왔는데
다리 두꺼운 나에게 다리를 찍히게 한것도 좋다.
(스타킹 운운하는 아이템-다행히 나는 편집 ㅋㅋ)
신입사원으로서 회사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 어떤지 잘 몰라서 좀 찾아봤다.
신입사원은 에릭처럼 멋지지도, 한가인처럼 이쁘지도 않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달은 것은 아니지만서도 참.... 돈버는게 힘들다는 생각을 한다.
1. 속도가 경쟁력, 빠른 적응이 필요하다.
신입사원에게 주어지는 일은 회사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빨리 적응해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라.
동료에게 자극을 주고,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낸다면 일거양득이다.
-->빠른 적응은 진짜 필요한 것 같다.
2. 밝은 인사성, 긍정 바이러스를 뿌려라.
회사생활이 아직 낯설다는 핑계로,
상대가 인사를 잘 안 받아준다는 이유로 쭈뼛거린다면
그만큼 자신의 존재를 알릴 기회를 놓치게 된다.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라.
-->인사 잘하는 우리 알바생을 봐도 이쁜데 인사잘하는 신입사원은 당근 이쁘겠지 .
3. 인정받고 싶다면, 기본에 충실해라.
신입사원들은 가끔 "왜 이런일만 시킬까?"라는 의문을 갖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어진 일도 못하는 사람에게는 다른일도 주지 않는다.
-->애는 좀 아닌것 같다. 사실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
샛길을 선택해서 회사에서 싸이하고 놀면서도 잘 댕기는 인간 많이 봤다.(겨우 1년차이지만)
4. 지적에 감사하고 계속 지적을 원해라.
상사로부터 지적받으면 부끄러움보다
자신의 실수를 개선할 기회를 얻었다는 것에 먼저 기뻐해야 한다.
자기계발을 위해서 수업료를 내고 배우는 요즘, 자신을 지적하는 상사가 있다면 놓치지 말고 배워라.
-->하지만 상처로 남는다는것. 그리고 그게 꿈에도 나온다는것.
설연휴에 꿈을 계속 꾸고 괴로워했다.
5. 일 잘하는 상사를 멘토로 정하고, 끊임없이 메모해라.
우선 일 잘하는 상사를 멘토로 정하는 것이 좋다.
능력이 뛰어나고, 자기관리까지 철저하기로 소문난 선배를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6. 사소한 약속, 긴장을 늦추지 마라.
습관적으로 지각하고, 회의시간을 지키지 않고,
약속을 어기는 사람에게 ‘신뢰’는 생기지 않는다.
아무리 일을 잘한다고 해도 조직은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다.
7. 21세기지만, 조직문화는 여전하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개성이 일의 능률에 도움이 되지만,
기본 예의도 지키지 않는 신입사원을 너그럽게 봐주는 기업은 거의 없다.
-->절. 대. 로. 맞다!
8. CEO 사고방식을 가져라.
회사가 커야 자신도 큰다.
자신이 몸담은 회사의 발전을 생각해라.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고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종업원 사고방식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이 회사의 어떤 부분인지 일찍 파악한다면 그만큼 앞서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