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오토바이와 충돌사고가 있던모양인데 사고현장에 플랜카드랑
심지어 버스 뒷문쪽에도 사고 목격자를 찾는 공고까지 붙어있더군요..
안그래도 요즘 살기 삭막한때 멀쩡한 사람을 일도 못하게 병원신세
지게 해놓고 나몰라라 하는 그 버스기사 정말 양심도 없는 사람인거
같군요,,
평소에 33번을 자주 타고 좋은 기억도 있어서 제일 친근감 가는 버스
인데 이젠 그 좋은기억이 확 가실려 합니다ㅡㅡ;
잘못을 했으면 그걸 수습할려고 하기는 커녕 그걸 꽁꽁 안고 버젓히
승객들을 태우고 일하는 당신 누군진 모르겠지만 벌 받을거에요-_-+
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혹시 부산 회원분중에 33번 타시는분??
필리포비치
추천 0
조회 132
06.03.16 14:10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세상이 뭐 그렇지요. 공부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세상이 다 양심적으로만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용 ㅎㅎ.
저 가끔 탑니다. 3땡 기사님들은 승객탈때 항상 인사를 해주십니다. 근데 그런일이 있었을 줄이야~
사람은요... 사고낼때 인간 됨됨이가 나는 겁니다