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 中 -
# 전북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와 용궐산
하늘길 산행 ~~^^ #
첫댓글 경치좋고 전망도 좋고 아름다운글을 올리는 마음도 좋아요. 우리는 어느별에선가 여행을 떠나와 지구라는곳에 머무르다 또 어디론가 떠나가겠지요. 즐거운여행 보기좋아요
네~~
좋게봐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요즘 어디를 가도 꽃천지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소망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