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에 보면 이용가능한 짐 무게가 명시되어 있어요.
추가되면 추가요금을 내야되는데 유학가는 학생에게는 선처를 베푸는 카운터 직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넘 많이 추가되면 요금을 어느정도 내야되구요..
아님 같은 비행기 타는 사람을 (맘 좋아보이는) 찾아서 부탁을 드려요.. 같은 일행이라고 하고 같이 짐좀 붙이자구요..
그럼 이용할수있는 무게가 늘어나겠죠..
에코노미가 보통 20키로다 하면 2명이면 40키로 까지 이용할수있잖아요..
일본에서 올 때는 무게가 추가되면 반드시 추가요금을 내야되요..
제가 귀국 할 때 요금이 추가되었는데 돈이 없어서 못 탈뻔했어요..
결국 공항에서 한국사람들에게 사정얘기하고 돈 빌려서 왔는데..김포공항에서도 돈없어서 집까지 아주 힘들게 왔답니다..
아주 아픈기억이죠..
유학 갈 때는 넉넉하게 가지고 가야지 고생을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