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나 파업 이런 이야기만 들어도 기분이 언짢아지거나 혹은 아예 그들을 매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사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파업이나 집회를 하게 된 이유나 주변 상황에 대한 이해가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이번 파업의 경우 "추적 60분 불방"이 파업의 직접적인 원인인데, 이게 단순히 일주일 한 시간짜리 방송 불방의 의미가 아닌 것이 문제입니다. 권력의 감시견으로서 그들을 "합당하고 논리적으로" 비판 해줘야 하는 것이 언론의 의무 and 존재 이유인데, 이번 추적 60분 무단 불방은 그러한 의무를 통째로 저벼렸다는 데 그 사안이 대단히 심각합니다.
우리가 저들의 투쟁에 힘을 보탤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나요? 글고 불방된 피디수첩 결국 방영 안되나요?
추적 60분인데 잠시 실수가 있으셨던 듯 합니다.
노조나 파업 이런 이야기만 들어도 기분이 언짢아지거나 혹은 아예 그들을 매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사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파업이나 집회를 하게 된 이유나 주변 상황에 대한 이해가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이번 파업의 경우 "추적 60분 불방"이 파업의 직접적인 원인인데, 이게 단순히 일주일 한 시간짜리 방송 불방의 의미가 아닌 것이 문제입니다. 권력의 감시견으로서 그들을 "합당하고 논리적으로" 비판 해줘야 하는 것이 언론의 의무 and 존재 이유인데, 이번 추적 60분 무단 불방은 그러한 의무를 통째로 저벼렸다는 데 그 사안이 대단히 심각합니다.
게다가 사측의 불방 이유도 노골적으로 방송을 불방시키기 위한 터무니없는 이유들이기 때문에, 이번 사안은 "청와대의 압력에 굴복한, 언론의무를 저버린 사건" 이라는 관점 외에는 별다른 관점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재후
이제부터 담요인지 하는 분이 쓰는 글이나 덧글 있으면 주목해야겠군요
역시 조수빈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2의 나경원 답구나
담요 // 그 얄팍한 지식가지고 자신이 지식인인양 행세하는거 보니까 같잖네요. 노조를 만들어 파업을 하는것 자체가 이상하다니. 참 내... 그럼 지구 말고 다른 별 가서 사세요.
그나저나 알럽카페에도 정부쪽 알바 인간들이 꽤나 있는듯 하네요... -_-;
요즘들어 확실히 그런거 같다고 느낍니다...
맞아요. 확실히 그런 것이 감지됩니다. 좀 무섭네요.
저 역시 확실히 느껴지네요.... 살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