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위당관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의 '천부경' 강독 방영

[한류포스]

세계환단학회 학술대회 초청 특강으로

연세대 위당관에서 열렸던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의 '천부경' 강독 방영

환단고기 북콘써트 연세대편 - 천부경 강독 부분 요약-
https://youtu.be/v6uTua7SUXw

 신문소개글:

천부경은 한민족 상고사에 나오는 환국 시절부터 내려온 것으로 전해진다. 천부경은 모두 81글자로 이뤄졌는데 일(一)로 시작해 일(一)로 마무리되며 우주 만물의 근원, 우주 탄생의 궁극의 시원 경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본다. 천하가 결국 하나가 된다는 일통(一統)사상으로도 귀결한다.
 환단고기 역주본의 안경전 역주자는 천부경이 ‘9000년 전 삼신상제님이 인류에게 내려주신 계시록이자 인류 문화사 최초의 경전’이라고 정의한다.

일시무시일 석삼극무진본 해석요약 - 아래-

일시무시일:우주는 하나에서 시작하는데 그것은 무에서 비롯된 일이다.

1. 一心, 一氣, 一神. 인간의 본성의 문제를 말할 때 “一”의 철학을 생각해 봐야 한다.

2. 선천의 많은 일의 철학이 모두 천부경에서 비롯되었다.
불교의 만법귀일
노자의 귀근장,부동근
원효의 일체유심조

3. 천부경에는 일이 열한번 나온다. 즉 우주변화원리로 보면 11이란 숫자는 도의 완성의미

석삼극 무진본: 그 일은 삼으로 나누어 지나, 그 근본은 마르지 않고 변하지 않는다.

1.우주에서 가장 지극한 삼극이 열렸다. 무극,태극,황극이 그것이다.

2.김일부 정역을 보면 이 우주의 본체는 하나가 아니라 세 개다. 삼극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렇듯 새롭게 완성되었던 정역도 사실은 천부경에서 나왔다.

3.분수대의 분수로 쉽게 비유하자면, 처음 분수대의 펌프는 태극(물 펌핑의 시작), 물이 솟구치는 과정을 황극(아래에서 결인지점에서 물이 가로로 퍼지기 직전까지 과정), 물이 완전히 공기중에 분열된 무극(無化되어 더 이상 증발이 안되어 사라지는 경계)

[출처] 천부경 상생방송 환단고기북콘써트 소개와 천부경 상경 해석1부 - 미래 태을랑|작성자 미래태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